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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대형유통업체 지역 상생 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03.14 조회수 :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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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 대형유통업체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hwp 미리보기

부산시의회, ‘대형유통업체 지역 상생 발전 정책토론회개최

 

3. 15.() 15:00,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

대형유통업체·소상공인·소비자단체 등 시민 함께 입장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대화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의회는 315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대형유통업체 및 소상공인 대표, 유통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대형유통업체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부산 대형유통점 현지법인화의 지역 기여도 분석(부산발전연구원 이선영 연구위원), 대구시 유통상생전략의 성공요인과 지역경제 효과(대구경북연구원 임규채 팀장)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대석 서민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좌장으로 패널 토론, 시민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날 토론자로는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조정희 상임대표, 부산중소상공인살리기협의회 이정식 회장, 메가마트 손영규 상무, 서원유통 탑마허태후 상무, 한국유통과학연구소 박승제 소장, 부산시의회 서민경특위 전진영 의원, 부산시 정기환 경제기획과장 등이 참석한.

 

대형유통업체는 도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과의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각 주체가 상호 입장을 이해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구도를 형성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토론회는 대형유통업체의 현지법인화, 지역기여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각 주체의 입장을 공유하고 향후 공감대에 기반한 지상생 발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지난 1부산광역시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통과되어 대형유통업체의 지역기여 제, 현지법인화 추진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그 후속 과정으로 실효성 있는 시행을 위한 부산시의 지침과 세부 전략 마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참석의원

  • 이대석 사진 이미지 이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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