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가
가
부산시의 행정은 무전고통!
해양교통전문위원실 2016.06.15 조회수 : 687 |
|
---|---|
첨부파일 | |
부산시의 행정은 무전고통! 부산광역시 시의회 오보근(사상구2, 새누리당)의원은 6.16(목) 제253회 정례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동서고가도로 방음벽 미차폐 구간 지역의 주민 권리와 생존권을 무시하는 부산시 행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오보근 의원은 사상구 주례동 대성아파트 일대의 동서고가도로 방음벽 미차폐 구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를 들어 동서고가도로 차폐 공사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례동 대성아파트는 지어진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5층 서민 아파트로 동서고가도로 상부와 직선거리로 15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해당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동안 소음공해와 먼지, 배출가스, 각종 사고 등 생활불편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보근 의원은 부산시가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소송결과에 따라 최신 방음터널을 조성한 주례LG 아파트 구간, 반여고가교 센텀피오레 구간, 해운대 좌동 건영아파트 구간 등의 사례와 비교하면서 부산시가 대성아파트 인근 주민들의 고통을 방기하고 오직 소송에 의한 문제 해결만 일관하고 있다고 부산시 행정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오보근 의원은 주례동 대성아파트 인근 주민들의 고통 해소 뿐만 아니라, 방음벽 등 기초적인 공해 저감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소외된 지역이 없는지 검토하여 차별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부산시정을 운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상세내용 붙임참조 참석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