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시의회 제7대 후반기 100일,“변화와 희망의정”
백종헌 의장 100일간의 성과와 앞으로 운영방향 밝혀...

◈ 백종헌 의장은 부산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부산시의회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그 동안의 변화된 모습과 앞으로 이끌어갈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부산시의회 백종헌의장은 제7대 후반기, 지난 100일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정수행으로 지방분권 강화 특위와 서민경제 활성화 특위를 즉각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상생의 길을 찾는데 앞장서는 등 참다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특히,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직을 맡게 되어 중앙의 지방홀대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지방분권 강화와 서민경제 살리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7대 후반기 100일간의 주요성과를 보면, 신뢰와 자부심으로 일하는 화합의회를 위해 지방분권∙서민경제특위 등 시의회 원활한 운영 위한 직원 증원배치, 6급이하 직원과 의장과 맛있는 톡(talk), 우리얼 살리기 열린마당, 섬김의 리더십 의원연수를 실시하였고, 견제, 감시, 협력으로 합리적 조정 실천의회를 위해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활성화(전년대비 450%증, 2회→11회)), 전문성 강화를 통한 의원입법 증가(전년동기 대비 39%증), 시정질문 확대운영(전년대비 28%증)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위해 서민과 친근한 이미지 강조 만화영상 홍보용 30초 스팟 제작,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 등을 배려한 언어별 홍보책자 제작(혼용→4개언어별), 다양한 홍보 통해 의회 관람․견학 증가(전년동기 대비 70%증)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동의회를 위해 지방분권 특위 자문위원 위촉∙회의, 서민경제 특위 한진해운 회생 및 부산항 운영 정상화 지원 긴급현안회의, 신고리5,6호기 안정성 재평가 및 사회적 수용성 촉구 결의안 채택, 한진해운 회생 및 부산항 운영 정상화 촉구 건의안 채택, 심도있는 안건심사와 시민중심 의정활동 위한 현장방문 강화(22회)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7대 후반기 100일을 맞고 있다.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은 지방분권특위, 서민경제활성화특위 등을 통해,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확대, 안건 사전 협의제, 신규정책사업 사전 보고제 도입 등을 통해 지방행정의 감시자, 조언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본회의 운영 간소화, 상임위 유사업무 기관별 통합심사 확대 등 의사운영의 합리화·간소화로 효율적인 의정으로 의원과 집행부의 부담도 경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통한 소통의회,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한 체계적인 의정지원을 구축하는 등 제7대 후반기 의회는「변화와 희망의 의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한 주요 제도개선 및 확대 도입하는 시책은 전국 시·도의회「지방분권 특위」설치에 주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방분권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앞서도 언급하였듯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시·도 공동대응 및 중앙정부와의 협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시정질문 및 5분자유발언 등 시정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시정질문 확대(4회, 회당 10명→일정 및 발언의원 확대), 5분자유발언 회당 60분 이내로 조정, 시정제출 안건 사전 협의제, 주요 신규 및 정책사업 사전보고제를 도입하는 한편, 의회인사의 독립성 확보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수석 전문위원(별정직)의 인사권을 현재 3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여 집행부를 의식하지 않는 독립적∙자율적 의정지원을 강화하고, 의원 보좌관 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정책연구원(12명) 증원도 적극 검토하여 전문적 의정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합리적 의사운영으로 상식의정 구현을 위해   의원 발의 의안의 심사강화 등 안건심사의 내실화, 본회의 진행 간소화, 상임위 통합심사 확대 등 효율적인 의사 진행을 추진하고, 시민참여 방법개선, 홈페이지 개선, SNS확대 등 시민참여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제7대 후반기 의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과 부산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붙임: 백종헌의장 100일 주요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