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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제13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1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오늘 김안종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소기업의 지원효율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오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그리고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200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TOP
(10時 14分)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2004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시간을 내어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위원님들의 배려와 보살핌 속에 지난 3년동안 지역중소기업의 종합지원체제 확보 및 부산시 중소기업 지원업무의 완벽한 수행을 통하여 지역중소기업 지원의 중심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갑신년 2004년에도 저희 센터의 업무추진사항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높은 식견과 안목으로 지적하여 주시고 지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센터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흥주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입니다.
김시한 기획실장입니다.
김세현 경영기획부장입니다.
김정보 사업지원부장입니다.
김영대 정보기술지원부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2004年度業務報告書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김안종 본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용호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하 관계 임직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경영지원사업에 녹산산단에 무료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이 돈이 꽤 많이 들어가죠
예.
얼마나 들어갑니까
3억 2,200만원 정도.
그런데 이것을 운행한 지가, 무료통근버스를 운행한 지가 한 2년이 넘었죠
한 3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이용하는 분들이 그렇게 버스를 운행해 주는 것만도, 물론 시가 해줘야 되겠지마는, 상당히 다행스럽게 생각할건데 굳이 무료로 해 줄 필요가 있습니까
저희들은 기업을 지원하는 그런 기관이기 때문에…
물론 지원이지마는 어차피 그분들은 통근, 산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필요한 자기들 출․퇴근에 필요한 교통수당을 받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시가 다른 데도 아닌 기업체에다가 다른 것도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 버스까지 특정한 지역에 무료통근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쪽 버스, 대중버스 지원은 사실은 부산은 녹산산단이 대중교통이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버스가, 지금 대중교통수단이 활성화 안 되었기 때문에 버스를 운행해 주는 것까지는 좋은 데 무료로 할 필요가 있느냐 이거에요. 이것 전부 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물론 무료로, 저희들 중소기업지원센터의 목적이 지원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지원이라 해서 무료로 돈을 시민의 세금을 쏟아 부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본부장이 낸 세금이 이렇게 간다고 생각하면, 시민들이 볼 때 좋아하겠습니까
저희들 법적으로…
이것을 일정한 요금을 받도록 하세요.
그런데 지금 법적으로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의 규정에 의하면 비사업자는 운임을 받고 운행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다소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기업인들에게…
사업자 등록을 하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비영리재단이기 때문에 사업자 등록을 하더라도 그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위탁을 해가지고 운영하면 될 것 아닙니까
위탁을 운수업기관에 위탁을 해서 하게 되면 저희들 도와 주는 목적이 조금 희석되기 때문에…
인심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공단도 살리고 우리 시도 손해를 보지 않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원래 목적에 안맞다 법에서 허용하지 않는다 해가지고 이렇게 검토도 안 해보고, 이것 언제까지 이렇게 무료로 할 겁니까
지금 녹산산단에 기업이 한 71%가 20인이하 기업입니다. 아주 영세한 기업이기 때문에 당분간 저희들이 여기 대중교통이 활성화 될 그런 시점까지…
금년 상반기내로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해서 보고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에 보면 운영목표가 있는데 경기침체에 지역중소기업의 지원효율 극대화 이렇게 아주 극적인 용어를 써놨는데 지원효율을 어떻게 극대화 할 겁니까 그리고 자체 지원사업의 강화 무슨 이런 용어를 마음대로 씁니까 극대화부터 설명해 보세요. 어떻게 극대화 하겠다는 겁니까
저희들이 지금 지원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을 좀더 저희들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러한…
적극 추진이지 극대화는 아니지 않습니까
용어가 좀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용어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그러한 의미로 말씀을…
지금은 이렇게 용어를 쓰는 것이 아니에요. 과거에 공무원 사회에서 극대화니 엄중처벌이니 이런 말을 용어를 많이 썼는데, 강화 이런 용어도 쓰는 게 아니에요. 무엇을 하겠다는 겁니까 자체 지원사업의 무엇을 강화하겠다는 겁니까
저희들 앞으로 그런 용어에 대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고, 자체 지원사업의 강화는 무엇을 강화하겠다는 겁니까
저희들 지금 부산의 중소기업의 가장 애로사항이 판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판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추진을 하자 그런 의미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자체 지원사업의 강화 하면 무엇을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사업 전부를 강화한다, 전부를 강화한다면 그렇게 용어를 표현하든지 하지 이 용어가 뭡니까
앞으로 용어선정 하는데 저희들 각별히…
이런 용어는 쓰지 마시고 자체 지원사업의 강화 하는 이야기는 말이 안맞는 이야기에요.
다음에 신발산업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신발산업진흥센터를 지금 건물은 다 지어놓고 장비구축을 하고 있죠
예.
그런데 신발산업이 지금 사양산업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위원님 양해를 해주신다면 이것은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께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세요. 답변하세요. 사양산업이 맞죠
저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산업에서의 사양산업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저는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양산업이 아닙니까
이 산업을 저희들이 바라볼 때 어느 측에서 바라봤을 때 사양산업이냐 후퇴산업이냐 이렇게 정의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제조분야로 봤을 때는 분명히 국제적인 흐름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제조업 분야에 취약한 쪽으로 우리가 사양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또 어떤 마케팅이나 이런 측면에서 보면 소비가 줄지 않는 한은 그 산업은 성장산업일 수도 있고 또 우리보다 더 나은 그런 나라에서도 신발은 사양산업이라고 학자들간에 그러한 논점은 아직은 발생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산업을 어떤 측면에서 어떻게 우리가 바라보고 또 강화를 할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는 좀 저는 다른 용어를…
그러면 성장산업이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이런 생산측으로 보면 그렇습니다마는 이것을 다른 방향, 지금까지 노동에 의존하는 이런 쪽에서는 저희가 경쟁력이 없으니까 이건 사양으로 규정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우리 부산이 안고 있는 신발산업의 환경을 어떻게 고도화하고 지식화 하느냐에 따라서 다시 그런 분야에서는 성장으로 갈 수가 있다고 저는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흘러오는 과정을 보면 과거의 부산이 신발산업이 주된 산업이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지금은 현실적으로 신발산업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업체도 줄고 생산도 줄고 종업원도 지금 많이 줄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떻게 해서 그러면 다른 나라에서는 잘 되고 있는 사업인데 부산은 왜 잘 안되고 있습니까
그 요인을 저희는 크게 세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부의 잘못도 아니고 사실은 지난 호황기 때 저희 경영을 했던 기업인들의 어떤 이러한 경영전략이나 이런 것들이 결코 옳지는 않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언제까지 우리 환경이 그렇게 노동에 의존하는 산업으로 흘러갈 수 없었다고 보면 그러한 미래지향적인 그런 선진국처럼 어떤 지식집약화를 하고 고도화를 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실기를 했지 않나, 지난 90년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가장 중요한 그러한 마케팅 부분과 디자인 부분을 너무 그러한 외국 메이저회사들에 의존해 온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행정당국의 잘못입니까, 정책적인 결정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기업을 하는 기업주들의 잘못입니까
저는 지극히 그런 모든 경영의 문제는 기업인들 스스로 지어야 될 것이고 이러한 또 그런 밑거름을 우리가 어떤 정책적 전략으로 대응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효과성에는 과거의 그런 정책들이 결코 유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신발산업육성정책은 늦었지만 그래도 어떤 방향설정은 저는 지극히 옳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하는 그러한 방향을 잡기 위해서 그것은 어느 한날 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존 인프라를 구축해야 된다는 것은 그건 너무나 당연한 어떤 전략이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몇 년 동안은 정보화를 만든다든지 산업 어떤 기간시설을 구축한다든지 또는 어떤 핵심 그러한 기술들을 개발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한다든지 이러한 기간구축을 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이용한 이런 수요창출은 이제 금년부터 일어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신발산업육성정책의 방향은 지극히 옳았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돈이 얼마나 투입 됐습니까 신발산업 진흥을 위해서.
총금액은 한 3,900억 정도 되는데요. 그 중에…
지금 그 실제로 투입된 돈이 얼마입니까
그 중에 총 3,900억 중에 국비는 약 957억원이고요, 시비는 227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 정부 순수한 관 지원금액은 약 1,100억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전부 다 융자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융자금액은 대표적으로 시설현대화자금이라든가 신발협동화자금, 신발협동화단지조성사업은 이것은 100% 융자사업입니다. 그것이 1,125억원이고 시설현대화자금은 대표적으로 1,100억인데 이중에 사용한 실적을 보면 신발협동화단지는 약 370억 정도 또 시설현대화자금은 1,100억 중에서 115억 정도를 집행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내용을 보면 순수하게 업계에 지원된 금액은 약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서 한 1,100억 정도 됐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매년 생산액이나 또 수출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공장도 지금 제조업체 숫자도 지금 줄고 있지요
예, 많이 줄고 있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까
그래서 지금까지의 그러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전통적인 그러한 방법에 의해서는 계속 이렇게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가에 대해서 이제 저희들이 어떤 전략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지금 부산에 있는 기업들이 잘 아시겠지만 해외마케팅의 능력은 중소기업으로서는 너무나 한계에 와 있습니다. 어떤 외국의 판로도 없고 그것을 추진할 만한 무역인력도 없고 조그만 중소기업에는,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저희 센터가 이제 KFI(Korea Footwear Int)라든가 이런 해외비지니스센터나 멀티샵(Multi-Shop)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대행을 해 주고 있고 그래서 그것이 작년 하반기부터 이제 실시가 되어 가지고 L/C도 두 건도 왔고 금년부터 이제 몇 건이 또 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희들이 이렇게 도와주지 않으면 중소기업으로서는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그 중소기업들이 의존하는 것이 우리 내수시장인데 그 내수시장…
답변은 그 정도로 하고, 지금까지 부산시가 신발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전략산업, 10대 전략산업에 들어가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 알고 있지요
예.
전략산업으로 선정되어 가지고 처음에 지원해 준 때가 언제입니까
2000년도부터입니다.
98년도부터 아닙니까
예, 실질적으로는 이제…
전략산업으로 지정된 것은 98년도부터…
예.
그때부터 지원이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다 지원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2004년 아닙니까 만 5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5년 동안에 전혀 지원한 보람이 없지 않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생깁니까
그래서 위원님…
침체요인이 무엇이냐 이겁니다.
아까 그 침체요인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 세 가지 요인들입니다. 어쨌든 이런 고도화를 하지 않으면 계속 어떤 환경적으로…
그때부터 전략산업으로 선정될 때부터 신발산업을 살리기 위해서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때부터 지금까지 현상유지는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더 생산이 증가된다든지 공장이 제조업체가 늘어나는 것은 어려워도 98년부터 4년, 만 5년 동안에 엄청나게 생산액이 줄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는 그러면 잠자고 있었습니까 여기 경제진흥국장 안 나오셨죠 만 5년이 지날 때까지 한 개도 보람 없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으로 되었다 말입니다. 지금 진흥센터소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건물 짓고 센터의 안에 시설 장비구축 하는 데만 애를 쓰고 있지 다른 분야는 지금 애를 못 쓰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신발산업진흥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업계를 지원하는 것이 크게 이러한 어떤 장비를 통한 지원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장비만 가지고 지원되는 것이 아니고 장비 없이도 지원할 수 있는 이런 디자인이라든가 특히 해외마케팅지원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찌 됐건 우리 중소기업에게는 어떤 판로를 뚫어주어야 됩니다. 가장 지금 애로사항이 오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소장이 무엇을 했냐 이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지난 1년 동안에 그러한 해외마케팅을 우리가 활성화하기 위해서 해외비지니스센터를 지난 6월달에 만들고 그 이후에 그 비지니스센터를 통해서 이런 L/C가 오도록 만들었고 이러한 마케팅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 얼마나 왔습니까 L/C…
L/C 두 건이…
얼마입니까 금액이.
두 건에 관해서 지금 기이 집행된 금액이 12만 5,000불하고 5만불 두 건이 집행이 되었고 지금 내도된 L/C가 25만불 지금 내도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런 L/C들은 지금 계속 이번에 또 두바이에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이제 이러한 저희들이 샘플을 들고 나가 가지고 쇼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반응을 얻어 가지고 그 지금 사후 이런 팔로우 업(Follow up)을 지금 하고 있고 그리고 이 달 지금 19일부터 또 이라크재건 이런 복구사업을 위한 박람회가 쿠웨이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거기에 또 저희 센터가 참여를 해서 지금 샘플 팔로우 업을 약 20개 업체 것을 해서 지금 이 샘플을 보내놨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가서 직접 상담을 해서 이 오더를 받아주는 이런 지금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분야는 그래 하고, 또 기술지원은 어떤 분야를 하고 있습니까
기술, 지금 상담도 저희 센터에 하루에 내방객들이 참으로 많이 오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어떤 연구기능이 아니고 실제 경영을 하시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떤 애로사항들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제품개발이라든가 금형개발이라든가 디자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지금 어떤 상담을 해 드리고 아직 체제가 어떤 장비구축이나 이런 것들이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러한 지원기능을 아주 활발하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어느 정도 지금 구축되어 가동 중에 있는 것이 있습니까
아직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것은 아직 없고요. 왜냐하면 이것 전부다 이런 장비와 장비간에 또 센터와 센터간에 이 소센터간에 이러한 연계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이런 가동은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어떤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떤 인력으로 맨파워로 해줄 수 있는 것은 지금 충분히 해 드리고 있고 많은 업체들이 어떤 자기의 전략상품이라든가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상품개발을 위한 상담을 저희하고 지금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이렇게 계획보다 조금 늦어졌지요
예, 한 두 달 늦어졌습니다.
왜 그래 늦어졌습니까, 지금 신발산업진흥을 위해서 하루가 급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늦어졌습니까
그 건에 대해서는 몇 번 지난 번 보고 때도 말씀을 올렸습니다마는 일단 좀 장비를 완벽하게 하는 조달계약이 조금 늦어졌더랬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이긴 합니다마는 그 선정된 업체가 또 그러니까 마지막 업체들 장비업체들하고 이런 또 이제 계약을 턴키를 하는 회사가 맺어야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의 조금 딜레이가 된 것이 있고 해서 한 두 달 늦어졌습니다마는 장비구축이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일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모두에 보고드린 대로 인적자원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서비스는 앞당겨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의 산업이 신발산업 뿐만 아니고 다른 어떤 기업들도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우리 본부장도, 아까 내가 용어에 대해서도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말만 극대화니 강화니 하지 말고 정말로 기업들이 기업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지원을 해 주어야 될 것이냐 이런데 대해서 잘 분석하고 그 업체의 의견을 들어서 그렇게 우리 부산의 중소기업이 좀 살아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의 신발산업 뿐만 아니고 중소기업체도 지금 다 떠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기업보다는 나가는 기업이 더 많습니다. 밖에 있는 기업을 유치하기 보다는 오히려 부산에서 창업하고 부산에 기존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문자 그대로 지원 아닙니까 지원을 하면서 목표도 정상적으로 설정하지 못하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있는 부산시가 경제진흥국이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있는 그런 감밖에는 안 들어요. 거기 이사장이 부시장 아닙니까 부시장은 부산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부시장입니다. 그런데 부시장은 그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를 지금 한번도 상의해 본 일이 없지요, 보고를 한 일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보고말씀은 드린 일이 있습니다.
뭘 보고했습니까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데 앞으로 사업계획이라든지 또 기업이 지금 자금 그리고 판로 이런 데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런…
그래 부시장 답변은 어떤 답변이 나왔습니까, 구체적으로 뭐 답변이 나왔어요
구체적으로는 답변이 나오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하나 짚어서 정말로 눈이 아프면 눈수술을 한다든지 코가 아프면 코에 대한 치료를 한다든지 이런 방향으로 해야지, 아니 판로에 애로가 있습니다, 자금지원에 문제가 있습니다,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정말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녹산산단 뿐만 아닙니다. 지원할 데가, 우리 부산에 보면 각 구에 각지에 전부다 중소기업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잘 생태를 파악해서 지역별로 예를 들면 사상공단․신평공단은 어떤 문제가 있다, 금사공단은 어떤 문제가 있다, 어떻게 지원해 줘야 되겠다 이런 어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냥 막연하게 전부다 공단별로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이겁니다.
물론 우리 본부장이 지금 답변하기는 어렵겠지만 자동차부품산업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도 부산으로 봐서는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지요. 그런데 이분들이 이 기업을 하는 분들이 김해에서 주로 양산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부품도 김해에서 많이 조달하고 있지요
일부는 그렇게 조달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본부장이 일부는 그렇게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식의 답변은 맞지 않아요. 구체적으로 부품이 어느 정도 몇 종에 얼마가 김해에서 생산해서 르노에 지원해 주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하면 되겠느냐 이런 것을 생각해야죠. 장안읍에 지금, 장안읍이죠 장안읍에 현대자동차의 부품공장을 설립하기 위해서 기장군에서도 노력하고 있지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들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루라도 빨리 부산시역내에서 공장이 설립되어 가지고 생산을 해서 판매하도록 이렇게 지원해 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것들도 우리 본부장은 파악해 가지고 법인이 다 못할 사항은 시에다가 건의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그런 부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꼭 집어서 우리 중소기업이 어떤 분야는 예를 들어서 신발산업은 어떤 분야가 지금 굉장히 문제가 있다, 아니면 IT산업은 어떤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을 한번 깊이 있게 파악을 해 보세요. 해 가지고, 시나 정부가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이 무언가를, 본부장이 다 하지 못할 것 아닙니까 해 가지고, 시에 시장한테 건의해서 시장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액션을 취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항을 손도 안 대고 있다 할 것 같으면… 뭐, 소호박람회 이런 이야기, 이것 안 해도 됩니다. 이것, 박람회 뭐 하러 합니까 일자리만 있으면 얼마든지 근로자가 갈 수 있고 또 기업은 기업 스스로가 할 겁니다.
위원님 말씀을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지금 우리 회사의 조직을 개편해서 지금까지는 그러지를 못했습니다마는 전문화를, 우리 직원들 조직개편을 해서 전문화를 시켜서 앞으로 그러한 문제들을 대처해 나가도록 하고 또 저희들 직원자신이 이런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파악하려고 하면 현장을 가봐야 됩니다, 또 현장을 뛰어야 됩니다. 그래서 직접 현장을 보고 그 현장의 애로사항이 무엇인가 우리들 직원 스스로가 그걸 느끼고 거기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줄 수 있고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이런 부분을 앞으로는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 조직을 사실은 지금까지 그러지를 못했습니다마는 전문화를 시켜서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최선을 다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 설립되고 난 후에 중소기업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이 일하기 위해서 무엇이 달라졌는가를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승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조금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신발산업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얼마 전에 언론에 우리 부산지역의 중점산업이었던 신발산업이 왜 사양이 되었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이라든지 이런 글이 올려진 걸 읽어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예, 그 내용이 왜, 그 이유에 대해서 쭉 나와 있었는데 읽어보셨으면 뭐 정리가 좀 되셨습니까, 참고가 되셨습니까
예, 많은 것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 지적사항이 뭐였습니까 신발산업이 왜 사양산업이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이 어떻게 되어야 된다 이것까지 다 제시가 되어 있었는데.
예, 그 언론 어떤 특집, 저희 신발산업에 관한 특집으로 보도가 됐던 내용이었습니다. 3회에 걸쳐서 보도가 되었던데요. 그동안의 그 어떤 신발산업의 환경을 조명을 했고 그 다음에 언론내용은 신발산업의 육성정책이 과연 지금 타당성 있게 잘 되고 있는가…
있는가가 아니었지요. 죄송합니다마는, 그 원인에 대해서 여태 왜 사양산업이다, 지금 밑 없는 독에 물 붓기다,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원인이 거기 또 제시되어 있었잖아요, 그지요
예.
모두들 공감하는 바거든요. 지금, 그런데 앞으로 이것을 우리 부산의 경제가 지금 제조업체가 다 떠나고 상당히 우리가 중소기업에 지금 기대를 걸고 있는데 그것도 우리가 중점산업이었던 신발산업이 지금 이렇게 중국으로 많이 떠나고 지금 사양길에 들어서고 지금 모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지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회복하겠느냐 그래서 이 방향을 바로 잡아야 된다 이렇게 해서 거기 제시를 박사들이 연구를 해서 제시해 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걸 몇 가지 좀 초점을 맞춰서 탁 찔러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걸 알고 계시는가 제가 지금 의문이 갑니다.
예, 그래서 쭉 우리 한국신발산업의 문제점은 예나 지금이나 많이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한국신발산업의 그러면 10년 후에, 어떤 10년 후에도 우리 한국신발산업이 국제분업체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떠한 우리가 패러다임을 가질 것인가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같이 우리가 어떤 가격경쟁을 통한 이러한 전략으로는 맞지 않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발 어떤 그러한 종주국으로서 10년 후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방향이 전략적 틀이 무엇이냐 라고 하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 신발산업을 지금까지 이러한 가격경쟁을 노동력을 통한 이런 가격경쟁체제가 아닌 고도화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떤 첨단산업제품 그러한 개발방향으로 나가지 않으면 우리 미래가 없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늘 말씀하신 스키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스키화는 지구상에 네 나라밖에 만들지를 못합니다. 일본, 이탈리아, 노르웨이 이런 나라들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 고도화된 제품 하나만 가지면…
됐습니다. 지금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읽어보신 걸로 제가 인정은 하겠습니다마는 소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실 때 지금 현재까지의 우리 신발산업의 육성정책방향은 지극히 옳았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예.
그런데 소장님께서 지금 언론에 게재된 사양길로 들어선 원인이라든지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거기서 읽으셨으면 왜 우리가 지금 실패하고 다 중국으로 떠나고 앞으로 5년 후에는 또 이 사람들이 돌아오면 우리가 돌아오는 그 사람들, 그 산업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겠나 이것까지 지금 다 나와 있었는데, 이것 육성정책방향이 지극히 옳았다고 하니까 제가 지금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그것 지금 현재까지의 정책방향이 옳았다면 그렇게 사양길로 들어서지도 않았지요. 밑 없는 독에 물 부었다는 이런 이제 판단이 나오지를 않지요. 그러니까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하셔도 우리는 아! 여태까지의 우리의 정책이 실패를 했다, 지극히 그것을 좀 인정을 하고 앞으로의 그 박사님들이 그것도 부산경제연구소에서 연구를 해서 발표했지만 지난 번 NGO에서 하는 토론회에도 오셨댔잖아요. 그지요
예.
그럼 들었으면 그 날도 제가 참 많이 가슴이 아팠던 것은 소장님과 또 한 분이 오셨는데 자꾸만 이렇게 소장님은 그래도 그 날 별로, 한 분 또 한 분 제가 이름은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지적을 해 주면 박사님들이 연구를 해서 전부 부산을 사랑하고 부산의 신발산업의 회복을 위해서 연구하시는 분들인데 그것을 받아들이고 과거의 실패를 저희들이 정말 이것을 표본으로 삼아서 앞으로 새로이 이것을 바꾸겠다 방향전환 이런 게 아니고 계속 이것을 지금 말한 육성정책방향이 지극히 옳았다 이런 식으로 자꾸 합리화 하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어떻게 이것이 변화가 되며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이것이 글로벌스탠다드에 맞도록 나가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생각하는 사고가 지금 저는, 세계도시 부산이잖아요. 지금 우리가 R&D가, 지금 L/C하는데 L/C가 뭡니까 아까, 지금 한번 물어 봅시다. L/C가 지금 내용이 뭐를 L/C라고 합니까 지금 영어로 L/C 그러는데 데피니션이 뭐예요 그걸 뭘 L/C라고 합니까, L이 뭡니까, C가 뭡니까 풀이해서 말씀해 보세요.
아까 어떤 말씀에서 그랬…
아니, L/C가 아까 12만 5,000불…
레터 어브 크레딧(Letter of Credit)입니다. 신용장입니다.
예, 그런데 그런 것도 말씀하실 때 L/C, L/C 하시지 말고 한국말로 풀어서 말씀해 주세요.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우려하는 것은 동료위원께서 다 지적을 하셨지만 지극히 옳지 않았습니다. 정책방향이, 지금 바꾸셔야 됩니다. 소프트웨어 쪽으로 고부가가치산업 쪽으로, 우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 얼마나 방향제시를 많이 했습니까 그 날 박사님들도, 그런데 지금 이게 이미 늦은 거예요. 그래서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이제 생겨서 여기 보니까 시제품에는 연구개발팀이 나왔네요. 제가 어떤 기대에 우리 기대에 미치는 그런 연구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항상 이것이 외국의 성공한 국가들 보면 리서치가 있습니다. 그게 지금 말하는 R&D잖아요. 리서치하고 디벨로프하고 이게 앞서가야 되요. 지금 시대의 조류에 따라서, 그게 지금 실패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거예요. 지금 얼마나 이것이 우리의 중점산업이었는데, 그럼 지금 중국에 간 사람들이 5년 후에 거기에도 이제 임금이 높아져서 다 돌아오면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그 신발산업에 대해서 또 다시 시작할 때에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까지 지금 플랜이 나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마스터플랜이, 진흥센터가 지금 종합, 시제품, 금형, 디자인, 정보 이렇게 다 했다고 해서 이것이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를 누리겠느냐. 지금 소장님께서 육성정책방향 지극히 옳았다 이런 사고 가지고는 저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는 실패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것을 통해서 진흥센터를 통해서 우리가 종합적으로 여기에서 이런 것을 연구하고 디자인하고 소프트웨어 쪽으로 또 혹은 고부가가치 쪽으로 연구를 해서 반드시 이것을 우리가 회복하는 방향으로 틀어놓겠다 이런 그게 되어야 되는데, 자꾸 여태까지 육성정책방향이 지극히 옳았다 하니까 이게 어떻게 우리에게도 이해가 되겠습니까 지금 결과는 뻔하다, 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답변을 하셔도 자꾸만 그렇게 합리화시키는 답변은 정말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종합센터가, 지금 전부 우려하고 있어요. 많은 시민의 세금을 여기에 부어서 우리의 중점산업이 과거와 같이 화려하게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데 이 마케팅, 마케팅 하지만 지금 과연 마케팅할 때 가지고 나가는 그 분야가 어떤 것입니까 지금, L/C가 지금 이 정도 가지고 되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지금 스키화 같은 그런 고부가가치 이제 그 특수산업으로 지금 전향을 한다면 그런 게 지금 왜 이제사 시작을 하느냐 이거예요. 제 말은.
위원님,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런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데는 이러한 제가 정책방향이 옳았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냥 어느 날 되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고부가가치를 하기 위한 어떤 베이직을 그러니까 어떤 기본틀을 갖춰야 되는데 그런 것을 그러니까 10년후를 내다보고 육성정책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단계로 2004년까지는 고부가가치로 나가기 위한 기간을…
소장님, 무슨 말씀인지 제가 잘 알겠는데요. 지금 이게 언제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정책입니다. 정책의 플랜이 기획이. 10년후에, 10년 후에는 이것이 전세계 지금 매 순간순간 이게요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 늦었어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이것 센터를 만드는, 지금 쭉 이렇게 계획을 해놔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또 이것이 5년이나 10년 후에는 다른 나라에서 어떤 특수한 것이 다 나오고 난 뒤에 이것이 뒤처질 수도 있다 이거에요. 지금 해외 한번 나가보세요, 미국만 가도 신발 하나에 150불, 200불이라도 불티나게 팔립니다. 그러면 그 디자인을 볼 때 어, 저것 옛날로 돌아갔네. 제 손녀가 있으니까 그래요. 시장 가보니까, 저런 신발이 지금 대유행이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빨리빨리 캐치를 해야 됩니다. 마케팅 마케팅 해가지고 나가서 자꾸 팔려고만 하지 말고 다른 나라에서 어떤 것이 히트하고 있느냐, 이태리 제품은 어떤 것이 히트하고 있느냐, 어떤 것을 지금 신고 있느냐, 애들이 좋아하는, 10대가 좋아하는 것은 뭐냐, 20대가 좋아하는 것은 뭐냐 이것을 빨리빨리 캐치를 하셔야 된다 이거에요. 이게 지금 늦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희 센터가 그런 것을 지난 몇 년 동안에 갖춰 놨기 때문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고도화 최첨단 이런 방향으로 지금부터 저희들이 지금 그런 전략을 마스터플랜을 다 마련해 놓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저희들은 그러한 방향으로 성공을 할 것이고,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 리서치가 R&D팀이 여기 금형개발센터도 있네요, 여기 보면 디자인이나 정보나 모두 리서치가 연구가 앞서가는 연구, 글로벌스탠다드에 맞는 신발에 맞는 연구가 정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연구하시는 박사님들이 제대로 이것을 히트하는 연구가 안 나올 때는 연구원을 바꿔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지침도 제가 알고 싶습니다. 어떤 연구를 하실 것이고 앞으로 몇 년 안에 이런 연구가 히트를 치지 못하고 이것이 제대로 회복이 안 되면 연구자를 어떻게 바꾼다, 아니면 지금 우리 경제자유구역 그래서 외국의 다국적 기업도 들어올 것이고 이제 거기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연구가 시대에 걸맞는 정말 글로벌스탠다드에 걸맞는 연구가 나올 것인가,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이 서 있는지 저에게 자료를 좀 주시고요. 어떤 연구자인지 연구자에 대한 명단도 제가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보면 그날 NGO 토론에도 소장님이 오셔서 들으셨겠지만 상당히 중복되는 것이 많습니다. 정보화 구축사업에도 보면 20페이지에 보면 거기 2,000만원을 예산을 세워놨는데 지금 여기 진흥센터에도 보면 정보화에 대해서 한 페이지가 되어 있습니다. 정보지원센터가. 이런 중복업무는 앞으로 지양이 되어야 된다 이거에요. 지향이 아니고 지양이 되어야 된다 이거에요. 그날 박사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는데, 그러니까 다행히 제가 그날 토론자로서 나가서 그것을 들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우리 부산의 신발산업이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면 살아가겠다 얼마든지 소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밑없는 독에 물 붓기다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러면 그런 연구자들이 낸, 부산을 사랑해서 내놓은 그런 것을 빨리빨리 픽업을 해서 이것을 여기에 적용을 해주셔야 된다 이거에요.
그런데 옛날 것 또 그대로 또 내놓고 또 내놓고, 지금 1월달이잖아요. 그러면 2004년이면 2005년에는 2004년에 해서 이것이 제대로 안된 것은 2005년에는 완전히 바꾸셔야 됩니다, 이것을. 그래서 원인을 실패원인을 그대로 좀 받아들이고 또 내놓는 그런 정책을 그대로 100% 받는다는 것 보다도 그것을 돌아봐서는 같이 또 내부에서 토론을 하시고 거기에서 우리가 걸맞는 것은 받아들여서 이 플랜에 나와야 된다 이거에요. 그날 플랜트도 나왔잖아요. 우리나라 같은 데는 이미 옛날에는 앞서 있었기 때문에 플랜트를 설치해 주는 이것도 앞으로 해외에다가 마케팅 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거에요. 플랜트는 여기 안 나왔잖아요, 지금. 그런 것을 빨리 들으시면 빨리빨리 좀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님하고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님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더 더욱 분발하시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세계화 전략은 저희 센터가 전략보고서로 제출한 것이고 그것을 우리 소장님이 발표를 하셨는데 그 전략보고서는 우리 센터가 어떤 세계화 전략을 우리 센터가 마스터플랜을 만들었던 내용을 그것을 제가 여기 한번…
그것은 여기 안 나왔잖아요. 안 나온 부분도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좀더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실적도 나오기를 바라고 또 이제 더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안종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우리 부산의 중소기업을 최일선에서 육성 지원하기 위하여 출범한 것인만큼 최근의 어려운 경제사정 등을 감안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 부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므로써 미진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관 200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17分 會議中止)
(11時 31分 繼續開議)
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장세탁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I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오신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원합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충분히 파악했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 일정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2003년 한 해 동안 저희 진흥원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도 저희 진흥원이 기획재경위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속에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희 진흥원은 IT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한 21세기 부산경제발전 도모를 2004년도 사업추진 목표로 삼고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I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정책집행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도 많은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위원님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참석한 진흥원 간부직원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전용환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박노철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준수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백상훈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진흥원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情報産業振興院2004年度業務報告書
(釜山情報産業振興院)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장세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예, 이승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5페이지에 2003년도 업무성과에서 보면 업체 경영실적에 2002년 실적보다 2003년 실적이 매출액이라든가 수출액, 기술개발실적 이것 엄청나게 많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그 매출액 증가가 119%, 수출액 증가가 150% 증가했는데요 그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매출액이 국내의 매출액입니까 아니면, 어떤 분야에서
매출액은 전부다입니다. 총괄해서…
국내, 국외…
예. 수출액이 실적대로 나와 있습니다.
수출액은…
약 29억원 정도 지금 실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수출을…
일본, 중국이 주로입니다.
일본, 중국. 내용은 어떤 겁니까
주로 게임산업들 하고요, 그 다음에 약간의 애니메이션도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ERP도 있고요…
ERP가 뭐죠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프로그램이라 그래 갖고요 회사 전체를 총괄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가지고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공장에서부터 일어나는 경영에 대한 것을 전부다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가 굉장히 로컬 ERP를 잘 만들죠.
게임은 주로 어떤 게임입니까
게임은 주로 온라인 게임입니다.
특별히 이름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요즘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도라라는 것이 굉장히 히트 쳤잖아요.
예,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림미디어 비틀윙이라든지…
드림미디어라는 회사가 저희 게임회사 중 부산에서 가장 좋은 회사입니다. 비틀윙이라든지 베틀마린 이런 것들은 굉장히 이름이 나있습니다.
그런 것이 밖으로 수출되었네요, 중국하고 일본에.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헬로우넷이나 모바일로 같이 모바일 게임들 핸드폰을 통해서 게임하는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사무용, 예를 들어서 사무용 오피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에 어려운 데도 저희들이 테크타임 오피스 같은 데서는 일본 인터넷 텔레폰과 수출계약을 100만불 정도 했습니다. 굉장히 좋은 실적입니다. 중국에도 물론 같이 들어가고요.
지금 IT산업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또 특별히 부산에서 기대산업으로써 상당히 유망산업인데 지금 많이 이렇게 119%나 150%로 증가해서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앞으로 좀 우리의 욕심으로는 일본처럼, 일본에는 지금 게임 같은 것도 얼마나 많이 히트를 했습니까 서양시장에도. 지금 주로 중국, 일본 동양시장인데, 무슨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만 나가는 것이 아니고 그게 히트하니까 거기에 따른 캐릭터들이 시장에 어마어마 합니다. 일본을 추종할만한 그런 것이 못돼요. 그런데 그 도라에 나오는 그것도 보면 도라가 완전히 동양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서양에서 히트 했잖아요. 그 캐릭터는 말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좀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는데 이것 좀 히트 해가지고 우리 부산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IT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조금만 말씀을 더 올리겠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지금, 중국은 그냥 우리 것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자기들이 원래 갖고 있던데다가 우리의 온라인 게임을 합쳐가지고 세계무대에 내놓으려는 그런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온라인게임이나 일본 게임시장의 구조, 마켓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하나 줬습니다. 그게 한 3월달쯤 되면 결론이 나옵니다. 그걸 보고 저희들이 전략을 세워서 같이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미국 같은 경우는 사실 앞으로 리드를 당연히 할 일인데 거기 헐리우드에 있는 팀들이 게임으로 지금 이제 많이 정하는, 같이 동반을 하고 있죠. 그 뭡니까, 그 영화하는 곳에서, 그래서 거기 주류 가장 주체적인 한 팀과 이번 2월초에 그분들 초청을 해서 저희들이 게임도 같이 산업을 꾸며가지고 미국시장도 진출하고 그걸 가지고 또 우리 일본시장과 동양에도 같이 가는 그런 지금 생각을 하고 그분들 초청을 해 놨습니다.
예, 영화도 라이언킹이라든지…
그렇습니다.
또 뭐 굉장히 좀 미국에서 애니메이션이 참 성공해서, 우리 정서에는 안 맞아서 그 라이언킹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별로 그게 인기가 없었습니다마는 우리의 정서에 맞는 그런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앞으로 좀 개발이, 우리 부산이 좀 중심이 되어서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예, 저희들 정말 부산이 게임산업이나 또는 그런 디지털 콘텐츠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승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용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세탁 원장님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벤처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있고 또 조선․해양정보기술협의회가 있고 이래서 여기에서 시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각각 이런 협의회는 자체 업체가 스스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꼭 시비를 지원해 줘가지고 협의회를 구성해야 됩니까
지금 그 부분이 중기청에서 저희들이 1년에 한 14억, 13억 정도 예산을 받지 않습니까 그 중기청에서 이제 그 예산을 저희들한테 주면서 지정사항이 몇 개 있습니다. 이것은 꼭 해 달라, 왜냐하면 지금 해양 쪽은 굉장히 미래 발전적으로 부산이 중심이 될 게 있고 그 다음에 또 소프트벤처타운에 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아까 말씀올린 대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아가지고 제대로 좀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래서 조그맣게 협의회를 구성해서 아주 전문협의회입니다. 이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은.
그러면 대연지구만 하고 다른 영도나 이런 데는 왜 발전협의회가 없습니까
영도는 지금 주로 이제 개발쪽으로 저희들이 치중을 하고 있고요.
개발쪽이라도 같은 성격 아닙니까
영도에는 사실은 저희들 분원은 있지만, 저희들 센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주위에 기업들이 그 센터 외에는 별로 그렇게 IT기업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쪽 대연쪽은 많이 모여있지요. 소프트웨어타운 형성 그런 관계로.
대연지구에도 센츄리빌딩에 들어가 있는 그 업체만 협의회 구성된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센츄리빌딩에 들어 있는 업체와 주위에 있는 업체들이 다…
그런데 협의회가 이게 도움이 되는 겁니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 금년에 처음 하는 일입니다. 중기청의 요청에 의해서.
아니, 중기청의 요청이 있다고 해서, 이 전부 시비로 나가지 않습니까
아니, 그 시비가 중기청 돈입니다. 사실은, 시를 통해서 들어오는 돈입니다.
여기에서 그러면 국비하고 지방비는 어떻게 구분을 합니까
국비는 주로 키파(KIPA) 서울의 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보내주는 돈입니다. 시비는 중기청에서 보내주는 돈을 시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비로 구분을 해 놨습니다.
여기에 그러면 18페이지에 IT․S/W산업 지원시설 현황 해 놨는데 이 국비지원하고 시비지원은 어떻게 구분되는 거예요
여기는 주로 이제 그동안에 키파가 저희들이 세 기관에다가 장비라든지 이런 것은 주로 키파가 돈을 대서 만들어 주고요. 그 다음에 그 대신에 운영이나 관리는 시에서 해 주라 하는 그런 조건으로 돈을 이제 보내 줘가지고 저희들이 많은 좋은 장비를 많이 넣었지요. 그리고 이 중에 약간은 또 키파가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한 몇 억, 1년에 몇 억 정도.
알았습니다.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은 자체수입 보다는 국비나 시비를 지원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많은 것 같은데 이 돈을 받아서 할 때는 이것 전부다 국민이 낸 세금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더 아껴쓰면서 다만 얼마라도 아껴쓰면서 정보산업이 IT산업이 조금 더 부산에서 정착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원장께서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金永柱委員長 金新樂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신용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應答하는 委員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세탁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의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 등 정보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것인 만큼 부산 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200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02分 會議中止)
(12時 09分 繼續開議)
다. 부산신용보증재단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조병옥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 전문보증기관으로서 신용보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김영주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해 부산경제는 미․이라크전쟁, 카드사 유동성 위기, 태풍 매미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었습니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서도 저희 재단은 부산지역 경제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서 3,972개 업체에 1,422억원의 보증을 지원하였습니다. 금년에도 4,600개 업체에 1,600억 지원을 목표로 삼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완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저희 재단은 건전보증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보증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금융기관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동시에 불씨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심사기법을 향상․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소상공인 신용평가모델을 업무에 적용하여 보다 객관적인 심사기법을 도입하고 한신평 등 대외신용평가기관의 자료를 심사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상채권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회수활동에 임하여 고귀한 시민들의 세금인 출연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재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현두 사무국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이광원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종덕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이현희 중부출장소 소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민호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幹部人事)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해 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信用保證財團2004年度業務報告書
(釜山信用保證財團)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조병옥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제출된 업무계획을 동료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하시고 의문사항에 대하여는 미리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질의를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그러면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조병옥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기회 확대를 위해 우리 시와 지역 금융기관 및 연고 대기업이 출연하여 설립된 것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의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신용보증재단 소관 200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金基守
○ 기타참석자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本部長 金安鍾
신 발 産 業 振 興 센 터 所 長 朴興住
企 劃 室 長 金始漢
經 營 企 劃 部 長 金世顯
事 業 支 援 部 長 金鉦普
情 報 技 術 支 援 部 長 金榮大
〈釜山情報産業振興院〉
釜 山 情 報 産 業 振 興 院 長 張世卓
事 業 支 援 팀 長 全龍煥
經 營 支 援 팀 長 朴魯喆
벤 처 育 成 팀 長 金準洙
人 力 養 成 팀 長 白尙勳
〈釜山信用保證財團〉
釜 山 信 用 保 證 財 團 理 事 長 曺秉玉
事 務 局 長 朴鉉斗

동일회기회의록

제 13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3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1-15
2 4 대 제 133 회 제 4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04-02-13
3 4 대 제 13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1-13
4 4 대 제 13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4-01-14
5 4 대 제 13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4-01-13
6 4 대 제 13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4-01-13
7 4 대 제 13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1-12
8 4 대 제 13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4-01-12
9 4 대 제 13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4-02-09
10 4 대 제 133 회 제 2 차 본회의 2004-01-15
11 4 대 제 13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4-01-12
12 4 대 제 13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4-01-09
13 4 대 제 13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4-01-09
14 4 대 제 13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1-09
15 4 대 제 13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4-01-14
16 4 대 제 13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4-01-12
17 4 대 제 13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4-01-09
18 4 대 제 13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4-01-08
19 4 대 제 13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1-08
20 4 대 제 13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4-01-08
21 4 대 제 133 회 제 1 차 본회의 2004-01-07
22 4 대 제 133 회 개회식 본회의 200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