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 예결특위 위원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등 본격적 행보 개시 -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의원)는 6월 10일 부산광역시의 주요 투자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결위 활동을 전개한다.

 ○ 현장확인 대상 사업장은 6월 10일 오전에는 부산시 201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부산시 주요 투자사업장 3개소를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 북항일원 그랜드마스터플랜의 마중물사업으로 추진중인
      “창조경제플랫폼 구축사업”
    - 부산의 도서관 및 독서 발전을 위한 정책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부산대표도서관 건립사업”
    -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그린레일웨이 사업”

 ○ 예결특위 위원장(이상호 의원)과 예결특위 위원들은 사업별 추진상황, 애로사항 및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고, 또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이상호 위원장은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재정건전성 강화와 지역경제의 활력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둔 합리적인 재원 배분과 부산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 가는데 초점을 두고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