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진발생에 대한 부산시 대응방향 부산시의회, 10월17일 14시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시의회 주최로 지진관련 전문가ㆍ시민단체 참여 지진발생에 따른 부산시 정책방안 모색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백종헌)는 10월 17일(월)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최근의 지진발생과 부산의 대응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최근 고강도 지진발생으로 부산의 지질실태와 원전안전문제 등으로 시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종합적인 도시방재대책을 마련코자 지진 관련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제발표를 맡은 손문 교수(부산대학교)는 “최근 지진발생현황과 부산의 대응방향”에 대한 방대한 연구자료와 해외사례를 정리했다. 특히, 동남권역 지역의 지진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부산의 지진 발생가능성 여부를 진단하고, 지진발생 시 위험요소가 어떤 것이 있는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호 위원장(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이 토론을 맡고, 김쌍우 의원(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김영석 교수(부경대), 서토덕 실장(환경과자치연구소), 김영철 실장(부산시 시민안전실)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지진관련 정책토론회를 통해 부산시 지진 안전 대책을 위해 다 차원적인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질 계획이다. 첨부: 「최근의 지진발생과 부산의 대응방향」 정책토론회 개최
참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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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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