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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분별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로 시민건강 위협

복지환경전문위원실 2016.07.18 조회수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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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정명희의원_보도자료)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 관련_최종_일부수치 수정.hwp 미리보기

부산시, 무분별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로 시민건강 위협

부산광역시의회, 정명희 의원 제255회 임시회 5차 상임위 기후환경국 업무보고에서 질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검사결과 감염률 7%이나 전체 감염의심목에 대해 훈증방제 시행,
무분별한 훈증방제로 유해물질인 MIC에 노출될 가능성 상존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정명희 의원은 제255회 임시회 5차 상임위 기후환경국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에 사용하는 훈증약제(메탐소듐)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인 MIC(이소시안화메틸, methyl isocyanate)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유해물질로 인해 작업자는 물론 인근 주민, 등산객 등의 건강에 위험을 줄 개연성이 있음에도 “그 동안 신중한 검토없이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가 무분별하게 시행되었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약제의 신중한 사용을 당부하고 사용량에 대한 정확한 자료 구축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위치의 체계적인 관리도 촉구하였다.

붙임  1. 부산시 재선충 방제작업 결과 정리 1부.
         2. 참고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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