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먹거리 관광 제안, 부전 글로벌 푸드타운을 세우자 게시글 상세보기
김수용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먹거리 관광 제안, 부전 글로벌 푸드타운을 세우자

복지환경위원회 2016.10.18 조회수 : 616

첨부파일

2016부산글로벌푸드타운을세우자(김수용의원 보도자료).hwp 미리보기

김수용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먹거리 관광 제안
부전 글로벌 푸드타운을 세우자


세계 각국 음식점 개설, 부전마켓타운과 협력·상생 가능해❑ 부산광역시의회 김수용 의원(부산진구 제1선거구, 복지환경위원회)은 2016년 10월 21일(금) 부산광역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전 글로벌 푸드타운’(가칭) 건립을 제안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볼거리’에 앞서 ‘먹거리’가 먼저다. 먹으려는 행위는 인간의 생존 본능인 동시에, 가장 근원적인 인간의 욕구이기도 하다. 관광산업에서도 먹거리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런 점에서,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먹거리 시장(가칭 ‘부전 글로벌 푸드타운’)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

❑ 글로벌푸드타운은, 첫째 부전마켓타운과 인접한 부전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건립할 수 있으며,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매개로 하는 먹거리 관광의 메카로 개발할 수 있다. 
부산시 소유의 부전역 공영주차장은 부산진구 부전동 46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3,804.6㎡(1,151평)이다. 현재 부전마켓타운 상인회에 위탁 운영 중인데, 주차면수는 139면이다. 
글로벌푸드타운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크게 아시아 푸드존, 유럽 푸드존, 아메리카 푸드존, 코리아 푸드존 등으로 구획할 수 있다. 나아가 아시아 푸드존에는 저펜 레스토랑, 차이나 레스토랑, 유럽 푸드존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프랑스 레스토랑 등으로 구분하고,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할 수 있다. 여기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력의 활용도 가능하다.

❑ 둘째, 부전동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부전마켓타운이 거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부전마켓타운에서 글로벌푸드타운에 지속적으로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두 시장 간의 협력과 상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전마켓타운은 인삼‧농축산물‧가전제품‧잡화 등 없는 게 없는 종합시장이자, 산지 직거래를 통해 고품질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이에, 부전마켓타운에서 글로벌푸드타운에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시장 간의 협력‧상생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셋째, 글로벌푸드타운이 지속가능한 먹거리 관광지가 되려면, 관광객의 집객효과를 드높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글로벌푸드타운은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세계요리체험교실이나 세계요리경연대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관광객의 집객효과를 드높일 수 있다. 나아가 각국의 전통의상‧전통춤‧전통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이국의 다양한 문화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 김수용 의원은 최근 ‘부산시 예체능 장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가칭)와 ‘부산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수용 의원은 최근 ‘부산시 예체능 장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가칭)를 통해 교과성적 우수자에 집중된 장학금을 예·체능 특기자에게도 최소 30% 이상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안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을 직결급수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신청이 들어오면 직결급수 시설 공사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현재 김수용 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참고자료 별첨


참석의원

  • 김수용 사진 이미지 김수용

자료관리 담당자

홍보담당관
 (051-888-8392)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