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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트렌드 빅데이터, 부산은 걸음마?
운영전문위원실 2016.08.29 조회수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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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트렌드 빅데이터, 부산은 걸음마?” - 8.30(화)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봉민 의원(수영구 2)은 제25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의 빅데이터 정책실태와 문제점, 향후 빅데이터 정책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세계적 트렌드인 빅데이터에 대해 부산시의 빅데이터 정책실태와 문제점은 무엇인지 짚어보고, 지역산업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를 점검하여 현재의 정책문제를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고, 미래 정책과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전봉민 의원은 공공부문과 기업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부산시의 노력들이 몇몇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전담부서 및 제도적 인프라가 부족하고, 관련 자료의 체계적 관리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실정에서 빅데이터로써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전담기구의 설치, 공공부문과 더불어 부산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활용 종합계획 수립, 제도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산업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기업과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봉민 의원은 부산시의 빅데이터 기반이 구축되어야 정확한 미래예측을 통한 공공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으며, 행정의 효율성과 대응성을 높일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참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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