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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 효 생각한 데이(Day) 제정 등 효문화 진흥 촉구

해양교통전문위원실 2016.08.29 조회수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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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 효생각한 데이 보도자료(윤종현의원님).hwp 미리보기

매월 1일, 효 생각한 데이(Day) 제정 등 효문화 진흥 촉구
- 투명 가족, 가정 내 고독사 발생, 가족이 위험한 부산, 효문화 부흥에 관심 돌리자 -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윤 종 현의원(새누리, 강서구2)는 제25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60대 가장이 숨진 지 한달 만에 발견되는 등 가족소통 부재등 가족가치가 위험에 처한 현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매월 1일, 효 생각한 데이(Day) 제정 등 효문화진흥을 촉구하였으며, ”부산광역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개정을 추진 중이다.


□ 세계적 문화 자산 효문화, 가족가치 위기의 해법
○ (세계가 인정한 효문화) 영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J. 토인비는 1973년 한 월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효사상은 인류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상”이며, “한국 뿐     만아니라, 서양에도 효 문화를 전파해 달라”고 한 바 있음.

○ (가족가치 위기) 지난 8월 9일 아내, 아들, 두 딸 등 4명의 가족과 함께 살았던, 사하구     의 한 60대 가장이 숨진 지 한 달여 만에 부패한 상태로 발견되는 무참한 사건은 재     가족이 처한 우려스런 현실과 가족 가치가 얼마나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냄
 
□ 제언1: 효 문화,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노년문화 형성의 소중한 기반
○(노년 역할에 대한 문화적 근거 부족) 부산은 전국보다 4년 빠른, 2022년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여가등 다양한 영역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100    세 시대의 경제적 역할을 마무리한 노인이라는 주류집단의 역할에 대한 문화적 근    거 부족. 

○(효문화, 노년문화 형성 기반) 효문화는 노인 스스로가 존경받는 사회적 어른으로서 역할    을 형성해가는 새로운 노년문화 형성의 문화적 기반

□ 제언 2: “매월 1일, Hyo 생각한 Day” 제정을 제안합니다
❍(매월1일, 효데이 제정) 부산이 먼저, “매월 1일, Hyo 생각한 Day”를 시작 제안합니다. 시민들이 매월 시작하는 첫날, 사회적 관계의 출발이자 기본도리인 효로 부터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작지만, 큰 의미의 문화운동의 출발
❍ 더불어, 관련 법에 따라, 매년 10월 효문화의달 활성화 촉구

□  제언 3:“효문화지원센터 건립”등 전국 최초인 효행조례 관련 사업 활성화를 촉구합니다 
❍(효문화지원센터 추진) 효행장려법 시행을 계기로 부산시는 2009년 효행장려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동년 조례 제정된 대전광역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효문    화진흥원 착공등 세계 속의 효문화 선도도시 추진 중임

❍(효문화 진흥의지 부족) 부산시 2012년 조례개정을 통해 명시한 효 문화지원센터조차도    아무런 준비 없고, 어버이날, 노인의날 행사와 4개의 민간단체 효행행사 4개로 총6    개 사업, 7600만원이 2020년 까지 매년 동일하게 계획되는 등 효문화 진흥의지 부족

□ 제언 4: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 축하 시책 제안  
❍ 다산의 목민심서는 “나라에서 늙은이를 받드는 예절이 없어지면, 백성들은 효심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수령은 양로의 예를 거행해야 하며, 그 대상을 80세 이상 언급.     시대 변했지만, 젊은 세대는 장수어른을 축하하고, 장수를 미안히 여기는 어르신들     의 풍조에 대해 올바른 방향이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임

❍ 현재 191명인 부산의 100세 이상 노인에 대한 축하와 공경시책 촉구

참석의원

  • 윤종현 사진 이미지 윤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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