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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위원회 해외 관련기관 방문·협의
경제문화위원회 2017.03.03 조회수 : 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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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위원회 해외 관련기관 방문·협의
- 인도내 부산지역 기업 진출 유망분야 및 방안 모색 - 2020두바이 엑스포 유치 노하우 및 준비상황 벤치마킹 등
□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황보승희)는 지난 2.7~2.16(8박10일)기간중 부산기업의 해외진출과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현황, 2020 두바이 등록엑스포의 유치성공 배경·준비상황 등 경쟁력 있는 미래부산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 연수기간중 위원회가 방문한 곳은 인도의 코트라 뉴델리무역관, 인도산업연합회, Mastek(IT기업), 인도(자이푸르)기업인, 뭄바이항만청, WIZCRAFT(국제인도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주관사), 발리우드(영화촬영세트장), 2020 두바이 엑스포 현장으로,
□ 경제문화위원들은 2030년이후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인도경제의 성장 견인역할을 하는 IT업체 및 경제단체인과의 면담을 통하여, 조선, 자동차, 기계분야 등에 강점을 가진 부산산업과 정유, 광업 및 원유생산 등에 강점을 가진 인도산업은 서로 상호보완적 구조로 향후 양국간 무역교류의 가능성을 보고, 무한한 수요가 있는 인도시장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노하우 등 현지기업인들의 살아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러한 교류 확대 가능성과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전수할 예정이다.
□ 또한, 2020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으로 두바이의 엑스포 주제선정 등의 유치과정부터 준비과정, 시설활용 방안까지 청취함으로써, 2030 등록엑스포의 부산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금보다 한층 수준 높게 추진되어야 함을 절감하였다. 현재 국가사업화 단계에 있는 2030 등록 엑스포의 부산유치에 위하여 이번 연수에서 벤치마킹한 사항을 시의회 차원에서 정책제언을 함으로써 부산시에 보다 효과적인 전략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번 연수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2030엑스포 유치 전략 및 청년해외취업지원 (K-MOVE) 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6월에는「위기의 부산경제 인도에서 기회 찾자」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열린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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