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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독일 함부르크 방문
총무담당관실 2015.10.21 조회수 : 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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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독일 함부르크 방문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10.19(월)~10.21(수)간 함부르크를 방문하여 함부르크의 첨단 항만시설, 영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시찰하였다. ※ 부산시의회와 함부르크 주의회간, 부산항과 함부르크항간 자매결연 체결, 함부르크 주요 가교중 하나를 “부산교”로 명명(2010년)하는 등 부산과 함부르크는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서병수 부산시장의 함부르크 방문에 이어 금번 이해동 의장의 함부르크 방문은 양도시의 교류를 촉진하는 좋은 모멘텀을 제공함. 10.20(화)에는 Barbara Duden 함부르크시의회 의장대행(부의장, SPD)의 초청으로 이해동 의장을 환영하는 공식만찬이 개최되었으며, 장시정 주함부르크 총영사 주최 오찬에도 참석하여 양 도시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일정을 가졌다. 특히, 이해동 의장은 지난 10. 1 ~ 10. 10간 개최된 함부르크영화제(Filmfest Hamburg)의 비더슈필 위원장과도 만나 부산-함부르크간 영화제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함부르크 영화제는 50년대 시작하여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4만명 이상의 영화팬들과 해외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축제임. 지난 2012년 김기덕 감독이 평생공로상인 ‘더글러스 서크’상을 수상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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