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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 부산도시철도 시민불편사항 점검 나서
의장 비서실 2016.09.30 조회수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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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 부산도시철도 시민불편사항 점검 나서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은 부산도시철도 노조의 파업이 30일로 나흘째를 맞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9월 30일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50분부터 6시20분까지 도시철도 1, 2, 3호선 점검에 나선다. 오후 6시30분, 제11회 부산-후쿠오카포럼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해운대를 방문하면서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지하철 1호선인 시청역을 출발해 연산동역에서 환승하여 3호선으로 갈아탄 뒤 수영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지하철 1, 2, 3호선 전체에 대해 안내 자막과 방송, 대기시간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백종헌 의장은 “서울 지하철의 경우 지난 29일 협상이 타결됐지만 부산도시철도 파업의 경우 컨트롤타워 부재로 대화창구 마저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오늘 점검을 통해 내달 개회되는 제257회 임시회에서 부산시와 교통공사에 대한 현안보고를 통해 문제점 등을 따져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9월 30일(금)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후쿠오카 포럼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시와 후쿠오카시가 초광역 경제권 조성을 위해 양 도시의 민간인과 기업의 경제교류를 점차 확대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두 도시 모두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찬 견인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