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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양대통령 임기택, 부산광역시의회 방문, 민간인 첫 연설
홍보담당관실 2015.11.10 조회수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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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양대통령 임기택 IMO사무총장 당선인’ 부산광역시의회 방문, 민간인 첫 연설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된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오는 11일 부산시의회에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연설을 한다. 임 당선인은 11.11(수) 제24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해동 의장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을 지낸 임당선인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영국런던으로 떠나기 전에 IMO 사무총장으로서의 각오와 자신을 지지해 준 부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한 자리로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에서 발언을 요청했다”며 그 의의를 밝혔다. 특히, 이번 외빈연설은 시의회가 개원이래 집행부와 의회가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시의회에서 연설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임 당선인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가진 뒤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IMO는 1959년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로 현재 174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양, 조선 등과 관련하여 국제규범 제정 및 개정을 담당한다.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된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오는 11일 부산시의회에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연설을 한다. 임 당선인은 11.11(수) 제24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해동 의장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을 지낸 임당선인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영국런던으로 떠나기 전에 IMO 사무총장으로서의 각오와 자신을 지지해 준 부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한 자리로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에서 발언을 요청했다”며 그 의의를 밝혔다. 특히, 이번 외빈연설은 시의회가 개원이래 집행부와 의회가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시의회에서 연설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임 당선인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가진 뒤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IMO는 1959년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로 현재 174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양, 조선 등과 관련하여 국제규범 제정 및 개정을 담당한다. 참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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