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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회 도시안전위원회 태풍피해 현장 긴급방문에 나서..
도시안전위원회 2016.10.07 조회수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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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회 도시안전위원회 태풍피해 현장 긴급방문에 나서.. 부산시 의회 도시안전위원회(위원장 이상호)가 10월 7일 오후 1시에 강서구, 영도구, 해운대구 등 제18호 태풍‘차바’로 인해 발생한 태풍 피해 주요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피해실태와 복구 진행 사항, 향후 예방 대책 등을 점검한다. 10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19종합상황실과 구․군을 통해 접수된 부산지역 피해신고 건수는 총 1,750건에 달하며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붕괴 45건, 침수 320건, 전도 495건 등이다. 도시안전위원회 위원들과 해운대구가 지역구인 신정철, 최준식, 김진영 의원은 이번에 가옥침수, 어손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강서구 대항동 등 4개마을과 월파에 의한 도로 파손 피해를 입은 해운대구 마린시티 지역, 타워크레인 전도 등의 피해를 입은 영도구 지역의 태풍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그 내용을 신속하게 시에 전달하여 시민들이 조기에 안정된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도시안전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실제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잘못된 점이 있으면 257회 임시회 기간 등을 활용해 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전하고, “도시안전위원회 뿐만 아니라 시의회 차원에서 이번 태풍 피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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