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원사업촉구 출산과 육아 토탈지원 “부산산모힐링센터” 건립촉구 게시글 상세보기
결혼지원사업촉구 출산과 육아 토탈지원 “부산산모힐링센터” 건립촉구

기획행정전문위원실 2016.10.10 조회수 : 648

첨부파일

부산산모힐링센터 등 저출산 시정질문 보도자료 (박광숙의원님).hwp 미리보기

결혼 늦고, 안하는 부산, 만남프로그램등 결혼지원사업촉구 출산과
육아 토탈지원
부산산모힐링센터건립촉구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 광숙 의원(새누리, 비례대표)는 제25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보육부담 경감에 주력했던 1,2차 저출산종합대책을 넘어, 올해부터 시작된 제3차 계획추진에서는 결혼하고 가족을 이룰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이를 위해 결혼만남프로그램 확충, 공공시설 혼례식장 활용여건개선을 촉구하고, 초저출산 시대 모자보건사업의 재도약과 중심이 될 부산산모힐링센터추진을 걍력히 촉구하였음

OECD 초저출산 국가 모두 졸업! 한국만 14년째 제자리, 부산은 그 중 최하위

(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 최저) 미국, 영국등 34OECD 국가들의 합계출산율(‘14)은 평균 1.68. 반면 한국의(’14) 합계출산율 평균은 1.21OECD 국가들 중 가장 낮음

(OECD초저출산국가 한국외 모두 졸업) 초저출산을 경험한 이태리, 독일, 일본과 같은 OECD 국가들은 모두 짧게는 3년에서 11년 만에 초저출산상태를 벗어났으나, 유독 한국만이 2001년 이후 14년째 초저출산 상태임

(부산 합계출산율 1.14) 부산(2015)의 합계출산율은 1.14로 전국평균 1.24에 못 미치며, 서울 1.0을 제외하면 17개 시도중 16번째로 낮음. ‘13년 이후 다행히 소폭 개선되고 있으나, 1.3이하의 초저출산상태이며, 인구유지수준인 2.1과는 많은 격차가 있어 특단의 노력이 요구됨

결혼 늦고, 안하는 부산, 만남프로그램, 작은결혼식 등 지원사업 강화촉구

(결혼 안하는 부산) 부산의 일반혼인율(남편)12.3%으로 전국평균 13.9보다 1.6건이 낮으며, 7대특광역시 중 대구광역시(11.9%)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음

 * 일반혼인율 : 15세이상 인구 1000명당 혼인율

(결혼 늦게 하는 부산) 부산 젊은이들의 결혼 또한 늦음. 평균초혼연령(남편, 2015)은 부산은 32.85세로 전국 평균 32.57세보다 높고, 7대 특광역시에서도 서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음. 울산광역시의 경우 31.99세로 특광역시 중 초혼연령 가장 낮음

(만남프로그램,공공장소 혼례식장 이용여건 개선등 촉구) 부산시가 수행하고 있는 견우직녀 페스티벌, 직장단위 미혼남녀만남 사업 확대와 직장단위 만남프로그램등 매칭 효과높은 프로그램 기획 및 확충을 촉구함.

- 부산시가 결혼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장소의 혼례식장 활둉사업의 경우, 경제적 부담 경감등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사용여건 미비로 14년 사업개시 이후 이용실적이 매년 급감하였음을 지적,

- 웨딩업 사회적 기업 연계 등 예비 부부, 혼주 등 당사자들의 공공혼례식장 이용 편의성 개선을 통한 이용활성화 촉구함

- 부산시청 대회의실등 의 공공혼례식장 개방을 제의함

출산과 육아 토탈 지원을 위한 부산형 모자보건사업 부산산모힐링센터 촉구 

(초저출산시대 모자보건사업 ) 모자보건센터는 1. 임산부의 산전, 산후관리 및 분만관리 2. 영유아의 건강관리, 예방접종 3. 모성의 생식건강강관와 건강증진 4. 심심장애아 발생 예방 5. 성교육 및 상담, 보건지도 교육등을 담당(모자보건법 제7)하고 있음.

- 가족계획이 요구되던 시기의 모자모건사업에서 저출산시대로 전환하면서, 정책적 무관심 경향이 있었음. 이제 초저출산 극복과정에서 모자보건사업의 새로운 해석과 적극적 방향전환을 촉구함  

(출산, 육아 토달지원, “부산산모힐링센터건립) 부산의 임산부들이 산전·산후에 안심하고,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출산을 준비하고, 출산, 수유 및 육아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 출산 후에 산후조리도 할 수 있는 부산산모힐링센터설치와 추진 촉구

- 현재 모자보건센터의 산부인과와 각종 교육프로그램의 노하우 활용, 산후조리원 시설을 추가로 초저출산에 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자보건사업 모델 추진 촉구 

생후 6개월 완전모유수유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영야의 첫 권리 급감에 대한 대책 촉구 

(세계보건기구 권고에도 극갑하는 완전모유수유율) 2015년 생후 6개월 완전모유수유율은 9.4%. 2006 14.1%에서 1/3정도가 감소. 세계보건기구(WHO)는 영아의 경우 생후 6개월간 완전모유수유와 출생후 1시간이내 모유수유 시작을 권고하고 있음

- 모성의 취업활동, 사회적 여건 미비 등으로 영유아의 모유수유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어, 모유수유를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한 부산시의 특별한 관심과 대책을 요구함

- 후기 임산부에 대한 모유수유 준비교육, 모유수유 중인 경우 전문가의 상담확충등 모유수유 보호와 확대를 위한 실천적인 사업 확대를 촉구함

참석의원

  • 박광숙 사진 이미지 박광숙

자료관리 담당자

홍보담당관
 (051-888-8392)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