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산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점검회의 가져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산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점검회의 가져

기획행정전문위원실 2016.06.15 조회수 :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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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의정자문회의)160614.hwp 미리보기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산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점검회의 가져
         - 6. 16일(목) 오후 4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2층)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적인 점검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상갑)에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6월 16일(목) 오후 4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일자리정책,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기획행정위원회 이상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 기획행정분과 이채윤 의정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부산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전개한다.

  이는 민선6기가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부산시 핵심 정책과제인 일자리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점 등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성대 배준구 교수는 일자리정책과 노동시장 미스매치 완화를 주제로, “노동시장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직업훈련 시스템과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확충하고 특히, 부산의 경우 도시재생사업 추진 중 지역공동체를 복원시키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화산업과 창조산업 육성에 역점을 둘 것”을 제시한다.

  동아대 손판도 교수는 부산 고용현황과 정책방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부산에 선도사업이 없고 외부요인에 민감한 산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장기적인 부산 산업의 설계가 필요하며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부품 육성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
  해양대 강윤호 교수는 부산시 창업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부산창업지원센터가 2014년 기준 1,062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적잖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금지원 체계에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투자조합 설립,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이용한 자금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

  부경대 이재원 교수는 사회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기존의 단순 돌봄 서비스와 달리 고도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전문 간병, 장애아동 치료와 같은 고부가가치 사회서비스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시한다.

  기획행정분과 의정자문위원회는 그간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민간투자사업 관리 강화방안’, ‘부산의료원 경영 개선방안’, ‘고령화에 따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복지재정 분담체계 재구축 방안’ 등 시정 주요 현안과 관련해 전문가의 현장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의 의정활동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참석의원

  • 김진홍 사진 이미지 김진홍
  • 박광숙 사진 이미지 박광숙
  • 이상갑 사진 이미지 이상갑
  • 이상민 사진 이미지 이상민
  • 전진영 사진 이미지 전진영
  • 조정화 사진 이미지 조정화
  • 황대선 사진 이미지 황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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