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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2기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출범
운영전문위원실 2015.07.13 조회수 :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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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2기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출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46회 임시회중인 지난 7월 10일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진수 의원(동래구3·새누리당), 부위원장에 박대근 의원(북구1·새누리당)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진수)는 제246회 임시회에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선임되어 내년 6월 3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이진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민선 6기 부산시정과 민선2기 교육자치가 출범한 지난 1년간의 평가와 향후 3년에 대한 정책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면서,“제7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고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이진수 위원장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깊이있는 고민과 성찰로 부산시와 교육청의 발전 방향을 이끌 것”이라면서, “지난 1년간의 시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의 정책집행의 우선순위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함으로써, 소통과 비판이 조화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일자리 창출, 시민안전, 중학교 무상급식 등 부산시와 교육청의 중점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민들과의 폭넓은 소통과 다양한 각도의 분석을 통해서 해당 사업들이 부산시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게 예산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하반기 운영일정 계획을 보면, 예결위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연수 및 주요분야에 대한 상시적이고 집중적인 연구․분석을 실시하고, 9월중에는 시와 교육청의 재정분야 업무보고, 10월에는 대규모 주요투자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예결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전문 : 붙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