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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식재산 진흥을 위한 정책제언

박성명 의원 2017.05.19 조회수 :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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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언_수정보도자료)부산시 지식재산 진흥 위한 정책제언_2017.05.16(수정).hwp 미리보기

부산시, 지식재산 진흥을 위한 정책제언


부산광역시의회 박성명 의원, 지식재산 확산 촉구


- 지식재산 사업화 이후 사후관리 전무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시 주도적 사업 미흡한 실정

- 지원체계 개편, 사회적약자 교육기회 확대, 시 전담인력 보강과 지식재산센터 기능 강화 촉구

 

부산시의회 박성명(경제문화위원회)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 3차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의 지식재산 진흥을 위한 시책을 점검하고 확산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박성명 의원은 기업의 중요한 경영자산 중 하나로 원천, 또는 융합 기술지식재산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대부산과 같이 중소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산업환경 속에서는 지역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기술의 원천이 되는 지식재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강조했다.

 

부산시는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에 기반하여, 5년 장기계획, 연간 계획을 수립운영 중이며 ‘17년에도 지식재산 진흥사업에 총 25억원 상당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하지만, 사업예산 규모와 사업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기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화 여부 등 사후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박성명 의원은 지식재산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시 전담인력은 고작 1명에 불과하며, 부산지식재산센터와 남부지식재산센터에서도 각종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기에 급급해 사업화 여부 등에 대한 사후관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성명 의원은 시장님께서는 사람, 기술, 문화가 융성하는 부산 민선6기 비전으로 내걸고 강조하는 만큼, 기술의 원천이 되는 지식재산에 대한 진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촉구하였다.

- 첫째, 지식재산 창출 지원체계 및 방식 개편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및 연계지원사업 개발

사후관리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화가능성 제고를 위한 사전조정시스템 마련

해외로부터 상표권 침해방지 위한 선제적 대응

- 둘째,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특허 상용화 지원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해야

- 셋째, 지식재산에 대한 초중고교 학생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학교에서의 전담자 확보 및 교육 실시

- 넷째, 여성기업인, 장애인기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기회 제공

- 다섯째, 지식재산 관련 시 전담인력 보강, 지식재산센터 기능강화

 

 

 

 

참석의원

  • 박성명 사진 이미지 박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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