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가
가
[박광숙 의원] 부산 산모 힐링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기획행정전문위원실 2015.06.15 조회수 : 1032 |
|
---|---|
첨부파일 | |
245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 □ 부산 산모 힐링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 20년 전만 해도 출산율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국가에서 펼친 반면, 지금은 우리나라가 OECD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 ❍ 고령화사회가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로 변화하면서 일하는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할 노인인구가 늘어나서 일하는 젊은 세대들의 부담은 엄청나게 늘어날 것임. ❍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인구 비율이 약13%로 고령화 사회이지만 곧 노인인구가 14%를 넘는 고령사회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음. 고령사회가 진행되는 과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인데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저출산으로 인한 전체인구가 늘어 나지 않는 것이기에 이에 고령사회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출산율을 높여야 할 것임. ❍ 저출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지만, 첫째는,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고, 셋째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을 것임.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은 젊은 세대들이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홍보, 단체 맞선 같은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결혼을 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 문제, 여성 경력 단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펴야 하며, 민간기업에도 이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협조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 본의원이 5분 발언에서 발언하고자 하는 것은 마지막 저출산 원인인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부산산모힐링센터” 를 설립하여 젊은 세대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출산을 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자는 것임. ❍ 부산산모힐링센터는 본의원이 작년 10월 6일에 5분 발언한 ❍ 첫째, 부산에 거주하는 산모들에게 출산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하여, 센터는 부산시민 누구에게나 출산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것임. ❍ 둘째, 산모를 위한 건강검진과 체계적인 운동으로 산모의 건강과 출산의 고통을 완화해 줄 것이고 ❍ 셋째, 공공산후조리원을 센터의 일부로 설립함으로서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 힘든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시민들이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함으로서 진정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시민들이 없는 따뜻한 부산과 출산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 함. ❍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원이 지금 우리 시에 있는 산후조리원의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긍정적 역할도 수행 할 수 있을 것임. ❍ “육아보육의 완결판 부산”의 첫단계로 출산부분의 기준과 규범을 제시할 부산산모힐링센터가 출산에 대한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고 부산산모힐링센터로 산모들이 행복한 도시, 출산이 두렵지 않은 부산으로 인해, 저출산 해소와 건전한 인구 구조로 인한, 행복하고 희망찬 대한민국, 부산이 되기를 희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