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시의회『문화관련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3개 대상기관 조사활동 펼쳐
- 8.24(월) 10:00 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3개 대상기관별 주요 쟁점사항 등에 대한 조사활동 본격 추진 -

○ 부산광역시의회 문화관련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보근)는 8월 24일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회관, 시민회관, 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의 기관장을 출석시켜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별 주요 쟁점사항 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
○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7월 23일 제2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의회 문화관련 행정사무조사특위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8월 18일 시의회 의원회관 1층에 특위사무실을 마련하여 현판식을 개최한 후 8월 24일 그간의 서면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공식적인 첫 사무조사 활동을 펼친다.

○ 이번 조사활동은 해당 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정확히 조사하여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사·기획공연·공연대관·문화진흥기금 배분 등에 제기된 많은 문제점으로 인한 조직내부 갈등과 시민 세금 낭비 등에 대한 의혹해소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는데 있다.

○ 문화관련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이번 조사활동에 이어, 8월 28일 증인 및 참고인 1차 심문, 9월 15일 증인 및 참고인 2차 심문을 거쳐 10월 6일 본회의장에서 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