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1회 임시회를 5월 19일(금) 10:00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6명의 시정질문, 11명의 5분 자유발언과 “지방분권 실현 촉구를 위한 결의안” 발표,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 확인과 정책토론회 개최 및 조례안 37건과 동의안 9건 등 모두 50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5. 11(목) 제1차 본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과 주민생활 주권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요구하는“지방분권 실현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발표하였고, 5. 12(금) 10:00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진남일 의원의“부산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 관련”등 6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하였다.

5월 19일(금)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진수 의원의“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주민센터 시설점검과 지원 필요”등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박대근, 김병환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부산글로벌빌리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2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고, 이상갑, 황보승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청년이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년의 발전과 권익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안”등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하였다. 5.16(화)에는 해운대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부지, 부산글로벌빌리지 등 공유재산 현장을 방문하였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최준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에너지이용 효율화와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추진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등 조례안 5건과 「조선업 구조개선펀드 출자 계획안」등 동의안 4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5.16(화)에는 이주홍문학관, 콘텐츠 코리아랩 금정서비센터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였고, 5.17(수)에는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30부산등록엑스포유치전략 두바이에서 배우자”라는 주제로 열린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김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부산곰두리스포츠센터 관리위탁기간 갱신 동의안」 1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해양교통위원회에서는 최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5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고, 5.17(수)에는 감천문화마을, 천마산로 하늘산책로조성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였다.

도시안전위원회는 진남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과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청취안」등 의견청취안 3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고, 「금정구 공공도서관 건립 관련 시유지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1건은 심사보류 하였다. 5.16(화)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대비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교육위원회는 이상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교재산의 관리상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평생교육 및 복지기회를 확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부산광역시교육청 폐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4건과「2017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1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고, 「금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의결 하였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공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과 주민생활 주권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요구하는“지방분권 실현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붙 임 : 1. 제2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사일정 1부.

2.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결과 1부.

3. 5분 자유발언 요지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