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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야욕 규탄대회

관리자 2005.03.18 조회수 : 981

○ 일    시 : 2005. 3. 18(금) 11:00
○ 장    소 : 시의회 청사앞
○ 참    석 : 시의원 41명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야욕 규탄 결의문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이 명명백백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독도의 날’을 제정하는 조례를 의결하고, 이를 일본정부가 묵인한 것은 군국주의 망령에서 비롯된 침략적 근성을 보여주는 망동으로 명백하게 주권과 영토를 침해한 행위로 간주하지 않을수 없다.

 

 그동안 과거사 왜곡과 숱한 일본인사들의 망언에도, 이웃국가로서 미래지향적 관계발전을 위해 관용으로 대해온 우리의 신의와 우정을 저버린 이같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 의회의 즉각적인 조례폐기 및 사죄 요구와 함께, 앞으로 이러한 사태의 재발이 없도록 일본정부의 강력하고 명확한 대책을 촉구하면서, 400만 부산시민과 함께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一.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잘못된 역사인식과 군국주의적 책략에서 나온 “독도의 날” 제정을 즉각 폐기하라.

 

一. 일본정부는 독도영유권을 침탈하려는 더 이상의 망언과 시도를 중지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라.

 

一. 일본은 아시아 국가에 저질렀던 만행과 세계평화에 심각한 폐해를 끼친 지난 과거사를 깊이 반성하라.

 

一. 우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400만 시민과 함께, 한민족의 숨결이 면면이 이어져온 우리의 강토요 자존심인 독도영유권 수호에 앞장서 나갈 것을 굳게 결의하고 천명한다.

 

                           2005년 3월 18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자료관리 담당자

홍보담당관
여다겸 (051-888-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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