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공고히 하자!

국비지원 축소 부산시 BIFF와 함께 대비 전략 수립해야...

    부산시의회 이종진의원(북구 제3선거구)은 제245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비지원이 50% 삭감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96년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발 국가대표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비지원 삭감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15년 영화발전기금운용 계획을 살펴보면, 국제영화제육성과 관련하여 2014년과 동일한 수준인 38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전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영화제별로 예산을 차등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2015 글로벌국제영화제 육성지원사업’ 심사에서 계획된 전체사업비 35억 8천만원보다 6억 8천만원 적은 29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만 국비지원금이 반 토막 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보도자료 전문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