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천문화마을과 천마산을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처럼 천마산과 연결되는 케이블카 설치, 감천문화마을과 연계 필요 ❍ 감천문화마을 교통난 해소(접근성 개선) 위해서는 케이블카 설치·천마산과 연계방안 검토 필요 ▹2015년 7월 10일(목) 개최된 제256회 임시회에서 공한수위원장(해양교통위원회)은 현재 감천문화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천마산과 연계한 케이블카 설치 및 제대로 된 관광상품 개발 등 획기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고지대 접근성 높이는 케이블카 설치, 주민교통 해소·자연경관과 마을 자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 ▹(개별 관광객) 증가 추세에도 부산역에서 도시철도 토성역, 그리고 감천문화마을로 바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방문객들은 방문객들대로 불편하고, 주민들은 주말이면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아예 마을버스 이용과 일상생활조차 포기해야 할 판! ▹(단체 관광객) 위한 대형버스 주차장도 학교 정문 앞 경사지에 위치, 고작 서 너 대 주차에 회전반경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사고 위험 상존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명목으로 시행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내 다양한 사업들 시들 틀에 박힌 조잡한 기념품과 관광기념품점, 텅 빈 채 방치된 게스트하우스, 학교 앞 분식점을 연상케 하는 영세한 음식점 ☞ 관광객들 동네 한 바퀴 휘 둘러보면 끝! 돈 쓸 곳이 없다!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 지역주민 교통난 해소와 관광객들 접근성 개선 및 부산의 관광이미지 강화를 위해 브라질 파벨라처럼 도시철도 토성역에서 천마산(감천문화마을)까지 케이블카 설치 적극 검토! ▹ 감천문화마을을 거점으로 한 천마산(조각공원, 석성봉수대), 송도 일원과의 연계성 강화 ☞ 마을과 자연경관 조망할 수 있는 순환열차·전망대·힐링할 수 있는 황토길 조성 등 ▹ 틀에 박힌 조잡한 상품대신 제대로 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발굴 ☞ 지역우수 향토기업·유명업체와 협력하여 세계적 명승지에 걸맞는 명품 통해 국제적 경쟁력 확보 ▹ 엔저, 메르스 등 고사직전 부산관광, 컨트롤타워 정비와 정확한 진단, 진정성 있는 대안 마련 시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