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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특위, 한진해운사태 등 지역경제 현안 논의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6.09.12 조회수 :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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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특위, 한진해운사태 등 지역경제 현안 논의 부산광역시의회 서민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이대석)는 13일 오전 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한진해운 법정관리사태와 조선업계 구조 조정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코자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특위는 부산지역 경제의 주력산업인 조선 및 기자재 산업과 항만물류산업이 유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로부터 관련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한진해운 회생 및 부산항 운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대석 서민경제특위 위원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와 협력을 통한 대책을 강구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해법을 찾아 보고자 긴급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민경제특위는 지난 8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구성 결의되어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도개선 및 대정부 건의안 마련, 지역여건에 맞는 ‘부산형 서민경제 살리기 아젠다’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내년 6월 30일까지 펼쳐 나갈 계획이다. 참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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