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원도심 빈민촌의 관광 상품화 중단하라!

◇ 관광객 입장에서 차별성 높은 관광인프라, 관광수용태세 갖춰졌는지 짚어 봐야

◇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뒷전, 관광상품화 정책으로 취급

◇ 4년 전 서구청 주도의 비석마을 유네스크 유산 지정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의견 청취 무의미, 부산시 등록문화재 등재,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지 지정

◇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거창한 구호 속에 주민 재산권 행사 분리하게 하고, 지역개발도 관광도 없다고 질타

△ 남항을 한국의 나폴리, 달링하버로 만드는 남항재개발사업 추진하여 원도심 부활시킬 것

△ 가칭“원도심 산복도로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원도심 부활에 활력으로 삼을 것

△ 산복도로 대개조 사업 적극 추진 요청

△ 고령 어르신 중복도로 일원 공·폐가 활용한 소규모 실버주택 건립하여 이주시킬 것

△ 비석문화마을 주거지역의 등록문화재 지정 해제·역사보존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지에서 제외시킬 것

△ 비석마을 부지를 주민위한 근린공원으로 재탄생 검토 요청

복지환경위원회 최도석 의원, 제321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