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시의회 서지연의원, 제3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설립만 급급한 부산시 가상자산거래소,

형태보다 내실을 갖춰야 ”

◈ 부산시는 블록체인특구에 걸맞도록 투자자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불법 및 범죄로부터 건전한 시장을 마련해 사회에 생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시간에 쫒기는 것이 아니라 완성도 있게 설립할 수 있도록 재검토해야.

◈ 구체적 방안으로

첫째, ‘디지털상품거래소’의 설립과 관련해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할 것.

둘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안전 TF‘를 출범하여 가상자산 해킹 및 스캠으로부터 안전하고 책임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 할 것.

셋째, ’부산광역시 디지털거래소 운영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투자자 보호 수준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