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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살림 한 푼도 낭비 없게

관리자 2010.07.23 조회수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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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송숙희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부산시와 시교육청 내년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지만, 실제 가용 재원은 1천600억원 정도밖에 안되는 어려운 살림입니다. 쌀 한 톨도 아낀다는 마 음으로 한 푼이라도 낭비 없게 엄격하게 심사할 생각입니다.\\\" 송숙희(사상구1) 부산시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내년 부산시와 시교육청 예산안 종합심사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철저한 심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내년 예산은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쓰여져야 하 고, 부산이 세계도시, 부자도시로 터전을 잡는데 쓰여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는 소모성 경비, 시급하지 않은 사업 예산을 과감히 정리해야 합니다. 필요성을 점검하는 사전 절차 없이 배정한 민간지원비용이나 보조금, 신규 투.융자사업비 모두 손질이 필요할 겁니다.\\\" 송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늘어나고 있는 부산시의 빚에 대해서도 벼르 고 있다. \\\"지방채 발행이 3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나 늘었습니다. 내년 말이면 부산시 의 빚이 3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엄청난 이자와 상환금액을 생각하면 이는 건 전 재정운용에 상당한 걸림돌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산심사 과정에서 대책 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추궁할 생각입니다.\\\" 송 위원장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철저히 아끼되 시민들에게 필요한 예산은 실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장려기금 1천억원 조성을 위해 내년에 처음으로 100억원을 모읍니다. 조례 개정 등 절차를 밟지 않아 문제가 있지만, 기금이 시 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부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이번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자체 연수, 현장확인, 시민여론수렴 공청회를 갖고, 100대 현안사업을 위원별로 나눠 중점 연구도 실시 했다. - 부산시보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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