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창업시책, 투-트랙 전략으로 생태계 구축해야! 창업기업을 위한 단계적 후속 지원 및 소자본 창업자들의 종합적인 지원 체계와 시책 촉구
해양교통위원회 윤종현 시의원, 258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 부산시의회 윤종현 시의원(강서구2)은 제258회 정례회(16.11.11)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창업시책에 대한 두 가지 대책으로, ‘부산형 창업성공 모델 창출’을 위한 선택 및 집중 전략과 함께,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종합적 지원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윤의원은 역외기업 및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으므로, 경쟁력 있는 기술기반 창업 활성화와 소자본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창업기업이 지역의 강소·선도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 후속지원을 강화해야…. 부산시 자료에 따르면, 최근3년 동안 청년창업 지원기관별로 주요 창업지원 사업 및 창업보육을 지원 받은 기업이 1,988개에 이른다. 2014년 595개에서 2016년 725개로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 지원 받은 기업에 대한 관리나 폐업 유무 파악은 일부 기관에서 별도로 관리할 뿐, 총괄 관리나 집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창업기업이 계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뿐만 아니라, 사업을 확장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마케팅, 판로, 자금지원과 경영컨설팅, 인력채용 지원 등의 업종별·단계별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이하 보도자료 전문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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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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