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제245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개의
   ◈ 6.16(화) ~ 6.30(화) 15일간. 예산·결산안,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의
  ◈ 제1차 본회의(6.16.)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 발열감지기를 설치하여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확산 방지 추진 -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6월16(화)부터 6월30일(화)까지 15일간 제245회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를 개의하여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2014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하여 예산이 목표에 맞게 편성되고, 바르게 집행되었는지를 심도있게 심사하고, 또한 일반안건의 적정성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 제245회 정례회는 부산지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황 속에서 개의됨에 따라 불안감 해소와 확산방지를 위해 제1차 본회의(6.16.화) 개의 시 본회의장 앞 로비에 방청객을 비롯한 의원, 시·교육청 간부, 관계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메르스 검사 발열감지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또한 이해동 의장은 지금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메르스의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산시민께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의회에는 메르스의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6일 개최 예정이던 중학생의회교실을 하반기로 일정을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