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의회 메르스 위기 극복 적극 지원 - 2015년 제1회 추경 삭감액으로 메르스위기 극복 지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6월 26일 제3차 회의를 열어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금회 추경에 삭감된 재원 중 114억 7천만원을 메르스 위기극복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 일반회계에서 부산의료원 메르스 손실보전 10억원, 선별진료소 운영기관 지원 10억 8천만원, 외국인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 8억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운영 3억 85백만원, 감염성 바이러스 분리 장비 및 시약 등 구입 1억 55백만원을 지원하고, -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여유자금에서 소상공인 자금융자 사업 80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 부산시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내용을 보면 총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액 9조 1,909억원 대비 11.9%인 1조 938억원이 증액된 10조 2,847억 원으로 - 일반회계가 12.0% 늘어난 7조 7,050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6.9% 늘어난 8,050억원, 기타특별회계가 14.0% 증가된 1조 7,747억원이 되겠음.
<예산총괄>
(단위:억원) |
구 분 |
추경예산안 |
기정예산액 (C) |
증감액
(B-C) |
증감률
(%) |
요구액(A) |
의결(B) |
계 |
102,843 |
102,847 |
91,909 |
10,938 |
11.9 |
일 반 회 계 |
76,995 |
77,050 |
68,805 |
8,245 |
12.0 |
공기업특별회계 |
8,050 |
8,050 |
7,532 |
518 |
6.9 |
기타특별회계 |
17,798 |
17,747 |
15,572 |
2,175 |
14.0 |
※ 기사전문 붙임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