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안 추진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 및 실무협의회 형식상 회의에 그쳐 부산시의 개혁안 추진 의지가 있는 것인가?

 - 지난 7월 부산시 준공영제 개혁안 발표 이후, 개혁안 추진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의회

   구성은 10월 중순에 이르러 겨우 마련되었으나,

 - 실무협의회 및 상생협의회 과정에서 준공영제 개혁안의 시급성 및 우선순위를 고려한

   안건 상정 및 로드맵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 지난 10월 25일 상생협의회에서도 개혁안 추진을 위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보다는 상견례 형식이 주를 이루어

 - 사실상 준공영제 개혁안의 협상력을 주도할 실무협의회의 경우, 회의록도 남아있지

   않아,, 부산시의 개혁의지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