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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늘어만 가는 빈집, 활용방안 재검토 필요
복지환경전문위원실 2016.06.15 조회수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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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늘어만 가는 빈집, 활용방안 재검토 필요 ❑ 부산광역시의회 정명희 의원(복지환경위원회)과 공한수 의원(해양교통위원회)은 2010년 전수조사 당시 3,456동이던 빈집이 매년 정비에도 불구하고 2015년 말 현재 8,942동에 이르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과 함께 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위기감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정명희 의원은 매년 빈집을 정비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정비되는 숫자보나 신규로 발생되는 빈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어 현시점에서 방향성을 재검토한 후 효용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정명희 의원은 이러한 빈집에 대한 무조건적인 철거보다는 사회적 자산으로 인식, 저비용·고효율의 생산적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 정명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점점 늘어가고 있는 빈집의 문제점과 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등을 통하여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산으로까지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상세내용 붙임 보도자료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