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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8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행정자치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더운 여름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181회 임시회 기간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16일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해의도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행정자치관실 소관 등 8개 부서에 대한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체육진흥기금 관련 조례 1건을 심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행정자치관실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공무원교육원 및 벡스코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행정자치관실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자치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행정자치관입니다.
먼저 제5대 후반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시게 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행정자치관실의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저희 행정자치관실에는 부산경제 중흥과 시민 대통합을 위해 시정 역량을 총력 집중한 결과 시민사회가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도록 시정 전반을 아우르고 조정해 나가는 지렛대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마는 그러나 아직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산적한 시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하반기에도 계획된 시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과 유관기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최낙민 총무담당관입니다.
다음, 이갑준 자치행정담당관입니다.
김경덕 국제협력담당관입니다.
안삼달 시민봉사담당관입니다.
장기일 서울사무소장입니다.
다음, 안덕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입니다.
다음, 이광호 부산민주공원 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 당면현안사항, 2008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행정자치관실 기구는 4개 담당관실과 1개 사업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7일 직제개편으로 국제협력담당관실이 행정자치관실로 이관되고 체육진흥과가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이관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봉사과와 청사관리팀이 통합되어 시민봉사담당관실이 되었으며, 특별사법경찰관리 업무를 자치행정담당관실에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행정자치관실 인력은 사업소를 포함하여 총 282명이며 시 전체 공무원 현원은 1만 6,097명으로, 시 본청이 4,320명, 사업소가 2,023명, 자치구․군이 9,754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예산규모는 세입이 210억 600만원, 세출은 1,421억 7,400만원이며 인구는 360만 3,000명이고 행정조직은 15개 자치구와 1개 군, 217개 읍․면․동입니다. 청사규모는 부지 7만 5,880㎡이고 연면적은 13만 1,590㎡로 이 중 4,309㎡를 시설관리공단과 은행 등 외부기관에 임대 중입니다.
민원처리는 여권발급 8만 3,033건 등 11만 7,878건이며 국제협력 현황은 자매도시 20개 도시, 외국공관 등 45개소, 국제회의체 12개 등입니다.
다음 5페이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입니다.
업무여건은 경제중흥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민역량 결집이 필요하고 자원봉사활동 등 시정참여 다양화로 나눔과 참여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업무추진 방향은 현장행정 강화와 활력시정 창출, 만족시정 구현과 세계도시 정착으로 하고, 역점시책은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일류시정 실현 등 7대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시민과 현장중심의 일류시정 실현입니다.
현장 밀착형 생활시정 강화를 위하여 시장과 시 간부들이 경제와 복지현장을 방문하여 대화하고 시정현장 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폭넓은 의견을 시정에 우선 반영하고자 시정모니터를 운영하고 ‘부산시에 바란다.’ 등 인터넷을 활용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층 의견청취와 현장행정을 계속하고 현장감 있는 시정모니터를 운영하겠으며, 하반기 시정현장 설명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재부 외국인유학생 시정투어도 11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 경쟁력 있는 주민자치 실현입니다.
맞춤형 주민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군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합리적인 행정구역 조정 및 과․소동 통․폐합 추진사항으로는 낙동강하천부지 경계조정을 6월에 완료하였으며, 대우금사아파트와 거제유림아시아드아파트의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대화를 하였고, 동구 등 3개 구 6개 동에 대하여 과․소동 통․폐합을 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등록업무는 5개 구․군 주민등록표 종이원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매주 목요일에 처리하는 주민등록민원 예약처리제가 정착되었으며, 학교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학교수도 32개 학교에서 50개 학교로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구․군 주민생활서비스 추진현황을 지도․점검하고 주민생활서비스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을 하겠으며, 거제유림아시아드아파트 행정구역 조정은 주민설문조사 후에 추진하고, 과․소동 통․폐합과 주민등록표 종이원장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화합과 협력시정 창출입니다.
추진상황은 구․군 자치행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청장․군수회의와 부구청장․부군수회의를 통해 정책협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산인맥 발굴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연고 및 출향인사를 관리하고 간담회 개최를 통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류협력사업 증진을 위해서는 남북교류협력기금 20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개최하였고 귀감이 되는 모범․선행시민 열다섯 분을 선정하여 표창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시와 구․군간 쌍방향 정책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08년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서포터즈 활동과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시민과 모범․선행 시민을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입니다.
다음 9페이지,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정비지역은 주요 간선도로 및 김해공항, 부산역 등 관문지역이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노점상, 노상적치물 등이 정비대상입니다.
추진상황은 중장기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환경정비의 날 및 기동순찰반을 운영하고 쌈지공원, 옥상녹화,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지역 27개소를 선정하였고 쌈지공원, 옹벽벽화, 안내도 정비 등을 하였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불법게시 현수막을 정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광도서 입구에서 부산진경찰서 입구까지 260m 구간에 대하여 시 지정광고물 시범거리로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시민과 함께 하는 효율적인 환경정비 및 기초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문화유적지지, 관광지, 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을 정비하며 환경정비 추진평가 우수 구․군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해수욕장 운영 관리입니다.
이 업무는 해양농수산국으로부터 지난 6월에 이관되었으며 해운대, 송정, 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에 대한 관리를 하고 7월과 8월 2개월간 해수욕장을 개장합니다. 추진상황은 5월에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수립하였고 해수욕장 운영 자치단체경상보조금 4억원을 해당 구․군에 교부하였으며 개장준비 보고회와 현장확인 등을 거친 후 7월초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현장 기동점검 등 해수욕장상황실을 8월까지 운영하며 10월에는 해수욕장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각 해수욕장에 임해행정봉사실을 설치하고 경찰, 소방 등 2만여명의 인력을 지원하며 해수욕장마다 책임보험을 가입해두었습니다.
다음 11페이지, 특별사법경찰관리 업무추진입니다.
이 업무는 형사소송법 등에 의해서 산림보호, 식품, 위생 환경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위법사항에 대하여 해당부서에서 단속을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행정자치관실에서 총괄하도록 지난 7월 7일 직제개편 시 업무가 신설된 것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산림보호, 식품위생 등 15개 분야에 492명의 특별사법경찰관리가 지명되어 있습니다. 운영방향은 시 및 구․군 특사경 업무총괄 지원 업무수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 및 구․군의 특별사법경찰관리의 교육훈련 등 특사경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당면현안 발생 시 분야별, 지역별 합동단속반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구․군 관리부서 지정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법규 검토 및 업무처리 매뉴얼 작성 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상생과 협력의 지역네트워크 구축입니다.
먼저,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구․군 기존 자생단체 중심으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보람의 날 등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시민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실적평가 우수 구․군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매월 둘째와 넷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시민 보람의 날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기반의 조성을 위하여 자원봉사센터 회원등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6월말 현재 개인회원 24만 5,000명, 단체회원수는 3,741개가 활동 중에 있으며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12억 2,300만원을 지원하고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 892개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자원봉사센터 기능을 하는 ‘터존’을 11개 단체에 지정하였으며 우수자원봉사자 인정감 고취를 위한 제도도 함께 추진했습니다.
다음 13페이지, 향후계획으로는 자원봉사센터 회원등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터존 설치확대, 자원봉사 마일리지 관리, 활용사업 등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우수자원봉사자에게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NGO와의 협력․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시정참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서 비영리 민간단체 94개 사업에 4억 300만원, 사회단체보조 100개 사업에 8억 8,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NGO 활동에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내사랑운동 시민참여 등 20개 사업에 지원을 하는 등 민․관 협력에 의한 시정시책의 공동제안 및 참여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NGO 활동기구인 가칭 시민재단․시민센터가 설립되도록 지원하겠으며 NGO단체원 워크숍과 국민운동단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14페이지, 일 중심의 창조적 직장문화 창출입니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위해서 예측 가능한 인사 사전예고제를 시행하고 직원 승진 시 다면평가를 실시하는 등 공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사운영을 해 왔습니다. 또한 직무와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해서 선호부서 근무자에 대한 공모와 실적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승진, 성과에 따른 실적가점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직개방과 교류확대로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계약직 95명, 개방형 8개 직위 등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하였으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간 교류도 활발히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선호 보직에 대한 공모직위를 확대하고 책임행정 구현을 위하여 실․국 단위 전보 시행을 검토하는 등 공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신바람 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모범공무원 표창, 그리고 직원휴양시설 이용, 업무유공자에 대한 선진지 시찰 등을 통해서 사기를 앙양하는 등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글로벌 마인드 강화를 위해서 글로벌 전담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부산외대 위탁교육 및 청내 어학실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외국어교육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연공서열보다 공적 위주의 포상을 실시하고 간부공무원 혁신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을 강화하며 어학특기자 역량활동을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교육훈련 내실화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자기주도적 상시학습체제 시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6,679명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기본 및 전문교육,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 위탁훈련 등을 통해 개인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부비파워아카데미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자기주도적 상시학습체제 실적을 평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직 우수인재 확보와 상생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하여 각종 시험 응시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장애인 응시자의 편의를 제공해 왔으며 시험 합격자에 대한 휴대폰 문자 알림을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무원 임용시험 등 각종 시험 시행에 차질없도록 하겠으며 상생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노사간담회 및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17페이지, 고객감동의 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20바로콜센터 설치를 위한 발주를 하고 전화친절도 및 고객만족도를 측정하였으며 고객감동을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와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운영을 통하여 민원해결이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절․불친철신고센터 운영과 친절 마인드 향상교육을 통해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 중에 120바로콜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해피콜시스템을 이용한 민원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며 구․군 친절운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18페이지, 여권 대행기관 확대 및 시민 편의를 위하여 여권발급 대행기관을 시 및 전 구․군으로 확대하였으며 기업인 여권발급 및 임산부, 다자녀가정 우대창구를 운영하고 인터넷 여권발급 예약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전자여권 발급을 전면 도입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입국과 출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록물 관리 강화 및 정보공개 활성화를 위하여는 중요 보존기록물 원문을 디지털화 하고 있으며 행정박물 보존대상 기록물 보유현황 전수조사 및 행정정보 공개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보존가치 높은 행정박물에 대하여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주요 기록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쾌적한 청사 안전한 시설 유지․관리입니다.
고객 위주의 청사환경 및 통신기반 개선을 위하여 광장 내 초화 식재 및 단장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현관 로비를 사계절 꽃피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수요 로비콘서트와 시청사 로비 및 전시실에 미술품을 전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녹음광장, 어린이놀이터 모형배 등의 편의시설을 개․보수하고 녹음광장에서 야간 여름특집방송을 실시하는 등 시민편의를 증대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청사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지난 5월에 시청사 화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7월 15일부터는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직원 승용차 및 관용차량 2부제 실시, 승강기 운행제한, 냉방온도 조절, 그리고 시청사 주변 보안등 소등시간을 단축하고 시민광장 분수대 가동중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시의회 청사 증축공사는 7월 중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부분에서 신중히 검토해서 조기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시청사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민자로 구축하여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점검 등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세계로 열린 국제중심도시 조성입니다.
부산의 세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정 세일즈를 통해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터키 이스탄불과 교류증진 이행계획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또 외국인지원센터 운영, 한국어 강좌 개설 등 외국인 정주생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주요 국제회의를 30건 유치하였습니다. 앞으로는 후쿠오카, 상하이, 블라디보스톡, 시카고 등 비즈니스 중심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베이징, 칭타오, IOC위원 거주도시 등을 방문하여 스포츠외교도 강화해 나가며 제7차 동북아자치단체연합회 총회 등 국제회의에도 적극 참여하여 부산의 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매도시인 오클랜드 한인의 날에 참여하고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고자 양 도시 공연단이 상호 방문하여 공연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인도 뭄바이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중국 타이렌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며 자매도시 직원 및 언론사 직원 초청 팸투어를 통해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부산거주 외국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외국인지원센터와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 말하기대회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세계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외국인 어울마당 개최 등으로 다문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며 오는 9월에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건립공사를 착공하는 등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생활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월에 부산관광컨벤션뷰로 기능을 확대하였고 2010년 국제당뇨병학회 태평양회의 등 국제회의 30건을 유치하였으며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와 국내외 컨벤션 전시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벡스코 시설 확충을 위한 예비 타탕성조사가 8월에 완료되고 전시․컨벤션산업 발전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를 지원하며 해외 컨벤션 전시와 컨벤션 국제회의체 정기총회에 참가하는 등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 당면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신항 북쪽 매립지 행정구역 관할권 확보입니다. 이 사항은 북쪽매립지 부두와 배후부지 591만㎡에 대하여 우리 시와 경상남도가 서로 관할권을 주장함에 따라서 발생한 사안입니다. 주요 추진사항은 2005년 9월 당시 해양수산부에서 2005년 말에 완공된 부두 3선석 88만㎡와 배후부지 9만㎡의 임시 관할권을 우리 시에 지정하자 경상남도에서 북쪽매립지 전체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였고 우리 시에서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분쟁조정을 위해 노력을 해 오다 지난 6월 해상 경계 관련 법제화 추진이 새로운 분쟁 발생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중단됨에 따라서 조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게 되자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서 관할권이 조정되므로 부산신항 북쪽 매립지 행정구역이 우리 시 관할이 되도록 권한쟁의 심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관할권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외국인학교를 건립함으로써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장군 매리지역에 428억원의 사업비로 540명 내지 7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를 건립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사항은 2006년 4월에 건립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2007년 9월에 학교부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의결하였으며 2007년 12월에 기본실시설계를 발주하고 금년 4월에 기본설계 내역안을 받았습니다마는 그간 공사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학생 수요 증가에 대비한 시설확충비가 추가되어 약 60억원 가량 증액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내년도 본예산에 추가 소요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9월까지 공사를 착공하고, 10월에는 외국인학교 재단을 설립하며 2009년 9월에 공사를 준공한 후에 2010년 1월에 개교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벡스코 시설 확충입니다. 전시․컨벤션 수급을 예측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공급부족이 예상됨에 따라서 동북아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재 벡스코의 시설확충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사업개요는 벡스코 부속 토지 및 시네파크 일원에 1,693억원의 사업비로 전시장 2만㎡ 오디토리움 4,000억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사항은 2007년 6월에 시설확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1월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신청하였으며 기획재정부에서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예비 타당성조사 결과에서 적합한 사업으로 결과가 나오면 2009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2010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7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입니다.
저희 행정자치관실의 주요사업은 직원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방범용 CCTV시스템 구축 등 7건으로서 2008년도 총 예산은 346억 6,500만원입니다.
이 중에서 6월까지 집행액은 68억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단위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에 28페이지,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입니다.
직원후생 복지향상을 위하여 시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시본청, 사업소 전 직원, 그리고 청원경찰 등에 지급하는 것으로 2008년에 49억 9,200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며 6월말 현재 25억 4,1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다음 29페이지,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입니다. 아동성폭행과 무동기 범죄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효과를 높이고 범죄예방 및 수사이외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범죄발생 취약지에 20억원의 사업비로 CCTV카메라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경과는 지난 5월 추경 때 설치예산을 확보하고 6월에 CCTV카메라 설치현장을 실사했습니다.
예산은 시스템 구축계약이 이루어지는 9월경에 집행할 계획이며, 10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12월에는 시험서비스를 거쳐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0페이지, 구내 전자교환기 교체 및 콜센터 시스템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시청 6층에 있는 종합통신센터에 있는 노후 전자교환기를 전자교환기로 교체하고 콜센터를 구축하여 대시민서비스를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23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경과는 금년 4월에 조달청에 사업발주를 의뢰하였고, 지난 6월에 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6월말까지 예산집행은 하지 않았으며 금년 10월에 시스템 시험 운영을 거쳐서 11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31페이지, 시의회 청사 증축 건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행정의 전문화, 다변화에 따라 활발한 의정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8억 8,4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3월에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7월말에 준공할 계획으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건설본부에서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7년과 2008년 6월까지 예산집행은 43억 8,800만원입니다.
다음 32페이지, 시청사 외벽 누수 보수공사입니다.
이 사업은 외부 실리콘 재료의 보존연한 경과로 인한 우기 시 누수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9억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8월에 과업지시서를 작성하여 9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12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3페이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건립입니다.
추진경과 등 내용은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으며 2008년도 예산집행상황은 6억 4,90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벡스코 시설확충입니다.
이 사업도 추진경과 등 내용은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습니다. 아직 예산은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행정자치관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일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조직내부의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냄으로써 시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는 중추동력임을 명심하고 금년 하반기에도 연초 계획했던 업무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관실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8년도 행정자치관실 업무 및 2/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행정자치관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박종수 행정자치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중에 여권대행기관 확대가 5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되었죠
예.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편리하다고 하는 이야기도 듣고 하는데 5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된 데 대해서 일단은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수요일 로비콘서트가 우리 시청의 문화를 많이 바꾸어 주는 것 같고 이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하는 것 같아서 참 긍정적인 일단 평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울 때 수요일날 좋은 음악소리와 이런 걸 볼 때 근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몰라서 물어보겠는데요. 12쪽에 터존 있지요 소규모자원봉사센터.
예.
이 터존에 조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터존이라는 이름을 작명을 했는 내용입니다마는 이게 이제 ‘터’라는 우리말 ‘터’하고 영어로서의 지역을 가리키는 ‘존(Zone)’하고.
존, 존하고. 예.
그래서 아마 기초생활권 단위 소규모지역봉사센터를 ‘터존’이라고 명명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 지금까지 하고 있던 일이죠
이번에 새롭게 하는 겁니까
예, 우리 시에서 예. 별도로 지금…
그러면 이것 형성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현재 11개 터존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신한은행 부산지역봉사단’ 이런 거라든지, 그 다음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그 다음에 ‘원 봉공회’, 이런 뭐 사단법인 ‘부산복지21총봉사회’…
예, 알겠습니다.
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이런 등등의…
그러면 지금까지 하던 우리 자원봉사센터하고는 구성원들이 다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예.
예, 다르고 예산지원도 지금 달리하고 있죠
예.
얼마나 예산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여기에 내가 보니까…
지금 그 터존단체에 대해서는 시비예산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체…
자율적으로, 자의적으로.
자율적으로
예.
그런데 그 관리를…
순수하게.
관리를 어떻게 하십니까 예산지원 하나도 안 되는데.
이 사람들은 운영하는 요원들이 교육시켜서 자원봉사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시에 자원봉사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그죠
예.
각 시 구․군에. 그리고 또 소규모 자원봉사센터,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 자원봉사가 소규모 공동체로 만들어져 나가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기존 하고 있는 우리 자원봉사의 프로그램하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이런 프로그램들하고의 맥을 완전히 그렇게 차등성을 두고 있는 건지, 이 너무 산발적으로 커지기만 하면 어떨까 하는 염려가 좀 들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이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몰라가지고 지금 국장님에게 여쭤봅니다. 그래서 여기 우리 지금 현재 업무보고 하신 것 중에서 큰 프로젝트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쾌적한 도시를 만든다든지, 그 다음에 시민들의 봉사심을 높인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 합당할 수 있는 이런 터존의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센터의 프로그램과 이런 것들이 좀 병행될 수 있는 방법도 좀 강구해 주십사 저는 그것을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병행될 수 있도록예
예, 그러니까 프로그램들이 너무 흩어지면 좀 곤란하지 않습니까 한 가지 예로 진주 같은 경우에는 진주시의 남강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EM을 가지고 황토흙을 야구공을 만듭니다. 보이스카웃을 동원해 가지고. 그래서 그 야구공을 만든 것을 가지고 보이스카웃 아이들이 배를 타고 가면서 남강에 투하를 합니다. 그래서 남강의 냄새를 지금 많이 없앴거든요. 이것이 진주에 있는 보이스카웃 뿐만 아니라 우리 자원봉사자단체, 그 다음에는 이런 작은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봉사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모여져 가지고 큰 힘을 만들었다는 보고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 같은 경우에도 우리 시에서 쾌적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천의 냄새를 없애자, 그 운동에 이 터존이라든지 자원봉사 모든 사람들이라든지 참여해 가지고 하나씩 크게 바꾸어 나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내사랑 부산도 과거에 이런 운동을 했는데 결국은 이제 호응하는 단체라든지 모든 것들이 잘 안 맞아가지고 같은 운동을 가지고 지금 성공을 못 봤거든요. ‘인도 되찾기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하다가 지금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좀 그런 것들을 다시 한번 챙겨가지고 하나씩 크게 바꾸어 나가는 이 터존이라는 이런 것도 아주 좋은 명칭에다가 좋은 내용을 하게 되면 부산의 환경을 바꾸는데 부산의 질서를 바꾸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만들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시민재단 이것은 9억원 지금 국비 받으셨죠
시민…
예, 시민재단하고 시민센터.
아, 예.
9억원 받, 국비…
국가에서 3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9억원 이것은 뭡니까
우리 시비에서 5억을 보탰고…
그러면 8억인데.
1억은 운영비를 지금 확보를 했습니다. 시민재단.
아, 이번에, 지난 1억 확보. 이것 언제 지금 만들어집니까
이게 10월까지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것 언제까지, 안 만들면 안 되지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물론 예산이 있기 때문에 발기인을 모집하고 정관 만들고 또 등록하고 행정안전부에다 만약에 법인설립 신고하려고 그러면 금년 11월 중에는 설립을 완료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11월까지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해 내겠습니다.
(웃음) 아니 국장님, 하시는 의지는 좋은데 이게 시민단체에 여러 가지 애로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 이게 설립이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이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굉장히 귀하게 만들어진 사업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빨리 설립이 좀 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게 11월까지 안 되면 국비 받은 것 환수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이 부분을 저희도 지금 상당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데 한번 하 위원님께서도 앞으로 좀, 별도로 의논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좀 도움을 주시기 바라고, 아마 이 전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에서 어떤 서로의 이해관계가 조금 얽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을 서로 조정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맨 처음에 발의를 할 때부터 이 부분이 굉장히 부산에서 모범적으로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의지가 분명했습니다. 그지요
예.
그런데 단체 간에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저는 시민재단과 시민센터 설립을 통해서 부산의 시민단체가 다시 함께 모여질 수 있는 이런 계기도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 굉장히 힘들 것 같다는 것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들의 고충은 100% 이해를 합니다마는 부산이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연내에 설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민주 또 뭡니까 사료관처럼 또 이게 없어져 버리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그리고, 저기 페이지 6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 현장 밀착형 생활지정강화라는 이런 현장중심 시정추진상황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
근데 상반기 동안에 9회에 28개소 진행되었고, 시 간부 현장방문이 4회에 40개소가 진행되었는데 찾아가는 시정현장 설명회는 38회에 3,159명이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현장중심, 시민우선 생활지정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 굉장히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전년도 상반기하고 한번 비교해 보면 많이 감소가 되었거든요. 올해는 이렇게 되었는데 사실은 이 전년도보다도 지금 많이 참여 횟수라든지 참가자 수라든지 많이 이렇게 감소가 되었는데 혹시 그 뭐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예를 든다면, 예.
예, 죄송합니다. 이게 아마 실무자들이 취합과정에서 아마 조금 착오를 일으켰는데 지난해는 아마 시정 전체를 다 넣고 금년에는 아마 행정자치관실에서 주관한 것만 넣다보니까 다른 실․국에서 한 경제부분이라든지 복지부분 이런 부분을 아마 합치지 않았는갑습니다. 내용이.
그래서 종합적으로 된 것을 나중에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업무보고가 보고자료로 영원히 남을 건데 이 자료 자체가 수정이 되어 갖고 보관이 되어야 됩니다. 그죠
예.
전년도의 대상의 범위하고 금년도의 내용이 다르다 하는 것은 이것은 큰 차,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이것은 수정해서 자료를 보관해 주시고, 수정된 자료를 또 저희들에게도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난해 7월에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시장님께서 직접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없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시장님과의 수요시정대화, 정례 대화를 가졌죠
예.
그리고 많이 홍보했죠, 그죠
예.
그리고 많은 좋은 반응을 받았는데 이번에 시청홈페이지에 보니까 시장님 일정을 한번 검색해 보니까 금년에는 수요시정에 대해가 1월에 1번, 5월에 1번 총 2번인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홈페이지에 기재가 잘못된 겁니까 실제 실시가 이렇게 된 겁니까
실적이 좀…
당초에 2월 4일날 계획을 하고 했는데 금년에 아마 이걸 실질적으로 시행해 보니까 시장님이 지금 경제진흥쪽으로 하도 많은, 중앙부처로 지금 많은 현안문제를 해결하다 보니까 사실상 수요대화 할 시간이 없어 가지고 아마 조금, 당초 계획한 것보다는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마 하반기에는 이 부분도 좀더 밀착형으로 시민들 수요시정대화를 좀더 활성화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제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데 부산뿐만 아니라 한국에, 그러면 시장님은 뭐 경제 쪽으로 하반기에는 더 열심히 뛰셔야 되는데 이것 없애죠, 마.
우선 풀린, 맺힌 게 지금 중앙에 너무 많아가지고 요즘 1주일에 거의 뭐 매주 올라가시다 보니까…
그런데 저는 국장님 굉장히 시장님의 업무가 많다는 것은 압니다. 아는데 이것 우리 시민들과의 약속이잖아요. 유일한 시민의 정말 가슴에 품고 있는 것을 시장님 한번 대면하려고 그러면 약속 잡기도 어려운데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민들이 있을 건데 다른 게 바쁘다고 이 대화를 안 한다 이것은 이 정말 시민들하고의 약속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둘째는 이런 제도를 용두사미로 끝나는 이런 시정에 대해서는 조금 바뀌어져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에 시장님이 이 대화보다도 더 급한 일이 있을 때는 저는 이것 보류한다는, 시민들한테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알리고, 이것 지금 내가 부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너무 이런 일이 바쁘니까 ‘이것은 내년부터 합시다.’든지 약속을 못하는 이유를 시민에게 좀 알려야지 시작은 해 놓고 실행이 안 될 때에 대한 이유는 시민에게 전혀 안 알리니까 우리 시장님 아무리 일 열심히 해도 그 효과가 시민들한테는 전달이 안 될 것 같거든요.
예, 그 부분이 아마 옳은 말씀입니다마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부분도 있고, 실제 해 보니까 한 2, 3회 정도는 되는데 그 다음부터는 어떤 문제가 일어나냐 하면 이게 각 지역간 이기주의적인 업무만 가지고 시장님을 면담하니까 지역이기주의적인 이게 보면, 이게 오랫동안 미결되어 있던 그 위주로 흐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건설적으로 현안적인 수요시정대화와의 목적에 안 맞던 부분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물론 하 위원님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로 활성화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시장님도 하고 또 부시장님이나 실․국장들도 아마 이 같이 시정수요대화를 좀 확대하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 시정 저기 뭡니까 수요대화가 있잖아요. 자기들 지역에 이기주의적인 것들도 분명히 나올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운영상의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그런 부분은 국장님이나 관할 실무자들 선에서 대화를 하도록 하고, 그 중에 정말 시장님하고의 대화가 필요한 것은 시장님하고 연결해 주는 이런 사전제도가 저는 만들어져야지 그런 그 뭡니까 거스르는 부분이 없이 바로 올라가면 시장님도 피곤하시죠.
예, 예.
그래서 이런 것을 만들었을 때는 그것도 대비를 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좀 시간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이번에 하나 질의를 드리겠는데 지금까지는 우리 행정자치국에서 아마 소관이 되었던 것 같은데 외부간판이 이번에 넘어갔지요 업무가. 업무가 이것 건축정책관실로 넘어간 겁니까 외부간판 크게 붙이는 거요
외부간판업무
예, 아니, 알겠습니다. 여기 보면 쾌적하고 뭐 아주 깨끗한 부산을 만들겠다는 질서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행정자치국의 사업도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국장님! 우리 경부고속도로에서 이렇게 나오면 금정구청으로 가는 길하고 해운대로 갈라지는 길 있지요
예.
거기 다이나믹 부산이라는 간판 보셨습니까
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간판이 요새 어떻습디까
지금 현재 본 목적에 조금 아마 관리가 소홀해졌는갑습니다.
그렇죠. 다이나믹 부산이 아니고, 다운 부산 같아요. 정말로 그, 저는 볼 때 마다 그것은 정말 부산의 첫 번째인데 그것 얼마 만에 한 번씩 페인트칠을 다시 합니까 이것은 즉시 다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해수욕장 개장이 되어서 외부손님들이 이렇게 많이 왕래하는 거기에 다이나믹이 아니고 완전히 부산이 다운 부산 같다는 인상을 지금 받는데 이게 혹시 제가 알아보니까, 맞습니까 행정자치국 관할
지금 그것은 도시경관과에서…
그렇죠. 도시경관과에서 시설물광고계로 뭐 옮겨졌다고…
저희들이 이걸 아마 지적을 해서 조치하라고 지금 통보된 상태입니다마는 그걸 아마 지금 현재 4,000만원 예산 확보해 가지고 아마 재정비계획을 지금 도시경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미처 빨리 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아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지적해 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근데 이것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빨리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뭐 금새 해결이 될 부분을 왜 저렇게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추경에, 추경에 4,000만원 확보된 내용입니다.
하여튼 빨리 좀 해 주셔야 되요. 지금 여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외부의 우리 손님들이 오시는데 부산의 이미지가 거기에 딱 나타나거든요. 여기 뭐 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거기에 딱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 간판 하나에. 그래서 그런 것은 빨리 좀 해 주시고요.
제가 2006년 행정자치국 행정감사에서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필요의 설치기구 민원조정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것 한번 지적한 적이 있는데 혹시 국장님 그것 들으셨습니까 모르, 잘…
제가 듣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 모르시죠. 민원인들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 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드는 행정의 구제절차밖에 선택할 수 없음을 지적을 했습니다. 이 지적에 대해서 당시 국장님께서는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한 사전 구제절차의 활성화에 대해서 부산시의 의지가 부족했다는 것을 시인을 하시고 시정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민원조정위원회가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 좀 궁금하고, 운영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민원조정위원회 그 이후에 조정위원회 심의건수는 없습니다. 없고, 단지 그 민원조정위원회를 외부전문가를 좀 보강해서 변호사를 넣어서 보강한 게 있고 아마 실․국에서 거기다가 조정위원회까지 올라오지 않고 해결되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뭐 지금 제대로 잘하고 계시네요
그렇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행정감사에서 한번 지적을 했기 때문에.
예.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 지금 질의하실 것 있죠 제가 더 시간을 쓸 수가 없지요. 그럼 딴 위원님 하시고, 제가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몇…
하나, 1건 있는데.
1건, 1건 하세요.
시간이 지나서…
먼저 하시고, 예.
괜찮겠습니까
예.
미안합니다.
학교급식에 대해서 제가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학교급식에 올해 우리…
그, 하 위원님 그 업무가 교육…
아니, 이번에 저기…
업무 조정되었습니다. 경제진흥실에.
아니 이번에 기획관실, 기획재경위원회로 들어갔죠
예.
그러면 우리 행정자치국에서는 전혀 관계 안 합니까
업무 자체가 이관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이관이 되었습니까
그 교육청 관련해 가지고 그 계가 하나 별도로 생겼습니다.
(뒤를 돌아보며)
이름이 뭐고
(“교육지원계고…” 하는 이 있음)
교육지원계.
교육지원계, 교육지원담당.
그게 우리 여기 있다가 이제 저리로 옮겼습니까
교육과학기술과가 되었습니다. 과 이름으로.
그러면 그 업무가 지금 7월부터 바로 지역경제과로 갔습니까
저희들 업무조정할 때 7월 7일자로…
바로
예.
7일자로. 그럼 여기는 질의내용이 안 되겠다, 그지예
저희들이 그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게 없습니다.
(웃음) 자료를 실무자가, 이갑준 과장이 더 잘 아시는데요. (웃음)
자료보다도 더 잘 아시는데, 지금.
이관되면서 싹 다 없애…
잊어버립니까 이관되시면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교육청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대수 위원님!
예, 수고 많습니다.
제가 질의를 좀 드릴라고 하는데 우리 하선규 위원님이 먼저 질의를 하셨는데, 그 교육지원팀이 왜 경제정책과로 그래 가게 되었습니까 업무조정을 하면서 왜, 우리 의회하고도 한번 상의 정도는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교육예산이 2조 이상 심의나 이런 것이 전부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교육지원팀 자체가 행정자치국에 있던 게 경제진흥실로, 전략산업지원관 그쪽으로 가 버렸네요
예, 예.
꼭 그리로 가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부산시 비법정전입금이 2008년도에 180억이죠 예
저게 중앙부처하고 업무를 아마 연결을 하다 보니까 교육과학기술부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아마 경제산업실에서 교육과학과가 만들어지고 그 업무를 아마 하나로 통합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중앙부처도 좋은데 행정자치국에서 우리 교육지원팀을 이 때까지 해 왔던 건 사실이죠 업무를.
예.
혹시 비법정전입금이 지금 현재 부산시에서 교육청으로 가는 비법정전입금이 보통 연간 얼마 정도 됩니까
그거는 양해해 주신다면 실무과장이 업무를 봤기 때문에…
제가, 제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005년도에 50억, 2006년도에 149억, 2007년도에 163억 8,400만원, 2008년도에 무려 185억 , 2700만원입니다.
예.
예 이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데 이 심의와 감사는 의회 어느 상임위에서 합니까 교육청 예산, 2조 되는 교육청 예산 지금 의회에서 담당하는 상임위가 어딥니까
(뒤를 돌아보며) 기획재경위원회가
(웃음)
이관하면 다 잊어버린다…
아, 여기 우리 행정교육위원회에서 할 수 안 있습니까
그래 여기 교육위원회 아닙니까 행정문화교육위원회니까 교육청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 우리 상임위원회하고 하등의 무슨 사전 인포메이션도 없고 상의도 한번 없이 그렇게 업무이관을 마음대로 막 그래 해버리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교육청에 지금 현재 비법정전입금 백 팔십 몇 억이고 지금 추경까지 가면 근 지금 돈이 200억 가까운 돈이 지금 가는데, 이 그러면 앞으로 심의나 이런 문제도 우리 상임위원회 하고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예 잘못되었으면 바로 잡아야 되고 문제를 시정을 해야지.
그 부분은 별도로 우리 시에서 아마 다루어지도록, 경제산업실에서 소관해서 아마 그게 다루어지도록 해야 되고 기획관실에서 아마 그게 사전에 뭔가 이야기된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조직개편 할 때.
의회하고 상의가 있었다고요
아니, 의회하고 했든…
그런데 그 부서가 교육과학기술과에서 과학정책하고 교육지원하고 2개로 나눠지지 않습니까
예.
그 교육지원팀은 별도로 행정자치국에서 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그렇다고 해 가 무조건하고 경제진흥실로 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게 지금 예산 심의와, 응 예산 심의와 감사 모든 기능이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 있는데. 이것 앞으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업무가 안 되지 않습니까 방금 하선규 위원님이 질의나 무슨 예산관계나 이런 할라 하더라도 업무가 안 된다니까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 행정자치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을 나중에 우리 기획, 정책기획실장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한번…
여기 지금 비법정전입금에 지원내역이 여러 수십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아마 교육과학기술과를 다루고 있는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별도로…
그런데 그 전에도요, 행정자치관님. 그 전에도 지금 공공도서관 운영지원이나 문화예술과거든요. 공동도서관 자료구입비 지원 문화예술과, 예 어린이회관 운영비 예산담당관실, 이렇게 다 있었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경제정책과에도 산업과학고 지원, 응 영상고등학교 지원, 장영실고 지원 이래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지원이 있고 또 여기 보면 주 이루어지는 게 지금 유치원 종일반교사 인건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비 이런 게 전부 다 행정자치관실에서 다 이루어지거든요. 하선규 위원님 방금 지적하신 학교급식비 지원, 이런 문제들이 자치행정과에서 다 이루어지는데, 그렇게 치면 이 업무량이요, 자치행정과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교육에 관한 이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행교에서 다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자료가 없어서 질의가 안 된다든지 그게 관리 감독이 안 된다면 이것 어떻게 하겠어요
아니, 그 업무가 없어지는 건 아니고예.
업무가 그래 저쪽으로 가버리면…
그거는 인자 행정교육문화위원회에서 검토되어야 되는지, 아니면 기획재경위원회에서 검토되어야 되는 건지는 별도로 한번 운영위원회든지 기획실에 별도로 그 문제는 한번 협의를 해야 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가 행정자치국일 시절에는 분명히 행정자치국에 있었는데 이것이 아무도 모르는 새에 이 업무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교육지원팀이 경제진흥과로 가버렸다 말입니다. 그것 뿐 아니고 이게 지원되는 부분들이 한국과학영재학교 지원 이런 부분들이 내년에는 이게 한국과학영재학교 지원이 내년에 이게 국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부산이 지원 안 한다 말입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가 짚고 넘어갈라 하더라도 지금 현재 그 교육지원팀 자체가 경제진흥실로 가버렸기 때문에 업무자체가 연관이 안 됩니다, 이것. 이 교육에 대한 비법정전입금 자체가 180억, 200억 가까운 돈이, 예 심의나 감사자체가 이게 지금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기획재경위원회하고 우리 행정교육문화위원회하고 별도로 조율을 거쳐서 전체적으로 의회에서 접근을 만약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부분을 별도로 한번 이야기되겠습니다.
의회에서 접근하는 게 문제가, 시가 행정개편을 하면서 교육지원팀을 그리로 보내 버리니까 의회 안에서 기획재경위하고 행교위하고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지금까지도 그런 일은 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게 한 국이 양 위원회에서 업무보고도 하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긴 있었는데, 옛날에 뭐 선진개발본부라든지 이런 부분 있었는데 그거는 아마 별도로 조율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율 이전에 그 업무이관이나 업무개편 할 때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참조가 되었어야 될 부분인데 그런 것 아무런 여과없이 바로 진행이 되어버려 가지고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이거는 한번 더 검토하셔 가지고 다음 업무보고나 그 때까지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니, 제가 그 관계를 보고를 하는 내용보다도, 그건 아마 조금 전에 내가 말씀드린 대로 일단 행정부서가 좀 달라졌다 해서 의회 차원에서 심의가 안 된다는 건 아니니까, 심의는 할 수 있으니까 행정교육위원회에서 하느냐 아니면 기획재경위원회에서 하느냐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아마 교육청 예산을 별도로 다룰 때 별도로 아마 심의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별도로 저는 생각에 지금 저희가 이미 조직개편이 완료된 상태고 업무 인계인수가 다 끝난 상태에서 행정자치관실에서 이걸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하기가 좀 곤란하다. 그리고 그건 아마 행정교육위원회에서 행정교육위원회하고 기획재경위원회하고의 소관사항을 어떻게 다룰 것이냐하는 운영위원회를 별도로 한번 만드시든지, 그 외에 또 교육청에서 별도로 우리 행정교육위원회에서 한번 더 검토하든지 그거는 의회에서 조정이 되어야 안 되겠나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뭡니까, 시에 업무 뭡니까, 개편하고는 지금 현재 안 맞다는 이야기죠
지금 결과로 보니까, 결과로 보니까 그거는 이미 행정조직 기구개편 할 때 그게 거론되어서 조정이 되어야 될 사항인데 그때 조정되지 못한 게 조금 여러 가지로 좀 아쉽게 생각하고…
한다 하더라도 절차가 더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겠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 그때 당시에 만약 이것은 그건 안 된다든지, 그럼 행정자치관실에 그 업무를 남겨놔야 된다, 그럼 못 넘겨준다든지 서로 이래야 되는데 그게 아마 정리 안 된 사항이고…
그런데 행정자치관실에도 간과해서 교육지원팀이 우리 행정자치관실 있을 때 우리 상임위원회에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업무보고도 하고 했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관되는 것 같으면 우리 상임위에서 한번 자문을 구해보든지 뭐 이야기를 한번 해보든지 하는 절차는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었었나 이런 이야기입니다. 하선규 위원이나 저나 여기 계시는 모든 동료위원님 전부가 그런 내용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말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드리는 겁니다.
예, 그런데 우리 최 위원님 말씀은 알겠습니다마는 시의 입장에서는 이 시의 행정이 이루어지는 부서는 어디서 이루어지든 간에 대의회 차원에서 의회 어느 부서에서도 그게 아마 거를 수 있고 점검할 수 있으면 된 거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게 꼭 행정교육문화위원회에서 해야 되느냐, 기획재경위원회에 해야 되느냐, 그 부분은 아마 의회에서…
그 부분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지원팀이 업무개편을 하면서 경제정책관실로 업무가 이관될 때 이관되는 것 자체가 사전에 서로 교감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었었나. 교감없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예, 그거는 아마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아마 조직개편 할 때 충분히 아마 논의를 한 걸로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 행정자치, 행정국 입장에서야 업무가 없어지고 뺏기는데 뭐 별로 좋은 건 없지 않습니까
하여튼 알겠습니다. 서로가 다 이걸 검토해 봐야 될 부분이라 생각이 들고요.
29페이지에 방법용 CCTV 시스템 구축이 추경에 이게 예산이 확보되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예.
확보되었는데, 여기 보면은 사업필요성 및 효과에 ‘최근 아동성폭행, 무동기범죄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효과 제고’ 이래 해 놨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지금 현재 거기 보면은 6월달에 설치현장 실사, 금년 7월에 설치장소 확정 및 제안요청서 작성, 요래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이게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되었습니까
지금 현장실사를 완료하고…
완료되었습니까
지금 경찰청에서 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뒤돌아보며)
이게 지금 각 구별로 다 된 거가
지금 현재 설치장소를 확정하기 위해서 7월말까지 지금 현재는 실사 중에 있습니다, 각 구별로.
실사 중에 있다.
예, 예.
지금 대충이라도 파악된 데가 좀 있습니까 구별로 좀 있겠지마는…
지금 현재, 잠깐만예.
지금 중구에 열 한 군데, 다음에 지금 사하에 열 여섯 군데…
그 설치되는 장소를 이렇게 분류별로 보면 대충 어떤 데에 이게 설치가 됩니까, 지금
주로 우범지역…
우범지역이라 하면 어디를, 어떤 종류의, 그럼 지하철역이라든지…
학교 앞…
학교 앞
예.
예.
주로 학생들이 많이 밀집하는 지역 그런 지역을 하는데…
그런데 지금 이게 보통 한 구청 당에 이게 몇 군데 아니죠, 이게 설치되는 게.
(뒤돌아보며) 요번에 전체 이백 군데가
계획이 200인데 지금 현재 실사하고 있는 데가 일백 칠십 다섯 군데입니다.
그러니까 내년에는 이게 더 예산이 확보, 좀 늘어날 거죠
그렇습니다. 예.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저희가 우리 관내에 22개 학교를 2개월 동안 학부모 면담을 했었습니다. 면담을 했는데 거기에서 주로 학부형들이 요구하는 것 자체가 학교 앞에서 어린 학생들에 대해서, 그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 상당한 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뭐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학교를 보내는데 부모가 상당히 그런 걱정을 많이 한다. 그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느냐 자기네들도 상당히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 부분들이 해소하는데 이 CCTV는 좋을 것 같다 해서 저희들도 부산시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홍보는 했습니다마는 이것이 부산시내 학교에, 학교에, 학교 앞면과 통학로 있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설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통학로를 시작한다고 보면 지하철 같은 데 내려서 학교까지 가는 동안에 그 동안에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거기에 설치를 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예.
차후로는 그 설치하는 부분을 주로 학생들과 관련해서 그 좀 설치를 했으면 싶은데 부산시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아마 지금도 저희 실사하는 구역이 사하구 같은 경우에 하단1동 하남중학교, 하단2동 호산나교회, 당리동 당리중학교앞 오거리 이래 가지고 학교 중심으로 주로 하고 있고 앞으로 이 부분도 그러면 앞으로 경찰청에서 할 때 우리 최 위원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가급적이면 학교 중심으로, 우범지역에 글로 중심으로 해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예. 그게 인자 당리오거리라면 큰 길로 중심이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지금 현재 예산도 예산이지만 그것이 학교 정문 있지 않습니까 담이나 이런 데 보면 담 모서리에, 이런 데 이것이 설치되어야 학교를 보내는 부모 입장에 안심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뭐 납치라든지 이런 안 좋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니까 학부형들이 그걸 제일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디다.
예, 예.
그리고 뭐, 뭐라, 불량배한테 돈을 뜯긴다든가 이런 문제들이 그렇게 발생하니까 학교 주위로 해서 이것을 많이 좀 설치해 주시면 어떻겠나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예, 예.
좀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작년에도 제가 이걸 상당히 질문을 드린 것인데,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로연수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예.
그게 인자 공로연수가 지금 현재 몇 급까지 시행하고 있습니까
우리 부산시는 5급 이상 하고 있습니다.
5급 이상 하고 있죠
예.
그런데 이 원래 운영지침 자체에는 5급 이하도 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예, 할 수 있습니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런데 5급 이하는 안 하고 5급 이상만 하는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주로 공로연수를 처음 도입한 배경이 사실 인사적체를 해소한다든지 조직의 어떤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서 도입이 된 겁니다, 이게. 그래서 우리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6급 이하는 사실 인사적체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그런 뜻에서 우리는 6급 이하 일반 직원에게는 옛날에 정년이 57세였기 때문에 잘 순환이 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안 되는 5급 이상만 그래 좀 시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본인 의사하고 인사권자가 강제로 하는 것하고 어느 쪽이 많습니까
이거는 인사권자 강제로는 하는 게 없고예, 전부 다 본인들 의사, 어떤 본인들의 승인 하에 합니다.
그래 원래 취지 자체가 본인들의 의사에 의해서 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예.
그런데 지금은 일괄적으로 예를 들어서 공로연수를 지금 현재 1년을 놔 놓으면, 1년을 두면 거의 다가 공로연수를 가고 있지 않습니까 실정이.
주로 1년입니다. 우리 부산이 1년이고, 1년 6개월 하는 시․도도 있고, 우리 부산이 1년입니다.
그래 지금 1년을 두고 혹시 안 간 직원이 있습니까
주로 요즘은 명예퇴직을 많이 하고 공로연수를 안 하는, 해당되면 안 하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해당되면 거의 다 한다는 말씀입니까
거의 다 하고…
그래 지금 현재 공로연수를 안 간 사람은 없죠
예, 없습니다.
전부 다 100% 다 갔죠
예.
그럼 100% 다 갔는데 그게 본인 의사에 의해서 100% 다 갔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한 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었겠습니까
당초에 지침상 6개월 남았을 때는 동의서 없이 파견근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6개월 되었고, 1년은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인사 하나의 관습입니다. 관습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직의 순환보직상 옛날에 시행이 이게 90년도부터 시행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사실상 첫해 1, 2 두 해는 내가 본인의사에 반하는, 나는 공로연수를 시행하지 않겠다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있었는데 그 이후에 그런 분들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다가 전체 후진을 위해서 내가 일찍 좀 명퇴한다는 데 대해서는 받아들이고 요즘은 그런 분이 없습니다. 거의 전부 다가 아마 당연히 받아들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자, 지방공무원 공로연수 운영지침에 보면은요, 연수대상은 ‘경력직 지방공무원으로서 정년퇴직일전 6개월 이내의 자로 한다.’ 고 이래 원칙이 되어 있거든요
예.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정년퇴직일전 6개월 이상 1년 이내인 자도 선정할 수 있음.’ 이랬는데 6개월까지는 그렇지만 1년까지 남은 사람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 의해서 그게 시행되는 게 아닙니까 어째서 그게 본인에 따라서 하는 겁니까
인사는 인사 전체의 기획계획이 있습니다. 인사계획이 되어 있어 가지고 금년도에 전체적으로 인사안을 할 때 이래 이런 계획을 할 때 처음 도입 당시에는 6개월이지만 이 6개월을 정부라든지 모든 시․도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서 1년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예, 말씀 중에 죄송한데, 제 말은 그런 말이 아니고요, 우리 행정자치관님 말씀처럼 전원이 다 본인의 의사로 한다고 하는데, 예
예.
운영지침에 보면은 6개월 이내 자로 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6개월 이상에서 1년 사이의 자도 할 수 있다고 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가지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그것이 자발적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안 맞지.
그런데 자발적이다, 자발적이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고, 6개월은 자동적으로 전체적으로 할 수 있고 1년은 본인의 의사에 반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지방자치단체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필요하기 때문에 한 것 아닙니까
그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그것은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공로연수를 보내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어떻게 그게 100%가 다 본인의 의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아니지.
본인들의 동의서를 다 안 받습니까. 본인이 동의를 하지 않으면 안 합니다.
물론 동의를 받겠죠. 안 받으면 그게 안 되겠지. 그러나 지금 그것이 관례처럼 진행되고 1년만 되면 거의가 100%가 공로연수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까지 총 인원을 계급별로 답변해 줄 수 있겠습니까
자료를 한번 빼봐야 되는데, 90년도부터 하니까 지금 시작한 지가 18년째 나는데…
2000년 이후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2000년 이후에…
한 200명 정도 됩니다.
2000년 이후에 200명. 그 소요된 경비는 얼마나 됩니까
소요된 경비는 별도로 있을 수 없고.
전체적으로 합산된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뭐 여기 인건비 그대로 나가니까예. 인건비 나가는 거고 별도로…
상당한 거는 일단 상당한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공로연수라 하면 연수계획을 다 받죠
예.
다 받습니까 받게 되어 있죠, 그죠
예, 받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공로연수에 대해서 연수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부산시가.
연수, 지금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하는 퇴직예정 공무원 뉴라이프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그게 뭐 미래설계과정이라든지 생활설계과정이 있고 또 공로연수도 개인별로 앞으로 퇴직했을 때 사회적응이라든지 앞으로 사회재취업이라든지 노후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
제가 묻는 것은요, 부산시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세부 연수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기관별로.
예,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래 수립된 것이 있습니까 부산시가.
(뒤돌아보며) 수립되어 있제
예, 수립된 게 있습니다. 예.
기관별 연수공로 수립했고 그라고 또 개인별 공로연수계획 수립을 받고, 이래 가지고 공로연수를 실시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면 그 공로연수에 대한 성과 평가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성과 평가는 저희들이 뭐 합니다마는 그게 연수자들이 지금 현재 1년 정도 하니까 거의 뭐 평가를 해서 1년 뒤에 퇴직하는 공무원입니다, 그 분들이. 나가기 때문에 별로 성과의 평가 결과가 특별히 뭐 있다고는 저도 뭐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연수프로그램을 기관별로 수립해서 시행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해서 수립했다면 그 프로그램을 실시한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평가를 한 적이 있느냐는 이야깁니다.
아, 어떤 프로그램이 좋다, 나쁘다.
예, 어떤 프로그램을 기관별로 세워놨다니까 그 세워놓은 것에 대해서 A라는 그 프로그램에 성과 평가를 한 적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별도로 프로그램에 대해서 평가한…
평가한 게 없죠
없습니다, 예.
없죠
예.
그런데 평가도 없이 그래 시행된다면 그게 잘못된 것 아닙니까
잘못되었다기 보다도 이 취지가, 취지가 전체적으로 공무원 공로연수제도 자체가 행정공무원 전체적인 사기앙양이라든지 조직의 활력화 또는 어떤 그런 부분에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가급적이면 생산성 있게 공무원들이 지금 현재 앞으로 재취업이라든지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적응이나 이런 데 상당히 그런 부분을 중앙단위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걸 잘했느냐, 못했느냐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6월 13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도 57세에서 60세로 3년 연장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지방공무원법 개정도 입법예고 중에 있어서 곧 개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더 많은, 오랫동안 일을 하기 위해서 또 일찍 나가서 사실 요즘에 실업자들 많이 생기고 그런 문제보다는 더 사회와 뭡니까 지방자치단체를 위해서 더 근무했으면 하는 추세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예, 예.
그렇다면 공로연수를 가지 않고 그 근무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근무를 더 시켜줘서 보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예.
그래서 6급 이하 공무원 중에서는 또 먼저 공로연수를 가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걸 만약에 가지 못하게 한다면 위헌소지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그리고 경기도 광주, 대구 같은 경우는 6급 이하 직원도 공로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부산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현재 6급 이하 공무원에게 신청하는데 우리가 허가를 해주지 않아서 못하는 경우는 없고요, 아니, 지금이라도 6급 이하 공무원이 공로연수를 신청하면 그건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까
예, 예.
그럼 앞으로도 그거는 틀림없이 6급 이하도 신청하면 받아주실 거죠
예, 예. 그렇습니다.
좋은 현상이고요.
또 한 가지, 상당히 공로연수 때문에 사실 말이 많은 건 사실이거든요. 먼저 나가신 분들도 보면은 공로연수라 하지만 나가서 본인의 또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도 나는 봤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는 이 부분에 공로연수제도를 폐지하고 싶은 그런 마음은 전혀 없습니까
그 부분은 폐지하고 싶다, 하기 싫다 그런 차원이 아니고요, 공로연수제도 자체가 지금 현재 재직공무원 전체의 조직의 어떤 내용, 조직의 활력화에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그게 해소가 된다면 굳이 이런 제도를 시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앞으로 점차적으로 좀 전에 우리 최 위원님 말씀대로 고령화 추세에 맞춰서 사실상 이것은 어떤 우리 조직내부의 순환이라든지 사기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만 된다면 언제라도 이 제도는 아마 변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예, 예.
그러니까 지방공무원 공로연수 운영지침에도 나와 있듯이 정년퇴임일전 6개월 이내인 자로 하고, 6개월에서 1년 이내의 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을 의무적으로 그 공로연수를 가게끔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저도 동감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건 최 위원님, 지금 뭐 해달라는 게 아니고…
시에 그렇게, 아니, 여기에 공무원 운영지침에 나와 있으니까 운영지침대로 시행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걸 제가 이 자리에서 시행하겠다, 안 하겠다 그런 말씀은 드릴 수 없고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고 현재 전 각 시․도 전국적인 현상이고 중앙부처, 중앙공무원도 마찬가지 이야기가 되는데 그런 문제가 만약에 부산이 빨리 해소된다면 저도 그걸 굳이 시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 점차적으로 조직 내부에 그런 일이 아니더라도 활력화가 이루어지면 개선해야 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 그래 해 주시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게 지금은 100% 다 가니까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있고, 여기 그 지침 자체에도 6개월 이상 1년 이내의 자는 선정해서 보내게 되어 있지 100% 다 보내는 것은 안 맞는 거거든요. 그렇게 운영지침에 의해서 좀 여유 있게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부산시장님과 부산시민들 간의 약속이었던 아까 우리 하선규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그 수요대화 관련해 가지고 몇 가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 수요대화 이것을 갖다 어느 특정한 시민단체라든지 어떤 특정한 시민들이 시장님한테 이것을 부탁을 한 건가요 이 수요대화를 해 달라고 부탁을 시민들이 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냥 시장님이 보기에 ‘아, 이런 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시장실에서 먼저 만들었고 이것을 언론까지 플레이까지 다했고, 그래 해 갖고 모든, 이것도 모르는 시민들은 아, 이런 것이 있다는 걸 시민들이 알게 된 거잖아요. 그죠
예.
자, 그러면 이 수요대화의 대상자, 시장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상자 선정은 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합니까
그 사전에 수요시정대화를 할 희망자가 신청을 먼저 하게 됩니다. 시 홈페이지라든지, 우편이라든지 각종 매체를 통해서 신청하게 되면 신청에 대해서 부산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사항이라든지 시정 주요 현안사항을 우선 선정해 가지고 하면 그 분들을 선정해서 우리 시에서 대상자를 선정해서 매치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이 대상자 선정을 하는 것이 일단 시장실에서, 부산시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 말이에요.
예.
그러다보니까 초창기에 어떤 말들이 나왔냐 하면 시장님이 대하기 껄끄러운 민원인들하고는 이게 포함이 안 되어요. 그죠 그러면 보기에 좀 생색을 낼 수 있고 좀 만만한 데만 선택을 해서 하는데 그것도 두 번 밖에 안 했다는 것은 이것은 참 말이 아니지요. 그리고, 자 그러면 우리 항상 보면 시청 앞에 집회가 많이 일어나지요. 작년에 시청 앞에 공식적으로 집회신고가 몇 건이나 있었습니까
(뒤를 보며)
준비되어 있나
우리, 자, 그러면 통계는 뭐 나중에 이야기하면 되는 거고, 국장님 우리 일주일에 보면 거의 한 서너 번 이상은 다 집회하는 걸 보이지요.
예.
그 소리는 뭐냐 하면 부산시민들이 부산시 행정과 관련해 가지고 그만큼 불만의 소리가 많다는 겁니다.
이 앞의 집회는, 죄송합니다마는 부산시정에 대한 불만 말고 일반 모든 불만을 가지고 시 앞에 와서 하는 거지 시정에 대한 불만은 아닙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산시장은, 왜 자꾸 저는 시장님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데 민선의 부산시장은 예전에 임명을 받아가지고 하던 부산시청의 행정부의 수반의 이상인 것입니다. 부산시민들의 아픔이 있으면 그것을 자기, 부산시장을 통해 가지고 그런 억울함을 호소를 하고 제도가 잘못되었으면 바꾸고, 그리고 국가의 법률이 잘못되었으면 그것을 바꾸어 달라고 분명하게 선거로 의해 가지고 부산시민들이 부산시장을 뽑았다 말이에요. 그럼 민선의 시장은 단지 부산시청의, 공무원의 대장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각종 이런 민원들이 있으면 그것을 충분하게 자기가 소화를 해 가지고 중앙에 가서도 이런 어려움에 대해서도 해소를 하려고 노력할 그런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한 어려운 부분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가지고 해소를 하려고 하는 그런 정도의 의무는 부산시장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그 부분은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 동감으로 생각합니다. 하고, 앞에 시청 앞에서 시위가 있는 그 부분들은, 그 부분들은 시장님이 아마 그 부분들 대표자를 선정해서 별도로 다 만나서 이야기를 다 듣고 있습니다. 듣고, 좀전에 수요대화는 그것하고는 다르게 대표자를 일 대 일로 만나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산시민이 뭐 중앙부처의 일이든 다른 뭐, 다른 데 일이든 간에 불문하고 모든 불만을 시청 앞에서 해소하는 그런 부분은,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이 매일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저런 집회를 하고 있는지 보고도 하고, 저희들 보고도 하고 있고, 이러 이런 부분이 집회가 이루어진다 하는 보고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이 만나가지고, 대표자를 만나가지고 이야기를 듣고 있고 안 그러면 부시장이나 실․국장들이 만나서 하고 그 부분에 이해도 구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부분은 뭐 좀 전에 그 민선시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민전체를 아우르는 어떤 그런 취지로 받아들여서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수요대화 이 부분은 아무리 시장님이 바쁘시더라도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앞에 와서 시위를 한다든지 무슨 좀, 부산시측에 자기의 어려움을 하소연을 하려고 해도 사실 참 만나기가 힘든 부분이다 말이죠. 그러면 시장님이 스스로 일주일에 한번은 시민들과 대화를 하겠다고 했으면 다른 진짜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시민들과 약속은 좀 지켜주도록 우리 국장님이 한번 건의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8페이지 보니까 부산인맥 발굴 등으로 해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 부산시가 지금 출향인사라든지 이쪽 관련해 갖고 데이터베이스 한 몇 건 정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한 1,000명 정도, 저희들이 출향인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활용을 하고 이것 활용했을 때 우리가 그래도 거두어들였던 그런 대표적인 성과 같은 게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이 분들에게 우리 시에서 일어나는 시보라든지 각종 정보매체 자료 이런 것들을 전부다 보내드려서 부산시가 변하는 모습이라든지 이것을 사전에 알려주기도 하고, 또 그 분들에게 시의 소식지를 전해서 시의 어떤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부분들이 앞으로 각 부분별로 중앙부처 같으면 부산시에서 애로사항을 직접적으로 모아서 설명을 해 가지고 소위 부산시의 입장이 중앙무대에서 좀 뭔가 우호적으로 이야기될 수 있게끔 그런 데 많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그래 가지고 거둬들인 성과물이 있을 것 아닙니까 뭐 어떤 예산을 따는데 크게 도움을 받았다든지…
물론 뭐 예산도 있고…
어느 사업을 하는데 아주 크게 성과를 받아가지고…
그런데 이제 그것을 이게 어느 정도 전체적으로 했지, 그것을 어디에 사업 하나에 꼭 그 사람이 힘이 있었다 이렇게 지정하기는 힘들고, 예를 든다면 뭐 APEC유치라든지, 앞으로 그린벨트 해제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 국비 예산 따는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되지 어느 사업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그러면 이 관련해 가지고는 간담회 정도 한번 개최를 하는 겁니까
간담회 한번 정도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1년에 뭐 각 파트별로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하기도 하고 그렇게 각종 우리 부산시에 관심을 늦추지 않게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관리한다 그런 측면입니다.
저 뭐 우리 출향인사라든지 이쪽 관련해 가지고 우리 한 해 부산시에서 예산 한 어느 정도 씁니까
한 2,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기 전남․전북 이런 데는 그쪽 관련해 가지고 상당한 많은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1년 내내 그것을 관리를 하더라고요.
예.
그래서 부산시도 2,000만원 가지고 출향인사를 갖다 1년에 갖다 관리한다는 것은 참 그것은 사실 아니거든요.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공회의소에 우리 좀 지원을 받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오히려 이런 부분에 예산을 쓰는데 있어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주위에서도 언론도 마찬가지, 시민단체도 만약 분명한 성과가 나온다면 그것 가지고 탓할 사람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사람은 어느 자리를 가도 똑같잖아요. 한번 와 가지고 커피라도 한 잔 먹으면서 하는 것하고, 아무 그것 없이 뭐 소식지 그것 보낸다 해 가지고 그래 가는 인간관계하고는 틀리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한번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 보면 해수욕장 운영 관리 부분이 있는데요. 해수욕장을 갖다 이렇게 개장을 하려고 하면 사전에 준비사항도 체크를 해야 되고 각종 회의도 여러 번 해야 되잖아요. 그죠
예.
그러면 시 관련 업무 과장들도 한다는데 주로 어느 부서들이 다 옵니까
우리 시에 결과적으로 위생환경분야, 수질분야, 다음에 청소분야, 교통분야, 다음에 제일 골치 아픈 바가지요금, 그런 부분, 각 구․군에, 군에 해당되는 과장들, 국장들, 구청장들 그런 분들 모입니다.
지금 해수욕장 관련해 가지고 예전에는 보면 부산에 오면 해운대나 이런데 오면 바가지요금이 많다. 그런데 그 부분은 상당히 시정이 많이 되었다 말이에요. 그죠
예.
그런데 최근에 언론에서 특히 다대포, 광안리 쪽에 수질이 최악이다. 조금만 수치가 오버되면 해수욕장이 폐장해야 될 정도의 위기까지 왔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거든요.
예.
그리고 심지어 뭐 대장균수는 거의 허용치가 1,000인데 광안리가 993인가까지 나와 가지고 이것은 7만 오버되면 폐장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런 부분을 수질체크를 사전에 하셨나요 사전에 인지를 하고 개장을 한 겁니까 안 그러면 사전에 모른 겁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사전에 개장하기 전에 수시로 하고 있고 또 지금 현재 각 우리 팀들이 주기적으로, 계속적으로 수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상 수질이라는 게 그냥 인위적으로 참 어떤 조절하기도 힘이 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일단 전부 다 체크를 하고 해수욕장 관리에 우리 부산시가 해수욕장이 여름에 생명이기 때문에 특별히 전 기관이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광안리 녹조같은 경우에는 지금 원인은 못 잡았잖아요. 그죠
광안리 녹조는 사실상은 보는데는 녹조가 한 300m 이번 주에 좀 줄어가 한 150m쯤 되고 어제는 없어졌습니다. 없어졌는데 원인을 지금 현재 국립수산진흥원에서 발표는 민물, 수영강의 민물이, 담수가 내려와서 그렇다 이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그 부분을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단지 앞에 방파제에 있는 그 공사로 인해서 아마 물이 전체적으로 섞여서 그렇다 이런 주장도 있는 걸로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걸 명쾌하게 사실상 즉 인체에는 해로움이 없다, 그 부분에 이제 참 그 지역에 수영하는 부분에 다행스럽게도 보트가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인데 그렇지만 저게 매년 반복되는 부분입니다. 날이 24도에서 25도 정도 기온이 상승되면 생겼다가 한 3, 4일 있다가 없어지고 하는 그런 자연현상인데 그 부분을 금년에 일단 어떤 면에서는 여하튼 전체적으로 이번 기회에 좀 합동 전체 전문기관을 좀 해 가지고 원인을 좀 밝혀내겠습니다. 밝혀내서 내년에는 아마 반복되지 않게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고 그것을 뭐 예산, 예비비로 써야 되는지 저희들 생각을 못하고 있는데…
국장님! 저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냐 하면 지방자치화가 되고 나가지고 전국 해안이나 해변을 낀 도시는 해수욕장이나 각종 이런 걸로 해서 지금 지자체 수입을 확보를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말이에요.
예.
그러면 해운대나 광안리나, 다대포나 송도나 송정이나 부산이 갖고 있는 이 해변은 상당히 오래 되었잖아요. 그죠 오래 되다 보니까 그만큼 그런 데에 대한 깨끗함이나 이런 데에 대한 리스크가 억수로 큰 해수욕장을 부산은 갖고 있고 새로 지금 오픈하는 전국의 해수욕장들은 그 동안 손을 안 댄 데가 되어 놓으니까 깨끗한 물은 보유하고 있다 말이에요. 자, 그럼 그랬을 때 요즘 TV에 보면 어느 그,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입니까 그것 때문에 요즘 엄청난 캠핑족들이 생겼잖아요. 인터넷상에 그 동호인들이 거의 200만명을 넘어선대요. 한 카페가. 그러면 이 사람들은 복잡한 해운대나 광안리나 다대포나 이런 걸 찾지 않고 오히려 한적하고 물이 깨끗하고 캠핑시설만 좀 갖추어진 데면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다 말이에요. 자, 그럼 그랬을 때 이번에 만약에 이래 왔는데 송도에서는 기름띠가 보이고 다대포에서는 해수욕장 물에서 냄새고 나고 광안리도 냄새가 난다 했을 때 과연 이 사람들이 다음해에 과연 부산의 해수욕장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갖고 돌아가겠느냐는 거예요. 우리가, 저희들 어릴 때, 저는 부산에서의 최고의 해수욕장을 송도로 꼽았거든요. 그런데 송도가 그때 오물사건 이후부터는 한 동안은 완전 엉망이 되어 버렸잖아요. 이걸 갖다 다시 복구하는데 몇 십년을 걸려가지고 최근에 또 막대한 돈을 투자해가 송도라는 부분이 다시 살아났는데 다시 오물, 기름이 떠다니고 이러다 보니까 또 송도에 대한 이미지가 줄어듭니다. 그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해야 될 문제가 아니고 진짜 부산시가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예산을 투입시켜 가지고 이 부분을 한번 바로 잡지 않으면 여름철의 부산은 가면 갈수록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떠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 한번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시고요.
아이구, 시간이 자꾸 지나가 가지고, 제가 하나만 더 부탁만 드리고 제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 관리 관련 해 가지고요. 요즘 이게 수입쇠고기 하도 문제가 되니까는 모든 전력을 수입쇠고기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하는데 자꾸 쏟는다는 느낌이 든다 말이에요.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왜냐하면 촛불시위나 이런 것 하다보니까. 그렇지만 수입쇠고기도 무슨 문제점은 있겠지만 학교 앞에 보면 우리 유전자 조작한 각종의 식품들이 상당히 많아요. 수입쇠고기도 자라나는 애들한테 데미지가 있겠지만 지금 학교 앞에 파는 것을 보면 껍데기는 보면 거의 우리 이름 있는 제품과 유사품이지만 뒤에 보면 아주 조그만 글씨로 유전자 조작 콩이라고 되어 있고 다 메이드 인 차이나에요. 그럼 애들 입장에서야 싸고 이러니까 먹겠지만 그게 향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되었잖아요. 그래 제가 교육감한테도 이것 좀 조치를 해 달라 하니까 자기는 권한이 없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것도 특별사법경찰 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학교 앞에 있는 유전자 변형 콩을 비롯한 불량식품들하고 그리고 인체에 유용한 납이 90% 이상 함유된 애들 목걸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것은 한번만 삼켜버리면 바로 즉사를 한다고요. 그래서 그런 물건들이 우리 초등학생, 학교 앞 문방구에 엄청나게 많아요. 그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이게 사회적인 이슈가 안 되었다 해 가지고 그것을 모른 체 한다면 그것은 또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것 이제 교육을 시킬 때, 그런 계획을 수립할 때 사전에 조사를 한번 해 보시고, 그러한 문제가 진짜 있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계획을 수립하고 좀 단속 좀 부탁드릴게요.
예, 그 부분은 현재 각 구에 식품위생 부서에서 학교 앞 불량, 유해불량식품 부분에서는 특별대책을 세워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앞으로 특사경 업무가 행정자치관실에 지금 종합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지금 우선 정책적으로 해당되는 계획을 세워서 구체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성성경입니다.
그 많은 업무를 관장하시고 여러 가지 사고 없이 진행하려고 얼마나 노고가 많습니까 수고 많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좀 답답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제가 오래 전부터 이야기를 해가 왔고 부산에 가장 중요한 그게 해양수도 마 이래 되어 가지고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해야 된다. 부산이 앞으로 미래도시에 부각될 수 있으려면 해양스포츠를 레저하고 관련해서 활성화를 해야만 된다라고 제가 누누이 강조를 해 온 사실을 알고 계시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번에 바뀌기 전에 국장님 계실 때 지금 자치관으로 바뀌었지만 그 때 이야기해 가지고 회의를 해양스포츠 뭐 활성화, 이대로 좋은가 뭔가 해가 회의를 작년에 몇 번 했는가 압니까 잘 모르시죠
예, 잘 모르겠습니다.
의회 생기고는 처음이었다고 그런 회의한 게. 그래 가지고 그 때 그 관련된 교수님 몇 분 모시고 해 가지고 회의를 한 두 번 했죠
예, 두 번 했는데 그 인계 받은 사실이 없는 모양입니다. 잘 모르는 것 보니까.
다른, 그 회의 관계를 제가 말씀을 못 들었습니다.
예, 그러니까. 그 만큼 우리 이 자체가 전체적인 이 흐름을 못 읽고, 또 앞으로도 관심도 별로 없다라고 보이거든요. 그 자체들이.
우리가 요트장 건설이 몇 년도에 되었죠
86년도, 86년도 전에 아마 되었을 겁니다.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을 거기서 했으니까.
아시안게임 때 쓰고, 올림픽 때 쓰고 두 번 썼습니까
예, 그 이후에 우리가 2002년도에 아시안게임 때 쓰고.
그러니까 총 그러니까 아시안게임 2번 쓰고…
올림픽 한 번 쓰고.
올림픽 한 번 쓰고.
요트대회.
요트대회 때 한 번 썼는데 그 자체가 굉장히 유명한 시설은 분명하죠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그 올림픽 마리나, 아시안게임 마리나에 와서 자기가 그 요트를 한번 탄다는데 대해서 굉장히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라고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죠
예.
그렇기 때문에 저것 마리나는 유명한 마리나입니다. 인데 불구하고 그럼 86년도면 지금 2008년도면 22년 지났죠 한마디로 22년 동안에 지금 그 때 그 시절하고 지금하고 변한 게 뭐며, 활성화된 게 뭐며 뭐 했습니까
자치관님!
예.
지금 본 위원이 가슴에…
그렇습니까 이 스포츠업무가 이게 체육시설이 이번에 문화관광으로 다 바뀌었죠
문화관광체육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예.
지금 내가 바뀌었다하니까 지금 이 이야기는 그러면 생략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같이 해 가지고 옛날에 했던 것들을 인사이동에 따르는 업무이동에 따르는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제가 주장했던 것들을 완전히 그 쪽에 연결을 좀 시켜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시고,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해서 제가 오래 전부터 또 제가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해 왔는데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그 내용들을 잘 아시고 계시죠
예, 뭐 전번에도 한번 성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고 했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저희들도 좀…
잘 알고 계시니까 제가 그 관련해서 제가 쭉 불러드릴 테니까 한번 메모를 해 가지고 유념해서 좀 같이 해 주었으면 싶습니다.
연령별로 그 기초자료에 보면,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후, 80세 이후 된 분들도 있다 이거죠. 많이. 한 20% 이상 차지할 겁니다. 보면, 나이가.
60세, 아! 60세 이상이 한 10%, 십 몇 프로 되네요. 되고, 70세 이후가 또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나이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요즘은 80세 되어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고 되는데, 그렇다면 그 나이가 많아지면 고령화가 되면 될수록 젊은 신사고를 가진 뭐라 합니까 진도에 못 맞춰 가면 좀 우리말로 뒷북 때리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우리 좀 말을 너무 심하게 표현했는가 모르지만 이미 철 지나가고 난 뒤에 그런 감각이 떨어지는 그런 게 많으니까 그런 데 좀 신경 쓰면 좋겠고, 그 다음에 이 주민자치위원장이라는 자체 위원장을 하게 되면 그것도 또 완장 채워 놓으면 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대체로 다 좋아한다 해 가지고 오래 하려고 하려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위원장 임기가 지금 몇 년이죠
위원장 임기 2년입니다.
2년을 딱 정해놓고 그러면 저것도 장기간 연임을 하면 안 됩니다. 한 두 번 정도 하고는 물러나도록 제도화 되어야 돼요. 딱 두 번 정도 하고 나면 다른 분들이 또 신사고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래 하면 좋겠다 이겁니다. 두 번 정도. 장기간 연임하는 게 마 비일비재하거든요. 아까 말대로 완장 채워 놓으면 뭔가 할라 하거든요.
그 다음에 위원들의 자격문제인데 이 주민자치위원이 되었다 하면 무슨 뭐 거기 가면 꼭 시간낭비 하는 것처럼 그것 마 어쩔 수 없이 코 뀌어가지고 거기 앉아있는 것처럼, 밥 한 그릇 묵으러 가는 것처럼 이 자체가 아주 사고가 잘못되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위원장도 뭐 10년씩하고 이래 하는 거예요. 그 자체를 바꿔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연수교육을 강화해야 되는데 그러면 도대체 연수를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 뭐 위원이 되어가 뭐하는 거냐 내가 이 지역을 위해서, 내 본인을 위해서, 또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갖도록 이런 연수교육이 되어 주어야 된다. 마 잘 알고 계실 겁니다마는 그런 문제, 그 다음에 분과위원회 소위원회가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위원장, 자기만 혼자 완장 차지 말고 소위원장을 한 3명, 세 파트 정도로 해 가지고 봉사부분, 뭐 소위원장, 문화예술체육부분에 소위원장, 그 다음에 동정자문소위원장 이래 한 세 파트로 해 가지고 소위원장이 있어야 된다. 그래 소위원장이 뭐 어떻게 해 가지고 거기서 통과되면 또 할 수 있는 그러면 문화체육 마을마다 체육행사, 문화행사 다 있거든요. 봉사 뭐 다 있고, 그런 제도가 또 활성화되어야 되고, 제도적으로 되어줘야 된다 이거죠.
그 다음에 참여위원이 지금 몇 명으로 되요 한도가 있지요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자치위원회.
한 30명 미만으로, 이하로.
30명 미만이지요. 그렇다면 참여위원수가 30명 미만으로 되어 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될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거냐 하면 관련단체 있죠. 그 자치센터에 보면 바르게살기, 자율방범, 청년회, 방위협의회 뭐뭐뭐뭐 있지 않습니까
예.
이런 또 소규모의 장들은 반드시 자치위원회에 위원이 되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일부 동에 가면 그런 사람, 자치위원장 눈에 거슬린다고 빼버리거든요. 예 내말은.
예.
왜냐하면 그 쪽에 관련해 소규모의 캡인데 그 사람이 또 요구할 수 있는 부분과 그쪽에 와서 자치회에 거기 다 봉사하러 온 사람들 거기에 당연직이 되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 그 다음에 지금 또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주민자치, 앞으로 가야 할 10년, 20년 후를 보고 한다면 소방부분, 경찰부분이 빠져있다 이거죠. 그래 소방하고 경찰부분에 있는 그 지역에 있는 분이 반드시 주민자치위원회 할 때는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겁니다. 같이 그 지역에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을 빼놓고 주민자치, 지방자치가 될 수 없는 거거든요, 앞으로를 본다면. 20년 후를 본다면은.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그 분들이 같이 참여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렇다면은 이렇게 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그래 잘 해놓은 다음에 평가가 또 따라야 되거든. 평가가 되어 가지고 상벌을 주지 않으면 뭐 그 하나마나 아닙니까 자기 스스로의 사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하면 또 되는데, 그게 잘 되어 가지고 거기에 따르는 뭔가 성취할 수 있는 성취감, 뭔가 동기부여를 줘야 된다 말이죠, 상벌을. 어떤 상벌을 줘야 될 것인가 개발을 하십시오. 그래야만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사명감을 갖고 뭐 무슨, 뭐 상패라든, 뭐 하여튼 뭔가를 연구해 가지고 줘야만, 당근이 있어야 채찍을 가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위원을 위촉할 때는 자료에도 있겠지만 추천을 줄여야 됩니다. 자기하고 잘 아는 사람 넣고, 이 추천을 반드시 줄이고 영입을 확대해야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나이 젊은 사람, 20대 사업가도 있고, 20대 훌륭한 문화예술인도 있을 것이고, 응 30대의 젊은 사람이, 새 피를 수혈할 수 있도록, 그래서 위원의 임기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은 제한을 한다든지, 한 10년 정도 하고 나면 제한하고 다음에 또 다른 분을 한다든지, 뭐 그 동네에 그러면 자치위원 한번 했다하면 평생 할 것인가, 죽을 때까지. 예 어느 정도 이런 것도 시스템화를 해줘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여성위원을 배려를 해야 되는데 여성 참여가 지금 뭐 거의 주도적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에도 어느 정도의 여성위원을 안배를 해 가 할 것인가, 거기를 같이 하면 좋겠다 이거라, 그 프로테이지를 해 가지고. 마, 구체적으로 구구절절이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것들을 이해 다 하시죠 그래 해 주시고.
예, 그 여러 가지로 좀…
마지막으로, 시간이 너무 하기 때문에, 이해 다 하셨죠, 그죠
제가 그 메모를 다 했습니다. 했는데 그 아마 무슨 지금 전체적인 아마 분위기를 그런 식으로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전체적으로 그 안을 한번 권장을 하기는 하겠습니다. 이게 아마 실질적으로 그 집행기능은 아마 운행은 자치단체 그게 조례로 자기들끼리 구청이라든지 구․군에서 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강제를 이렇게 시에서 일괄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조례도 이런 식으로 바꾸고 시행방침을 이런 식으로 방향을 아마 제도개선을 틀어 나갈, 잡아 나가는 쪽으로…
그렇죠. 큰 틀을, 제가 말씀드린 것 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예, 그리하겠습니다. 예. 예.
큰 틀을 잡아주고 그거를 유도를 하는 게 시에서 하는 시정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예. 예.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제가 자료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시정 세일즈를 활성화하고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해서 파견된 직원들이 있을 것이고 또 우리 시에서 또는 우리 시에 관련된 공무원들이 방문을 하게 될 겁니다, 그죠
예.
여러 가지, 시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방문을 하게 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분들이나 또 시의회에서 또 참여해 가지고 방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죠 거기에 따르는 자료, 명단 이거를 제출해 주십시오.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잠깐만요! 그게 내용을 구체적으로 좀, 자매도시 방문, 자매도시 방문현황.
제가 말씀을 드렸으니까 고 회의록을 보시고, 요 다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 두 번째, 국궁, 궁도 관련해서 개최대회, 부산에서. 그 다음에 시에서 지원현황, 관련된 팀, 취미써클이 있을 거고 프로팀도 있을 거고, 그런 현황들을 하고 궁도장 현황 등을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백선기 위원입니다.
자치관님, 반갑습니다.
예.
우리 부산시의 조직이 개편되고 난 다음에 국장에서 자치관으로 호칭이 바뀌었습니다만 국장에서 자치관으로, 행정관으로, 행정자치관으로 바뀌고 난 이후에 개인적으로나 또 업무를 집행하면서로나 무슨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달라진 점 전혀 없습니다. 예.
없습니까
예.
본 위원이 보기에는 본회의장에서 볼 때 관이 되었으니까 서열상으로 자리가 밀렸나 하면서 우려했는데 자리는 그 자리, 내 지켜봐도 계시더라고예. 그런데 보통 담당자, 담당팀장 그렇게, 처음에 담당자라 하죠, 그죠
예.
담당, 그 다음 팀장이에요
그거는 뭐…
아니, 그럼 예를 들어서 우리 행정자치관님 밑에 총무담당관, 뭐꼬 자치행정담당관 이래 있는데.
예.
그럼 예를 들어서 총무담당관하고 우리 행정자치관님하고 두 분이 계신단 말이에요.
예.
그래 밑에 하급직원이 부를 때 두 분 다 ‘관’님이에요, ‘관’, ‘자치관’님. 또 한 분도 ‘총무담당관’님. 그래 외부에서 볼 때 이것 뭐 이래 예전에 국장님도 ‘관’님, 또 옛날에 과장들도 ‘관’님, 그리 볼 때 외부에서 볼 때 어떻게 봐야 됩니까, 그게
예를 들어서 ‘관’님들, 자치관하고 총무담당관 두 분이 계실 때 직원이 부를 때에도 “총무담당관님!” 또 “행정자치관님!” 이래 부르시겠죠, 그죠
그런데 행정조직의 내부조직 편제상 자치관이다, 뭐 담당관이다, 뭐 본부장이다 이렇게 만들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 호칭은 주로 국장이나 과장이나 계장 이래 호칭을 합니다. 하는데 그 부분을 엄격히 뭐 어떻게 법률로 정해서 어떻게 어떻게 호칭해야 된다 이런 건 없고, 또 우리 중앙부처에는 보면 ‘주무관’ 이래 가지고 부르기도 여러 가지 호칭은 별개입니다마는 그 부분에서 일반 시민들이라든지 외부에서 보기는 상당히 좀 예민할 수도 있지만 그거는 내부적으로는 거의 극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정책기획실장이나 경제진흥실장은 2급이죠
예.
그 다음에 그러면 여기에 복지건강국이라든지 교통국이라든지 분들은 3급이죠
예.
그러면 앞으로 행정자치관도 3급으로 그대로 존재합니까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직제상 행정자치관이지만 앞으로도 3급으로서 존재한다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3급으로, 아마 그 업무의 기능이라든지 중요도를 봐서 3급으로 되어야 될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기획재정관, 또 전략산업지원관입니까 이 분들은 급수가 우예 됩니까
거기도 기획재정관은 내나 3급을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고, 또 전략, 전략…
전략산업, 뭐야 이거, 전략산업지원관
거기는 개방직으로 해 가지고 그래 아마 5급 상당으로 아마 구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이거 보니까 누가 과장님이고 누가 국장님이신지, 누가 계장님인지 참 이거 외부에서는 보기가, 일반 민원인 보기는 참 어렵습니다, 이것 보니까.
예, 다소 좀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예.
또 내가 위원장님한테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던 부분인데, 우리 교육과학기술과가 경제진흥실입니까
예.
글로 가졌죠, 그죠 요 부분은 우리 업무감사 시에나 자유업무보고 시에는 우리 행정자치국이나 아니면 교육청 업무보고 시에도 함께 배석을 할 수 있는 그런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내가 한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북항 북쪽 매립지 행정분할권.
예.
요거 지금 오래 전부터 우리가 그 했는데, 지금 헌재에 그게 권한쟁의 건이 되어 있는데 승소하도록 노력한다 해놨는데 지금 우리가 아마 패소할 가능성이 많다 이런 이야기가 들리는데, 승소한다면 우리가 몇 퍼센트 지금 이야기 한, 우리가 주장하는 85%
예, 저희들이 주장하고 있는 게 85%입니다, 매립지에.
경남은 지금…
경남은 98%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패소할 가능성이 많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하는데 노력을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아니, 그런,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패소할 가능성은 있는 게 아니고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헌재에 계류 중이고, 아마 논리적으로 보면 부산시…
지금 우리가 노력을 뭘 하고 있어요, 지금 그 노력한다 해놨는데.
예, 지금 현재 거기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그걸 우리가 승소하기 위해서 모든 자료를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거 지금 잔여 배후지가 주거지역하고 상업지역인데, 중요한 지역인데 이것도 지금 우리가 거기 보니까 단계별로 확보를 추진한다 그랬는데 지금 우리 이것도 지금, 이건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지요
노력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지금 현재 그 부분은, 배후지 부분은 아직까지 조성이 아직 안 되어 가지고 2010년도에라야 조성이 다 끝나는 부분이고예…
요거로, 지금 말씀드린 건 앞으로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해라 이 말씀입니다.
예, 저희들이 국토해양부라든지 각종 우리 또 관련된 변호사를 통해 가지고 수시로 가지고 있는 자료를 제출해서 수시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또 각종 데이터, 각종 문헌, 각종 증거자료를 계속적으로 지금 갖다가 지금 내고 우리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예.
그 다음에 아까 외국인학교 이것도 자재값이 오르고 학생수가 늘어났다 해 가지고 돈 60억을 다음에 더 증가시킨다 그러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장소를 당초에 예상한 지역에서 장소를 옮겼습니다. 주택공사에서 주택단지 내로 옮기다 보니까 그 자리가 이미 주공에서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들이 거기 있습니다. 하수관거가 있습니다. 그 관거를 이설하는 이설비용이라든지 또 각종 부대시설비용이 지금 증가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고, 또 당초에 설계를 좀 축소를 해 놨더마는 그 설계를 축소하게 되면은 기존 있는, 지금 현재 있는 유치원시설보다도 오히려 더 작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확충이 좀 더 필요하다. 그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부득이하더라도 60억원 정도는 증가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예,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종수 행정자치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관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 20분부터는 공무원교육원 소관 업무보고와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4시 17분 계속개의)
나. 공무원교육원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계시는 배태수 원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교육원장 배태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무더운 날씨와 바쁘신 의정 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교육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형철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권헌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정수현 수석교수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200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기본현황,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 교육훈련 추진상황, 역점시책 추진상황, 당면과제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공무원교육원의 기구는 지난 7월 7일자로 조직개편에 따라서 3과에서 2과 1실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지원과, 교육기획과, 교수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정원은 39명입니다마는 조직개편에 따라서 과원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4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세입예산은 교육부담금 6억 9,300만원, 그리고 지방채차입금 120억원 등 총 126억 9,300만원이고, 세출은 233억 4,000만원으로서 교육원운영비 200억 200만원, 그리고 행정운영경비 24억 4,100만원, 차입금 이자상환 등 기타경비가 8억 9,700만원입니다.
현 교육원의 시설규모는 부지가 1만 8,101㎡, 그리고 건물은 연 4,654㎡이고 주요 교육기자재로는 컴퓨터, 프린터 등 277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입니다.
우리 원은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역량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자기주도적인 상시학습 활성화 지원을 기본방향으로 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과제로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강화,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체계적 교육, 자기개발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 고품질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운영시스템 강화 등 6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 교육훈련 추진상황 총괄입니다.
금년도 교육훈련계획은 총 99개 과정 1만 556명입니다. 그리고 상반기의 훈련실적은 총 68과정 5,075명을 교육해서 연간 계획에 대비해서 48.1%를 이행했고, 당초 상반기 교육계획에 비해서는 106%로 초과되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전문교육과정에 65과정 4,571명이 교육을 받았고, 장기교육인 글로벌 인재양성과정은 현재 교육 중에 있습니다. 그 외 자원봉사 지도자 과정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448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저희들 하반기에는 신규임용자과정, 그리고 중급행정실무과정 등 전문교육과정 68과정, 그리고 글로벌 인재양성과정을 계속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교육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과정 등 세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역점시책별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강화로서 시정전략을 선도하고 고객감동을 이끌어내는 공무원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먼저 행정역량 배양을 위한 직무교육과정 운영으로 직급별 업무수행능력 함양을 위한 9개 과정 483명, 그리고 직무분야별 행정역량강화를 위한 18개 과정에 1,142명을 교육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시민만족 및 지역특화 전문교육 과정 운영은 주민복지서비스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3과정 420명, 그리고 친환경 생태도시와 관광정책과정 등 3과정에 158명을 교육을 했습니다.
고객만족과 협치행정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행정서비스 향상과 협치시정 수행을 위해서 지역혁신 현장체험 과정 등 2과정 90명에 대해 교육하였고, 시책신뢰도를 제고하고 의사전달 능력 함양을 위해서 보고서 스킬, 커뮤니케이션 스킬과정 등 5과정 347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전문행정역량 배양을 위해 중급행정실무 과정 등 9과정 그리고 시민만족및 지역특화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과정, 그리고 고객만족과 협치행정 수행을 위해서 고객만족과정 등 8개 과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자기주도형 인재양성과 시정발전을 선도하는 지식공무원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먼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신규과정을 신설했습니다.
직무전문교육 과정인 혁신리더십과정 등 11개 과정에 613명, 정보기능활용 능력제고를 위한 플래시제작 과정 등 3과정에 186명, 그리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 배양을 위한 사이버 지방자치제도 과정 등 423명을 교육을 했고, 기타 시민단체 활성화를 위해서 2과정을 교육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시정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관리 역량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혁신 리더십과정 등 144명과 자기변화 혁신 등 5과정에 195명을 교육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부공무원의 멘토링 역량 발전을 위해 3급 내지 5급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리더십 강화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하였으며 5급 이상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를 해서 241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 재난관리 실무과정 등 23과정과 변화관리 역량 교육강화를 위한 창의력 개발 과정 등 6과정, 그리고 간부공무원 멘토링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리더십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사이버교육 비중의 연차적인 확대와 학습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편성․운영을 위해서 수요기간을 대상으로 해서 의견 수렴을 했습니다. 그리고 분야별로 2~3일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직원들의 교육참여 기회를 확대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상시학습을 위한 사이버교육 운영을 활성화해서 일반에 3과정, 정보화 4과정, 외국어 3과정 등 총 10개 과정 902명에 대해 교육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자발적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종 학습교재와 교수연구자료 등을 행정통신망과 지식광장과 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수요자에 부응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자기주도적인 사이버학습의 내실 운영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원 홈페이지의 내용을 좀더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글로벌역량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운영으로 시정발전을 이끌어 나갈 중추적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체계적․수준별 외국어 교육과 정보화 전문교육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시비전과 전략적 마인드를 갖춘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서 장기글로벌 인재양성과정 56명에 대해서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교육을 위해 초급사이버 외국어과정 영어, 일어, 중국어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중급사이버 외국어과정도 3과정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 전문교육 강화를 위해서 고급 S/W와 IT 기술배양 전문기술과정 8개 과정과 행정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정보화 스킬과정 등 6과정을 앞으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인재양성과정은 혁신역량 강화와 성과지향형 교육에 중점을 두어서 운영을 하겠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정보화 교육강화를 위해 프리젠테이션기법 등 12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10페이지, 자기계발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으로 공무원교육원이 민․관과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생애역량 극대화와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제2 인생설계과정 등 3과정에 143명을 교육하였고, 시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서 자원봉사과정 등 2개 과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과정에 보다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고품질 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한 교육운영시스템 강화입니다.
우수강사를 확보하고 선진 교육훈련 기법을 도입해서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분야별, 전공별로 전문강사 D/B를 구축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피드백을 시켜서 교육훈련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고, 자체 교수요원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중앙연찬대회에 참가해서 저희 교육원에서 김정란 박사가 대통령상을, 그리고 문주희 주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강사운영 시스템 및 교육성과 관리, 자체 교수요원의 능력발전을 위해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당면과제로서 먼저 완벽한 교육원 신축공사 마무리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위치는 북구 금곡동 291-1번지 일원입니다. 규모는 부지가 10만 7,142㎡, 그리고 건축은 3개동에 1만 6,657㎡, 그리고 사업비는 404억 7,300만원으로 2008년까지를 사업기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06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2008년 3월에는 소방학교 시설에 대한 기존의 위치를 변경을 결정을 하고 5월에는 교육원 이전에 필요한 일부 경비를 추경에서 확보했습니다.
7월말 현재 공정률이 86%로서 계획에 대비해서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올 10월경에는 건축공사를 완공하고 12월까지 조경을 마무리 지어서 내년 1월에는 이전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위원님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12페이지, 공무원교육원 이전준비입니다.
먼저 이전 시기는 교육원 휴강기를 활용해서 내년 1월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올 2월부터 자체 이전준비단을 구성해서 하나하나 점검해 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과제로는 각종 사무기구, 장비 구입, 실내외 시설 안내표지판 설치, 위탁 등 청사 관리방안 결정, 제도정비 등이 있습니다마는 사전에 대비를 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공무원교육원 신축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08년도 2/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입니다.
먼저 예산집행 총괄을 말씀드리면 예산현액 243억 9,500만원 중에서 공무원교육원 건립과 교육과정 운영 등 공무원교육원 운영에 153억 7,900만원, 그리고 인건비, 기본경비 등 행정운영경비에 11억 5,800만원, 그리고 공무원교육원 건립 차입금 이자상환액인 재무활동에 3억 200만원 등 예산현액 대비 69%인 168억 3,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주요사업 예산집행 총괄입니다.
우리 원 주요사업은 공무원교육원 건립사업으로서 총 사업비는 404억 7,300만원으로서 부지매입과 조성사업비에 115억 8,900만원, 교육원 신축 실시 설계용역에 8억 1,900만원, 그리고 그 동안에 공사착공에 대한 선급금과 기성금 등에 104억 4,500만원 등 2007년까지 228억 5,300만원을 집행했고, 08년도 예산현액은 교육원 건립예산에 120억원, 채무부담상환액이 45억 6,500만원, 07년도 이월예산이 10억 5,500만원 등 176억 2,000만원입니다마는 이 중에서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공사 등 공사발주로 147억 2,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나머지 29억원에 대해서는 통신, 전기장비 구입과 조경공사 비용으로 연말까지 집행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다음 4페이지, 단위사업별 집행상황으로 공무원교육원 건립 사업입니다마는 사업개요와 필요성, 추진경과에 대해서는 이미 보고해 드린 내용과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2/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8년도 공무원교육원 업무 및 2/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공무원교육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배태수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번에 청사이전을 하게 되면 모든 준비가 완벽히 되고 있는 중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준비발족단을 구성해 가지고. 그 중에 제가 말씀드린 식당운영 방안은 효율적으로 하겠다, 수립을 하신다 해 놨는데 어떤 방향으로 하시기로 했습니까
지금 아직 저희들이 용역하는 데다가 일단 결과를 보고를 해 달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생각은 직영을 하는 방법이 좋겠다 다만 인원이 좀 많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인원조정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다만 이제 소방본부가 내년부터 같이 사용하겠답니다. 그래서 소방본부가 같이 들어오면 급식인원이 늘어나고 또 소방본부 같은 경우에는 아침과 저녁을 같이 제공을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또 추가 수요가 나오면 그 인원은 어떻게 정리가 될지 용역결과를 한번 지켜보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효율적으로 식당운영을 하는 것은 좋은데 제가 항상 주장했듯이 직영으로 해야만 좀더 뭡니까 질 좋고 그게 안 되겠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때 그 시험을 치는데 있어서 오픈북을 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그래 지금 시행하고 있다 했죠
예, 그렇습니다.
시행하고 난 뒤에 시험 지금 하고 난 뒤에 몇 개월 정도 되었습니까
금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예.
그래 하고 있으면 이제 시험출제 한다든지 모든 지금 내용, 안에 내용들이 보면 굉장히 업 되어야 되는 게 맞거든요. 오픈북을 하게 되면 책 덮고, 다 덮어놓고 시험 칠 때 수준하고 오픈시켜놓고 할 때의 수준은 굉장히 향상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만큼 또 교육원생들이 생각하는 게 이렇게 했을 때 자기들이 느끼는 그 감도하고 또 그쪽에 교육시키는 교수단에서 어떤 방법으로 질적으로 변화된 모습, 그런 게 데이터연구가 또 되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출제교수들하고 의논을 했습니다마는 출제교수님들 말씀은 오픈북인 줄 알고 이렇게 출제를 하는 거니까 좀 책만 베껴가지고 쓸 수 없도록 그렇게 한다고 말씀을 하십디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수님들도 기법을 향상을 해야 된다 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책 펴놓고 시험 칠 건데 그 옛날에 그런 뭐 기법 가지고는 안 되고 좀더 컴퓨터프로그램을 가리킨다 하더라도 뭔가 지가 오픈해가 했을 때는 뭔가 더 심도 있게 해야 되지 기법이라든지 모든 게 지금 변화해야 되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따르는 그게 제가 궁금하다 이거죠. 궁금하니까 그런 어떻게 변화된, 어떻게 향상되었고 기법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학생들은 어떻게 되었고 이런 것들을 변화된 것들을…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것을 제가 원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성성경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교육훈련 관련해 가지고 하나 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5페이지에요. 5페이지에 상반기 교육실적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교육 있고, 전문교육 있고 그런데 전문교육을 보니까 의무이수가 있고 선택이수가 있는 거죠
예.
이것 뭐 차이가 어떤 식으로 차이가 나는 겁니까
이제 전문교육, 의무이수하고 선택이수는 사실은 구별은 엄격한 의미에서 구별은 없습니다마는 의무이수라 하면 교육기간에 맡고 있는 그, 교육기관이 아니고 이제 여기 같으면 시장님이나 군수․구청장이 이것은 꼭 이수를 해야 되겠다. 필요하다 해서 지정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 같은 경우에는 의무이수,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선택이수인데 사실은 그 의미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없는데 다만 이제 전공, 말하자면 기술직 같으면 자기 전공하고 밀접, 예를 들어서 지적직 같으면 지적과 관련된 의무교육, 뭐 그런 부분들은 의무교육으로 들어가는 걸로…
그런데 이 의무이수 쪽에는 지금 2008년 이제 계획은 1,170명이잖아요. 그죠
예.
그런데 상반기 실적하고 하반기 계획하고 따지면 이것보다 못 미친다 말이에요. 그런데 선택이수 같은 경우에는 훨씬 계획보다 높은 열의가 보이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이것은 뭐 특별한 뭐 이유가 있는 겁니까
지금 저희들이 의무이수라 하다보면 대개 이제 일정한 기간 전문지식을 제공을 해야 되는 거니까 기간이 좀 길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선택이수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짧은 부분도 있고, 그런데 직원들이 지금 현재 공무원교육원에서 이수 받아야만 되는 시간이 5급 이하는 20시간입니다. 20시간이기 때문에 3일만 하면 마쳐집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제 다른 나머지 50시간 중에 필요한 시간은 뭐 세미나나 직장교육 같은 것이 다 포함이 되니까 굳이 교육원에 와서 일주일을 다 안 쓰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물론 조직내부에서도 오랫동안 시간을 비우는 것을 안 좋아하고 하니까 대개 한 단기과정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렇다면 의무이수의 커리큘럼상의 좀 이렇게 약간 문제가 있는 그런 것은 없고요
음, 좀 과목자체가 답답하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아니 그래 그렇다면 이 계획하고 어긋난다 그러면 이게 뭐 그 전에는 제가 자료를 못 봐가지고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그 전에도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 반복적이 된다 그러면 이것은 좀 새롭게 뭘 탈바꿈을 시켜야지 안 되냐, 왜냐하면 선택이수 쪽에는 이렇게 열의를 보인다는 것은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이 커리큘럼만 괘안타 그러면 이 교육을 받겠다는 의지는 있잖아요. 그죠
예.
그런데 이게 저도 한 번 더 분석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상반기 계획하고 상반기 실적 이제, 어떻게 보면 교육이 상반기에 집중되는 교육이 있고, 하반기에 집중되는 교육이 있는데 그것인지는 제가…
아니 왜냐하면 이게 상반기 실적 483명하고 하반기 계획 600명하고 이러면 1,083명이잖아요. 그런데 2008년도 계획은 1,170명이다 말이에요.
예, 그러니까 상반기 계획인원이 안 들어왔다 이렇게 봐집니다.
아니 상반기 인원이 483명이라고 지금 의회에 보고가 되어 있는데 그걸 안 들어왔다는 것은 안 되는 것 같고.
예.
그러면 이 부분에서 무슨 문제가 있으면 시정을 좀 부탁드리고요.
알겠습니다.
전문교육에 이제 정보화분야하고 외국어분야 이 두 군데는 따로 별도로 되어 있는데 최근에 보면 세계적인 트랜드가 보면 정보화도 정보화고 외국어도 외국어지만 소위 말해서 도시 미관, 요즘은 각 세계도시라든지 이것을 갖다가 추구하는 데가 보면 어느 건물 하나가 관광상품이 아니고 도시 전체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노력을 보인다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부산시도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면 공무원교육 쪽에 그 도시미학이랄까 이런 데 분야도 하나 첨가하는 것도 오히려 미래를 봤을 때 부산에 좀 필요한 과목이 아닌가 싶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이제 위원님 말씀 지당하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상반기에 도시경관과정 이렇게 따로 설치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92명인가 교육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민간인이 저희들이 이번에는 건축은 결국 설계사들이 상당부분 담당을 하기 때문에 민간건축인들을 불러서 그 분들도 한 열 몇 명, 같이 참여를 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상당히 좋았고, 이제 그것을 해서 이번에 사실은 저희들 연수원 발표대회에 가서 상을 받은 그런 과정입니다마는 저희들도 경관과정을 주택국장하고 다시 한번 의논을 해서 확대를 하는 방향으로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수준별 교육운영 해 가지고 있는데 사이버 쪽이 있고 거기서 성적 좋으신 우리 공무원들은 따로 해 가지고 집합형식으로 해 가지고 해외연수를 갖다 보내주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작년 실적을 보니까 다들 영어권이나 일어권이나 중국어권이나 다 20명을 보내도록 되어 있는데 일어권은 20명이 다 가고 영어권은 15명, 중국어 같은 경우에는 16명이 갔다 말이에요. 이것 뭐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겁니까
경비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예산이 없어 갖고 이게 못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특히 이제 영어권 같은 경우에는 호주를 가게 되는데, 호주에 지금까지 갔습니다마는 경비가 다른 지역에 가는 것에 비해서 엄청 많이 들기 때문에 좀 곤란하고, 그래서 일본 같은 데는 가깝고 비용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연간예산이 저희들이 쭉 이렇게 감소를 해 온 추세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 내년에는 조금 더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러면 원장님이 하셔야 될 부분들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이래 되었으면 거기에 예산이 최대한 확보가 되어 가지고 사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제일 처음에 목표가 20명이면 20명이 다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말이에요. 그렇지 못한다면 앞으로 이런 문제가 지금 매년 발생될 것이고, 그리고 영어권에 해외연수를 보내는데 호주를 보내기 보다는 차라리 예산을 더 확보를 해 가지고 차라리 미국본토를 가든지 안 그러면 영국 본토로 가서 배워야지 그게 진정 공무원교육원에서 추구하는 해외연수지 이게 잘못되어 버리면 나중에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를 하지 못한다면 예산상의 핑계로 필리핀 같은 데도 갈 수가 있다 말이에요.
맞,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산시에서 이러한 것을 해 가지고 영어권에 어학연수를 보내는데 필리핀 가서 영어를 배웠다는 것은 그것은 참 우스꽝스럽다는 말이에요.
일단 지금까지는 그런 불상사가 없습니다마는 하여튼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마는 연간 이게 공무원 해외여행경비가 풀로 정해져 있어 가지고 쟁탈이 상당히 심각한데 우리 공무원교육원이 지금까지 마 조금 밀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혹시 불만은 없나요
지금 영어과정 같은 경우는 한 220명이 공부를 해 가지고 20명이 가고, 중국 같은 경우에는 130명이 공부를 해 가지고 20명이 간다 말이에요. 그랬을 때 그러면 비율에 대한 편차 때문에 혹시 뭐 약간의 불만의 이런 소리는 없나요
아직까지 그런 정도까지는 없습니다. 이제 사전에 그런 조건에 대해서 알고 이렇게 참여를 하니까.
예, 그러면 향후에는 제일 처음에 이러한 제도를 갖다 도입한 거기에 맞춰가지고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신축공사 마무리는 잘 되어 가고 있죠
예,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 마지막 만전을 좀 잘 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지금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 하는 일이 현재 공무원 연수도 차질 없이 잘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지금 이제 퇴직하는 분한테 어떤 별도의 연수과정이 하는 게 있습니까
예, 그래서 퇴직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 있습니까 이야기 한 번 해 주십시오.
예, 아까 제가 보고를 드리다가 다른 부분에 했는데, 여기 저희들이 제2 인생설계 해 가 10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제2 인생설계라고 하는 부분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서 하는 교육입니다.
제2 인생설계.
예.
이게 지금 대상자는 어떤 사람이 됩니까 이게.
저희들은 일단 희망을 받아서 합니다.
희망을 받아서.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정을, 교육대상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이제 일단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성과가 있습니까 얼마나 있습니까
저희들이 일단 정신교육 중심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제 퇴직하신 분들은 사실 뭐 재테크라든지 아주 실질적인 것을 이렇게 원하시고 이래서 저희들이 이제 사실은 공무원교육기관으로서의 어떤 본연의 의무를 너무…
그래 성과가 얼마나 있습니까
게을리 하기도 그렇고, 일단 반응은 조금 아까 말씀하신 어떤…
별로 없죠
새로 가서, 사회로 돌아가서 실제로 쓸 수 있는 걸 좀 더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를 듣습니다.
요구는 받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한 거는 없죠
지금까지 한 번 했으니까…
한 번 했죠, 그죠
예.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왜 안 합니까 부산시 자체에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있거든요 예 본인의 희망에 따라 민간연수기관 또는 특수대학원 등에서 실시하는 경영관리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그거는 개인별 공로연수 일정에 따라서 하는 것이고…
요거는 위원님,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행정자치관실에서 전반적으로 개인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저희 교육원에 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기관에서 하는 교육에 참여하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예, 그래서 기관별 공로연수계획을 수립했을 경우에는 해야 되는데 오전에 행정자치관실에 해보니까 프로그램은 있다 하는데 사실 프로그램 있으면 공무원연수원에서 프로그램 진행한 게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 저희들은 교육과정을 개설해서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과정, 교육기관들이 많습니다.
그 대상자를 이렇게 받을 때 어느 정도 퇴직을 남겨놓은 사람이라든지, 안 그러면 퇴직 후에 어느 정도 된 사람을 했다, 이런 그거는 있습니까 규정은 있습니까
퇴직 전에 1년…
있고, 퇴직하고 난 사람은 아니죠
예, 예. 그건 안 되죠.
이게 지방공무원 거기 보면은, 공로연수 운영지침에 보면요, 공로연수에 들어간 분에 대해서, 예 합동연수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예.
그 실시해 본 적이 있습니까
요거는 위원님, 저도, 그 내용은 저도 답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만 요거는 저희들 행정, 다른 국에서 소관하는 사항이 되어서…
아닌데,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래놨는데요
저희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 사업소 성격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인제 대상자를 우리한테 보내 주면 저희들 열심히 교육하는 그런 성격이 더 강하기 때문에 그거는 자치관실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그래 지방공무원 공로연수 운영지침에 보면은 그런 사항이 있는데, 지방공무원교육원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행정자치관도 그렇고 여기서 그 공무원교육원에서 만약에 이런 것을 준비를 해 가지고 행정자치관실에도…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건의도 하고 해서 이런 걸 해야 되지 않겠느냐하는 차원에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거를 우리 공무원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하니까, 또 공무원교육원 과정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또 공로연수 운영지침에도 나와 있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 청사가 이전하고 나면 어떻게 사용될 예정입니까
지금, 사실은 뭐 지금 저희들 관리부서가 저희로 되어 있습니다만 떠나고 나서부터는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까
여러 가지 계획들이 인제 뭐 영화스튜디오 얘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했는데 아직 정책결심은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미래전략산업본부도 같이 관심을 갖고…
소방학교 이야기도 사전에 있었던 것 아닙니까, 이것
소방학교가 사전에 얘기가 있다가 저희들이 금곡동으로 같이 옮겨서…
확정된 겁니까
예.
확정된 겁니까
예.
그래 되면 현 청사 문제도 조금 고뇌를 해봐야 되는 부분이네요
그렇습니다. 지금 보건환경연구원도 같이 옮기기 때문에, 다른 데로 옮기기 때문에 저 부분은 시 전체적으로 시장님이 고민하실 그런 사항입니다.
(웃음) 그래 전체적으로 다 부산시의 재산이니까 그런 부분들도 잘 될 수 있도록 좋은 조언을 바라겠고…
예, 그리하겠습니다.
또 협의를 많이 거쳐서 좋은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하선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공무원교육원에 교육훈련심의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죠
예, 예.
거기 지금 구성위원들이 어떤 분들이세요
지금 외부위원은 교수분 세 분 계시고요.
예.
행정학 전공하시는 분 한 분, 교육학 전공하시는 분 두 분인 것 같고, 나머지는 저희들은 저하고, 저하고 같이 있는 과장 세 분하고, 그 다음에 부산시에 능력발전담당, 그리고 금정에 총무과장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우리 그 심의위원회에서는 1년에 한 몇 번 정도 만납니까
1년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수시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제가 원장으로 가 가지고 처음 1월달인가, 1월말인가 2월인가 초에 했습니다. 해 가지고 다시 점검을 하고 했습니다마는 요번에 저희들이 교육훈련 수요계획을 다시 또 의논을 드릴 때 하게 되니까 요번에 아마 두 번째로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저기 뭡니까, 이거 훈련심의위원회에서의 기능은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그 다음에 성과평가 및 그 다음에 교육훈련과정의 신설․폐지, 이런 것들을 여기 위원회에서 다루게 되어 있더라고예.
예, 예.
그렇죠
예.
그런데 이게 뭐 수립하고 성과평가 이렇게 할라 그러면 1년에 몇 번 만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죠 그러면 이거는 굉장히 좀 요식행위의 위원회처럼 기능이, 지금까지의 기능이 좀 그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은 회의를 하면서도 충분히 의견 개진을 드릴 수도 있고 또 미리 자료를 보내드려서 검토를 하시게 할 수도 있는데 가급적이면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들은 회의가 끝난 뒤에라도 수용을 해서 할라고 하고 있고예, 그래서 마 저희들도 새로이 신설하고 폐지하는 부분에 대해서 교육수요기관이나 또 전문가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저도 거기 한번 몇 년 전에, 제가 여기 오기 전에 강의를 가 봤는데요, 결국은 공무원들은 공무원들끼리의 세계보다는 외부에서의 강의, 이런 것들도 상당히 좀 좋아하는 면들도 있더라고예. 또 때에 따라서는 시민이 어떤 공무원들을 좋아하느냐 하는 이런 부분도 있는데 저는 이 교육훈련심의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가지고 좀 객관적인 평가를 우리가 받는 게 훨씬 더 교육과정에도 재미있지 않겠나.
알겠습니다.
지금 인원 구성을 볼 때 외부교수 3명이고 다들 우리 공무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신데 공무원 자체 내의 회의는 어느 때라도 다 연결이 잘 되지만 외부 분들도 행정과 교육뿐만 아니라 여기 우리 도시비전에 동북아시대에 해양수도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저는 여러 번 얘기했거든요. 해양수도를 준비하는 우리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필요하지 않느냐. 크게.
그래 이제 결국은 이 자원의 고갈 속에서 우리는 해양자원에 대한 보고를 안고 있는데 이 보고의 활용을 이런 공무원교육원 같은 데서 좀 심도 있게 해 주시면 우리 공무원들의 마인드도 해양 쪽으로 좀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럴 것 같으면 외부에 이런 위원들도 좀 다양한 계통에…
알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이니까 행정교육, 이것 아니고 우리가 지향하는 도시의 목표가 뭐냐 해양이다, 뭐 관광이다 이런 것 같으면 그쪽에 이 공무원들한테 수업할 수 있는 이런 아이디어를 좀 불러 모을 수 있는 역할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들 의회에서 늘 질의할 때 공무원교육원에서든 맨날 하던 행정과 이런 것보다도 우리 도시가 지향하는 해양과 항만과 물류에 관한 것도 하자. 생태도시에 대한 것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 교육을 보니까 벌써 적용이 많이 되고 있거든요
예.
그런 건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제가 의회에 들어오자 말자 ‘장성’ 예를 한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거기 공무원교육원에서 주민들 교육을 많이 시켜가지고 주민 전체가 의식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이런 얘기를 제가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들어와서. 그래서 지금도 전국적으로 하여튼 제일 유명한 강사들은 그 군에서 먼저 초청을 해 가지고 평균 주민이 6회 이상 공무원교육원의 교육을 들었더라고요. 책을 보니까. 일반 시민들이 6회 이상 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를 해서 시민의 질을 높인 게 있는데 그걸 한번 제안드렸는데 우리 부산시는 아직도 그것은 적용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예. 그래 아마 새청사로 가시면 또 그런 프로그램 운영될는지 몰라도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일단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여기 조금 있더라고예. 그래서 몇 가지를 지금 넣고 있는데…
예, 지금 반나절 하는 강의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도시경관과정 같은 경우에는 한 일주일을 계속 강의를 했고, 같이 받았고, 나머지 저희들도 환경이나 또 소비자나 이런 부분은 사실은 단체나 또 공무원이 같이 알고 또 유대관계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했으면 하는 게 저희들 바램인데, 저희들 교육훈련심의회를 한번 열어가지고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예, 그걸, 아마 그게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지금 책까지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책도 한번 참고하시고예.
그 다음에 우리 교육목표가 전문인재 양성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거는 공무원들도 필요하겠지만 조금 전에 얘기하신 퇴직자들의 인재를 활용하는 부분도 있는데 우리 오전에 행정자치관에게도 질의를 드렸지만 사실은 출향인사의 면면을 보니까 상당히 좋은 분들이 많으시데요. 우리 부산에 계신.
예.
이런 분들을 인재 네트워크로 묶어줄 수 있는 일을 할 수는 없는지. 지금 현재 시청에 계시다가도 총장 되신 분 있고, 뭐 장관 되신 분들도 있고 또 지금 현직에 행정안전부입니까, 거기에 또 계시는 분들도 있고 하는 이런, 우리 부산의 인재들이 출향인사들이 참 많이 계시거든예. 이런 네트웍을 한번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구체적으로 네트워크까지는 생각을 못했고예, 일반적으로 저희들 인제 전에 의회에서도 한번 강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서병문 원장이라든지,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부산에서 연고가 있고 또 전국적으로 또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희들 찾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못 찾아서 그런데, 한번 네트워크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여튼 부산에서 연고를 갖고 있는 분들을 한번 찾아서 강의에 많이 초청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활용을 좀, 외래강사 활용하는 그 비율을 지금 현재보다는 조금 높여가지고 활용을 하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대부분 외래강…
그렇죠. 대부분 외래강사이지만 제가 얘기하는 거는…
아, 부산지역 외…
예, 부산에서 역할을 하셨던 분 중에서 지금 다른 분야에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저도 서울에 출향인사 초청모임에 한번 가보니까 많은 분들이 많은 곳에서 활약을 하시더라고예. 그래서 그런 분들을 저희들이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예, 저희들 아침에 이 질의하면서 느꼈던 제 느낌인데, 조직을 개편하면서 우리 의회하고도 전혀 얘기를 또 안 하고 이래놓으니까 우리도 지금 아, 이 사항을 이 시간에 질의를 해야 되는가, 안 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혼돈을 좀 가져왔거든요. 그런데 혹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이런 시 전체의 조직이 개편될 때 그 공무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건 있습니까 시간은
사실은 인자 그래 되면 너무 또 이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은 어느 조직이라든지 또 조직에 개편을 하더라도 장․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런, 그러다보니까 자연히 이제 의견수렴하는 절차가 적죠. 그러니까 실무자끼리 의견수렴하는 그런 단계입니다.
저는 생각에 제일 잘 아시는 분이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공무원들이시거든예. 그런데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기본교육, 전문교육, 장기교육 이렇게 나눠 가지고 맨 처음 공무원이 되었을 때, 아니면 몇 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 이렇게 교육이 있는데 조직개편을, 이거는 우리 원장님에게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마는 함께 우리 시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도 제안이 되시면 이런 공무원들에게 조직개편에 대한 충분한 디스카션(discussion)과 이런 것들을 좀 의견을 받아가지고 조직개편 이전에 그런 것들이 좀 제안을 줄 수 있는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나.
이번에 조직개편 하고난 뒤에 우리가 상임위원회를 거의 빠른 시간에 열다 보니까 의원들도 질문할라 하다가 또 그만해야 되고, 뭐 금새 교육분야 같은 것도 기획재경위원회로 가져가 버려 갖고 우리가 또 못하고 이런 게 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도 저는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앞으로 좀 잘 검토가 되어 갖고 조직개편 이전에 공무원들이 흠뻑 젖어서 이해가 되고 그 다음 우리 의원들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이런 것들도 한번 원장님, 우리 같이…
저희들 권한, 제 권한으로는 되는 일은 아니지만…
아니, 그건 원장님의 권한이 아닌데…
하여튼…
예. 왜냐하면 교육받으시는 공무원들에게도 일단 일부분이지만 그런 의견수렴을 할 수는 있지 않을까.
그래서 아마 저희들도 인제 지금 분임토의과정도 있고 여러 가지 자기 의사개진을 할 수 있는 어떤 창구들이 있고 그러니까 아마 그런 과정을 통해서 좀 좋은 의견이 나오도록 한번 유도는 해보겠습니다.
예, 그래서…
조직개편은 워낙 민감한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이거는 뭐 공무원교육원에서는 하는 일이 아닌데, 제가 볼 때는 공무원 실무자의 집단을 이용해 갖고 의견수렴하는 과정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일단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공무원들에게라도 그 좋은 아이디어들이 없는지 한번 들어보는 거는 필요하지 않겠나…
알겠습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예.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교육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무원교육원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3시 20분부터는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다. 주식회사 벡스코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익 대표이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대표이사 김수익입니다.
먼저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8년도 벡스코 하반기 주요사업계획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저희 벡스코는 올해에도 각종 국제회의유치 및 개최와 브랜드전시회 육성을 통해서 부산이 아시아 10위를 넘어서 세계 10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들을 향후 센터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영태 감사입니다.
권순석 경영본부장입니다.
백효기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영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홍현욱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원효희 서울지사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08년도 경영목표, 2008년 상반기 주요성과, 그리고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조직은 2본부 6팀 1지사, 서울지사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총 59명으로서 현원은 3명이 언더티오로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임원포함 62명입니다.
다음에 시설은 부지 면적은 12만 4,132㎡에 건축면적은 4만 7,586㎡가 되겠습니다.
공사기간은 98년 10월부터 2001년 4월까지 30개월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사업비는 1,600억으로 국비 500억 시비 670억, 민자 430억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시설의 용도는 전시업무 및 편의시설 등 복합용도로 되어 있으며 주요시설 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2008년도 경영목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벡스코를 둘러싼 경영여건을 살펴보면 외부여건으로는 국내외 경기후퇴로 인한 전시․컨벤션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또 전시회의 중복개최가 증가되고 있으며 대전, 인천 등 신규 전시․컨벤션센터의 개장, 그리고 경쟁센터의 확충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부적인 여건으로는 중장기발전전략인 벡스코 비전 2015 추진의 본격화와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확충 조기 추진이 필요하며 흑자기조의 계속적인 유지를 위해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년도 경영목표는 총 수입 207억원, 전시장 가동률 62%, 국제회의유치 43건, 당기순이익 1억 5,100만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국제회의유치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강화, 대형 국제브랜드 전시회의 중점육성, 신사업 발굴을 통한 장기 성장동력 확보, 전시․컨벤션시설 확충의 본격적인 추진, 그리고 경영혁신을 통한 장기성장여건 정비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다음 상반기 주요성과입니다.
각종 행사, 즉 전시회, 회의 이벤트 개최 및 유치실적을 보고드리면 상반기 중에 부산국제모터쇼 등 14건의 전시회와 롤링볼뮤지엄 등 44건의 이벤트를 포함해서 총 235건의 각종 행사를 개최해서 166만 5,0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하였으며, 특히 국제회의 부분에서는 2010년 국제당뇨병학회 서태평양회의, 2012년 아․태안과학회 학술대회 등 24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 자체주간 전시회 개최 실적으로는 지난 3월에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 UFI, 세계전시연맹 인증 획득으로 전시회의 국제화 및 대형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부산국제모터쇼,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등 4건의 자체 주간전시회를 상반기 중에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민간주최자 지원을 통한 부산지역 전시․컨벤산업의 육성을 도모하였습니다.
신규 전시회 개발 및 지역민간주최자 육성을 위한 전시회 개최지원사업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사업추진 현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추진근거는 민간주관전시회 개최 지원에 대한 계획, 지원규모는 3억원, 지원대상은 신규전시회 2건, 기존 전시회 5건으로 되어 있으며, 추진경과는 지난 1월초에 사업공고 이후 서류심사와 PT심사를 거쳐서 2월 하순에 대상 전시회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다음에 ISO인증 획득으로 업무프로세스 표준화를 제고하였습니다.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게 업무프로세서를 표준화함으로써 기업경쟁력 제고 및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벡스코 최초로 ISO인증 획득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인증의 개요를 말씀드리면 ISO9001, 품질보증경영시스템과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인증의 대상은 국제전시 및 국제회의 기획 운영관리, 그리고 전시․컨벤션시설의 운영관리가 되겠습니다.
추진경과는 지난해 10월 자문용역계약을 한국표준화컨설팅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서 지난 3월말에 인증서를 발급받은 바 있습니다.
다음,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 운영을 추진했습니다. 3층에 APEC정상회의장 및 지난 연말 개관한 기념관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방을 하고 2층 회의실은 국제적인 회의시설로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 중에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아․태지역검찰총장회의 등 41건의 행사개최 및 56만 8,000명의 관람객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고로 지난 3월 4일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또한 부산시,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원만한 협조로 주차장을 지속 개방함으로써 행사관계자 및 관람객의 편의를 확보를 하였습니다.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신학기를 맞이해서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일시는 지난 2월 27일, 지원규모는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교복지원, 그리고 대학 신입생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기장군 월평마을에 어르신경로잔치, 마을회관 비품 등을 지원하고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서 실질적 상호교류를 활성화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15년에 부산을 세계 10위권 수준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국제회의 유치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금년도 2008년도에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제회의 유치를 43건, 국내학술대회 유치 42건 해서 총 85건에 국제회의 및 학술대회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아래 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글로벌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코트라무역관이나 관광공사 해외사무소 등을 통해서 국제회의를 발굴을 하고 국제기구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직원 및 다국적기업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에이전트 등을 활용을 해서 해외 마케팅채널을 다각화 하면서 세계적인 컨벤션센터 및 관련 단체와 MOU체결을 확대하고 컨벤션관련 국제기구에의 새로운 가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아울러서 부산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지역 컨벤션포럼 등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해서 해외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계획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부산관광컨벤션뷰로, 또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유치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급호텔과 연계를 해서 팸투어 및 유치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국내외에서 열리는 회의산업전 및 해외로드쇼에 공동으로 참가해서 유치활동을 또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국제적인 포럼의 신설 및 유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품격 회의시설로서 이미지가 형성된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대해서는 중소규모의 국제회의 및 다국적기업 회의 등에 고급회의 유치에 마케팅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밑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하반기 누리마루 주요회의 개최 일정을 말씀드리면 주요회의는 한․중․일 차세대지도자 포럼, 또 부산․후쿠오카포럼, 그 다음에 10월달에 정부수립 및 건국 60주년 기념, 해군 건군 60주년 기념행사가 있고, 세계 관광투자수장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두 번째로 대형 국제브랜드 전시회의 중점 육성입니다. 부산시 전략산업과 연계성, 또 전시회의 규모 및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존 전시회를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브랜드전시회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철도물류전, 부산국제기계대전, 마린위크 등이 되겠습니다. 부산시와의 적극적 협조체제를 구축을 해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높은 브랜드 전시회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의 지원 및 협조를 유도를 하고 국내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는 UFI 인증 획득을 통해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 및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겠습니다.
그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UFI 인증 추진현황을 말씀드리면 작년 6월에 부산국제철도물류전에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금년 3월에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의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나머지 전시회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지금 자료상으로 보면 부산국제기계대전에 UFI 인증 심사 중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난 주말에 비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았음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음에, 부산의 10대전략산업 중심으로 해서 정책전시회 규모확대를 통한 브랜드전시회로서의 육성을 추진을 하는 동시에 기존의 자체 주관 전시회의 경우에는 질적 향상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하반기 저희 벡스코 자체주간 전시회의 개최 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저희가 역점 추진해 오고 있는 해외전시주최자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글로벌 협력강화로 전시사업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을 역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내용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금년 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엔텍(ENTECH)의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기 및 장소는 내년 9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저희 벡스코와 베트남의 글로벌 엑스포사가 공동으로 주관해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을 저희가 합의를 하였습니다.
다음에 일본지역의 경우는 벡스코와 OITFC, 오사카, 대판의 국제견본시위원회와 업무제휴를 추진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5월에 부산시, 오사카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약체결 이후에 그것을 팔로우 업 하기 위해서 지난 7월 10일 제1차 벡스코 OITFC 실무협의회를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 서로 부스를 참가하고 전시회를 홍보하고 신규전시회를 개발 협력하도록 합의를 하였으며 저희가 10월중 개최 예정인 환경에너지산업전, 엔텍2008에 오사카, 뉴어스(New Earth) 2008 홍보부스를 참가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또 11월 중에는 제2차 실무협의회를 이번에 오사카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신산업 및 부산전략산업과의 연계성을 감안한 신규전시회 및 동남경제권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시회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먼저 한․일만화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가 됩니다. 행사는 50개사 150부스 규모로 전시품목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지자체 및 기업관, 만화작품전 등이 되겠습니다.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은 한․일간 만화작가와 관람객의 만남의 장을 통해서 한․일 양국간 상호이해와 만화분야 교육의 폭을 넓히는 축제의 기회로 개최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재생에너지전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규모는 50개사 120부스로 하되 전시품목은 태양열, 풍력 등 지금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재생에너지 관련 제품 및 기술입니다.
중점 추진사항은 저희가 개최 예정인 환경에너지산업전 엔텍2008과 동시에 개최를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친환경재생 및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나가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 고령친화산업박람회를 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규모는 100개사 250부스를 하되 전시품목은 실버관련용품, 기기, 의료, 여가, 레저, 주택 등이 되겠습니다.
중점추진 사항은 정부의 고령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수집 및 방향을 모색하고 또 고령친화사업의 트랜드, 미래를 제시를 해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식변화 및 건강한 실버문화 확산에 기여코자 합니다.
세 번째로는 신사업발굴을 통한 성장동력의 확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부산지역 전시․컨벤션산업을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인력 육성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가칭 벡스코아카데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관은 저희 벡스코와 재단법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공동으로 하되, 교육기간은 약 3개월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지난 3월에 벡스코의 교육사업을 위한 정관을 개정한 바 있으며, 4월 중에 벡스코와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5월에 협력기관을 발굴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산을 확보해서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벡스코 패밀리카드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업체와 적극적인 제휴추진 및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한 벡스코 개최 행사 홍보 지원으로 시너지효과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업현황은 현재 카드회원이 3만 7,000명입니다. 우대가맹점은 59개사 107개 영업장, 할인혜택 제공은 상반기 중에 2만 5,632명이 되겠습니다.
특히 카드회원 대상으로 벡스코가 개최하는 행사를 홍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대상은 패밀리카드 및 영남지역에 있는 신한카드 회원 약 100만여명에 대해서 이메일 및 SMS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의 본격적인 추진이 되겠습니다.
동남경제권 전시장의 수요예측 결과 2012년경에는 벡스코 전시장의 가동률이 7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시장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국제전시 및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서 경쟁력 확보 및 개최 중인 국제전시회 향후 성장에 대비해 나가기 위해서 시설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설확충에 관련 추진일정, 시설규모 및 배치,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는 부산시 등 유관기업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자료로 대하겠습니다.
다만 여기 착공은 2010년, 그 다음에 준공은 2012년 12월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착공을 가급적이면 내년 하반기로 당기고 준공 역시 2012년 12월에서 한 6개월 정도 당기는 것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2008년 1월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한 바 있으며 3월 중에 예비타당성조사 대행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투․융자심사를 거쳐서 지난 7월에, 이번 7월에 예비타당성조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8월 중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시설임대 및 관리업무에 효율화를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와 회의가 동시에 개최되는 대형행사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서 임대수익 및 가동률의 지속적인 증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 전시장 가동률 목표는 62%로 되어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60%, 2006년의 경우에는 실적이 56%였습니다.
비수기에 전시장 활용도 제고와 수도권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산의 문화행사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적극적인 유치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기업행사, 종교행사 등의 유치확대를 통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을 조성하고 고정 고객에 대한 인센티브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 상권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 및 경기후퇴로 인한 입주업체의 경영악화 가능성에 대비를 해서 영업지원방안을 강구를 하고 퇴점 발생에 대비해서 미리 입주가능 업체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의 경우 사무실과 영업장의 임대목표는 각각 100%, 99%로 잡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경영혁신을 통한 장기성장여건의 정비입니다.
경기후퇴로 인해서 전시․컨벤션산업의 위축에 미리 대비해서 예산절감 및 수지관리를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연초에 팀별로 목표설정 시 예산 10% 이상 절감목표를 이미 주어졌으면 분기별, 월별 예상 수지현황 점검을 통해서 수지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우수재할용 시설공사를 통한 상수도사용료 절감을 추진해서 이번달에 컨벤션홀 및 전시장 지붕에 우수저장용 집수탱크를 설치를 하고 약 9,000t 가량의 우수를 확보를 해서 연간 1,300만원의 예산절감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 T/F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및 운영을 통해서 에너지 절감방안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에너지절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사항 점검을 위해서 이미 지난 6월에 에너지절약추진반을 구성을 했고 절감을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또 시행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ISO9001, ISO14001 인증시스템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서 업무프로세서의 표준화 강화로 생산성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또 공기업으로서 경영 투명성 확보에 대한 외부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서 윤리강령, 재무현황 등의 공시강화 및 혁신․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지역사회발전 기여 및 공신력 제고입니다.
산․학 협력 및 자매결연 체결 등을 통한 시민 친밀도 제고로 시민친화적인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산․학 협력 및 자매결연 체결현황은 9개 대학교에 3개 고등학교에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고 1사1촌 자매결연을 기장군 월평마을과 또 1사1교 자매결연을 우동의 강동초등학교와 지난해 9월에 체결한 바 있습니다.
관내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 자매결연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통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주최자와 협의를 통해서 지역에 있는 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대학, 초등학교 학생 등 해서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체 전자입찰 시스템의 본격 활용을 통해서 입찰참가 대상업체의 불편을 경감하고 입찰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 벡스코 개최 장기 이벤트행사에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정례화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해서 앞으로 행사장 배정 및 주최자의 계도를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08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업무보고서
(주식회사 벡스코)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주요사업의 업무보고를 잘 받았습니다.
저기, 그 벡스코는 해운대에 있죠
예.
그런데 이래 사업내용을 보면은 요트에 관한 걸 좀 하시면 어떻겠나 싶은데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예, 그렇지 않아도 요트나 보트가 해양스포츠이기 때문에 제가 부임한 이래로 몇 번 개인적으로 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부산시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관련계가 신설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동안 여기에 대해서 외국의 사례도 조사하고 또 다른 지역의 사례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가지고 지금 해당 과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 번 추진을 할려고 그럽니다.
이런 대회를 유치를 하면 그 대회로 인해서 우리 부산시가 어떤 산업동력화를 할 수 있는지, 그 다음에 그 관계를 잘 이렇게 설정을 해 보면 우리 부산은 바다가 어떻게 보면 경쟁력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 경쟁력을 아직까지 활용을 다 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바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산업화가 될 수 있으니까 요트나 보트가 우리 신성장산업에 저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벡스코가 그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겠습니다.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조금 더 이렇게 심도 있게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하셔서 그쪽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3층에 정상회의장 및 기념관이 있죠
네, 네.
거기에 월별통계가 나와 있습니까
참관객요
네.
제가 지금, 나와 있습, 갖고 있습니다. 예.
나와 있습니까
예.
휴일에는 어떻습니까
휴일에 아무래도 관람객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일별로 말씀하시는 거죠
예.
여기 쉬는 날은 언제입니까
저희가 계속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연중무휴입니까
예.
시간은 어떻습니까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집에서 쉬거나 단체관람 할 때는 예를 들어서 낮시간을 활용해도 되는데 직장이 있거나 특히 요즘은 또 직업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녁, 야간시간에 거기가 그래도 조망권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이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주말을 한다든지 주중을 한다든지 요일별로 정해서 야간에 개장을 한 번 하는 게 어떻는지,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예. 그거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지난 번에도. 그래서 일주일 정도 저희가, 그러니까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저녁 8시까지, 그러니까 3시간을 더 연장을 해서 개방을 하도록 이미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8시까지, 저녁 8시까지 저희가 개방할 예정에 있습니다.
해운대백사장 개장이 8월말까지입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이 기간에는 사실은 외부에서 참 많이 옵니다. 우리 부산을 많이 찾아오죠
예.
그럼 바다만 우리가 이렇게 사용하게 하지 말고 이렇게 부산을 알고 가고 보고 가고, 그래서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찾을 수 있는 그런 부산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런 어떤 기획전이나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3시간 갖고 되겠습니까
지금 해운대구청과도 협조를 해서 음악회도 개최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8시 이후에 개방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했습니다마는 안전문제가 있습니다. 바닷가기 때문에 너무 늦게까지 개방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일단 8시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디에 홍보합니까 이런 내용을.
저희가 홈페이지에도 하고 뭐 현수막 걸어놓죠. 예.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신문에…
홈페이지는 벡스코에 들어가야 이 홈페이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해운대백사장에 이런, 버스정류장이라든지 해운대 진입하는 그런 육교 위에라든지 이런 걸 홍보를 하게 되면 사실은 우리 부산의 명물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럼 그걸 잘 활용해서 우리가 다음에 다시 찾을 수 있는 부산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홍보를 좀 강화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시에 뷰로가 있죠 관광뷰로가
관광․컨벤션뷰로.
예. 뷰로하고 지금 벡스코에 예를 들어서 홍보팀이 있지 않습니까 그 업무연계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마 저희 컨벤션팀 말씀하시는 건가요 홍보팀.
예.
컨벤션
예. 벡스코에…
예, 컨벤션팀 있습니다.
컨벤션 홍보팀하고 시의 뷰로하고 역할이 서로가 협력관계로 가고 있는지, 안 그러면 뷰로에서 갖고 오는 각종 이 전시회를 뭐 큰 노력 없이 벡스코가 받아서 실적을 올리지 않는지를 핵심을 가지고 물어볼라 합니다.
그거는 저희가 이제 물론 관광․컨벤션뷰로는 어떻게 보면 부시장께서 위원장으로 있고 제가 부위원장으로 있기 때문에 유관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는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 한 사람이 아예 파견을 나가 있습니다, 관광․컨벤션뷰로에. 그래서 거기서 업무를 하면서 저희 컨벤션팀하고의 업무협조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벡스코 자체에서 회의를 유치한 건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저희가 1년에, 금년 상반기 아까 보고드렸는데 24건이라고 보고를 드렸는데, 국제회의.
예.
그 중에 저희가 유치한 것이 13건, 뷰로나 뭐 다른 기관하고 같이한 것이 11건 정도니까 한 반 정도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예를 들어 정보같은 경우는 우리 컨벤션에서 직접 가서 받아옵니까, 안 그러면 어떤…
정보요
예, 예. 회의하는 주최측에서 이런 게 있으니까 부산에서 좀 컨벤션 당신들이 좀 했으면 좋겠다고 연락이 옵니까
그렇게 연락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연락오면 사실은 좀 수월한데요, 그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요, 저희가 기존에 회의에 그 개최하시는 분들 피쇼(fishow)나 이런 분들하고도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고요, 아니면 그걸 개최하는 정부기관이나 이런 데하고 계속 네트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제회의 유치하는 건 네트웍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저희가 만나서 정보도 교환하고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어려운 점은 이제 벌써 컨벤션센터가 대전에 4월에 생기고 10월이면 인천에 생기는데 워낙 경쟁이 심해서요, 뭐 이것 참 무한경쟁으로 이렇게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열된 면도 있는데 하여튼 저희가 정보 수집은 나서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네트웍을 통해서.
벡스코가 흑자기업으로 아주 운영을 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다면 뷰로에 대한 이런 개념을 시에서 할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벡스코 자체에서도 국제회의유치팀이 있죠 홍보팀이.
예, 예. 홍보팀이 있습니다.
그걸 자체 가동해서 어떻게 보면 뷰로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뷰로에 맡겨놓지 말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왜냐하면 뷰로는 뷰로대로 또 그 주변에 예를 들어서 호텔 쪽이나 이런 쪽들의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이 벡스코에서 다 가져간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국제대회, 큰 대회를 우리가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건 지역주변을 위해서 또 이렇게 주고 벡스코는 정말 세계적인 국제대회를 유치해서 우리 부산을 세계화 만드는데 일조를 해서 했으면 어떻겠냐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전윤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예.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사님,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전윤애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누리마루, 정상회의장 관람하는 방법, 이번에 많이 개․보수를 하셨데예
예.
전에는 거기 못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이제는 가운데 통로로 해 가지고 이렇게 보게 된 것 아주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외국인들도 모시고 가니까 참 좋아하더라는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또 정상회의장 앞에 4개 국어로, 다 정상회의 했던 장면들을 4개 국어로 다 들을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만들어놓으신 거 정말 저는 참 신기했습니다. 그 라인에만. 그런 것들이 좀더 홍보가 잘 되어 가지고 거기 많은 관람객들이 좀 활용이 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
특별히 저는 누리마루에서 아름다운 경관에 해운대구청에서 나무에 풍란을 서식시켜 가지고 막 꽃이 지금 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참 좋은 아이디어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아쉬운 건 조금 전에 우리 전윤애 위원님 얘기하셨듯이 안전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있어서 28일부터 한 일주일 가량만 연장 관람을 하도록 되어 있다는데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의식도 조금 높이고 해운대가 관광특구라 하기 때문에 누리마루를 활용하는 야간 문화행사 같은 것을 조금 수준 높은 것들 한번 개최를 해 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또 해변 가고 하니까 사고에 우리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지만 또 그런 것도 우리 의식을 좀 높이면 차단될 수 있는 예방차원으로 될 것 같은데 너무 아름다운데 일찍 문을 닫으니까 굉장히 아쉽더라고예. 광안대교가 거기에서 너무 아름다운데. 그래서 일반 시끄럽고 떠드는 이런 문화행사보다는 조금 수준이 높은 문화행사를 유치하면 벡스코의 주요행사로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우리 전윤애 위원님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몇 가지 덧붙였습니다.
예.
제가 질의할려고 하는 건 우리 하반기 주요업무에 보면은 1페이지 기본현황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하단에 보면은 벡스코 인원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거기 보면은 지난 1월 24일 업무보고 자료하고 비교해 보면 인원이 조금 많이 바뀌었네요 지난 1월 24일날에는 정원이 59명인데…
그렇습니다. 예.
이번에는 62명. 3명이 증원이 되었고, 현 인원은 또 저기 뭐야, 하나도 없었는데, 그죠 1월 보고에서는 1급 1월에는 없었는데 2명이 지금 증가가 되었고.
예.
3급은 역시 1명이 증원이 되었는데 이렇게 정원과 직급별 현원에 변화가 생긴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 저희가 시설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이제 앞으로 해외에서도 신사업을 좀 벌이라는 이런 말씀도 계셔서 신사업도 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시설확충에 미리 대비해서 2012년에 이제 새로운 전시장이 열리게 되면 사실은 2009년이나 2008년, 지금부터 유치활동을 해야 되거든요, 새로운 전시회를.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3명을 이사회를 거쳐서 증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충원은 안 했습니다마는 충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3명이 정원이 늘어난 거고요. 그 다음에 1급 2명, 한 사람도 없었는데 2명이 된 것은 승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해서 인사위원회 개최를 해서 2명을 1급으로 승진을 시킨 바가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사전 설명하실 때 좀 말씀을 해 주셨으면 대비가 되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2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 시설부분인데요, 이번에 벡스코 부지면적이 12만 4,132㎡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건축면적은 4만 7,586㎡고 건폐율은 38.33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또 1월 업무보고하고 또 자료가 좀 차이가 납니다.
좀 틀릴 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죠
네, 네.
왜 이렇게 납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말씀 정확히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웃음)
작년에 저희가 준공이 재작년 6월, 2006년 8월달에 저희가 준공이 되었고요, 원래 공사 준공이요. 그 다음에 소유권 보전등기가 작년 5월달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새로이 정확하게 계측을 해서 12만 4,132㎡로 확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이 부지면적하고예, 건폐율이라는 것은 건축면적에다가 부지면적에 대한 비율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지면적은 감소가 되었거든요
네, 네.
그죠
네.
그리고 건축면적이 불변이라면 건폐율이 상승하는 게 상식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건폐율은 도로 감소가 되었거든요 건폐율이 여기 보면 41.54에서 지금 이게 38.33으로 감소가 되었는데 이게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건 등기과정에서요, 실제 하는 과정에서 호텔부지 9,977㎡ 이 부지를 빼고 전에 계산을 해서 사십 몇 프로가 나왔을 겁니다. 41%인가요 아마 그 전 자료에 그렇게 나온 걸로 제가…
예. 41.54%.
예, 예.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왔고요, 새로 등기를 하면서는 그걸 제외를 하고, 면적이 그러니까 호텔부지를 다시 집어넣었기 때문에 38.33%가 나온 것입니다. 호텔부지가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에 따라서 건폐율 계산이 좀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이것으로 확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제는 이제 지금 2쪽에 나와 있는 이 자료…
예, 이게…
그런데 이런 건 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저희들은 보고자료 밖에 지금 보는 게 없기 때문에 1월 보고하고 지금 7월 보고하고 보고할 때마다 이게 수치가 틀리면 결국은 벡스코의 신빙성에 관계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그 이유가 이렇기 때문에 비율이 좀 낮아졌다 하는 것을 확실하게 좀 각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4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요, 금번에는 우리 왜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모터쇼를 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예.
그렇죠 근데 이번에 상반기에는 국제모터쇼를 포함해서 14건에 전시회가 177건이고 그리고 44건의 이벤트를 통해서 166만 6,000명의 참관객을 유치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국제모터쇼에 참관객이 102만 4,000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죠
예, 예.
그러면 이 국제모터쇼를 제외한 상반기에 참관객은 64만 2,000명밖에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이거는 작년에, 작년의 실적을 볼 것 같으면 작년에는예, 우리 모터쇼가 없었는데도 108만 8,000명의 참관객을 유지했습니다. 이렇게 40% 이상 감소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이제 경우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면 CM 같이 그런 종교행사라든지 이런 것이 열리면 한 몇 만 명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그게 좀 기복이 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마 그런 것 때문에…
그래도 이거는 저는 이번에는 국제모터쇼가 102만 4,000명이나 플러스를 했는데도 작년의 수치보다도 지금 40%나 저조한 것은 벡스코의 전체 우리 참관객에 대한 문제가 좀 검토가 되어야 할 부분 아닙니까 아니, 뭐 이사님은 행사에 따라서 숫자가 많아질 수도 있고 적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는 됩니다마는 그래도 전체적인 참관객의 수를 본다면 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변명 같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철도물류전이나 이런 게 열리면 한 5만, 10만 이렇게 올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게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열리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저희 자체로도 다시 분석을 좀 해 보겠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이게 격년제로 큰 국제회의나 그라고 참관객들이 많은 회의라는 것은 미리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 행사가 없을 때 올해 같은 이런 해라든지 뭐 없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이 행사들을 유치해야 되겠느냐 하는 작전이 필요하지 않느냐. 제 얘기는 거기에 따르는 참관자수도 우리는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기폭 있는 것보다는 같은 참관객을 계속 인상시킬 수 있는 이런 요인들을 자체 내에서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행사에 따라서 아주 그냥 굴곡이 심하다.” 이 답변은 조금 무성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요, 모터쇼 같은 건 5월 2일부터 12일까지였는데 앞뒤에, 모터쇼 같은 건 워낙 장치가 복잡하고 많이 하기 때문에 한 20일 정도 쓰지를 못합니다. 회의장, 컨벤션홀도 그렇고 전시장 전체를 다 못 쓰기 때문에 거기에서 빚어지는 공백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좀 밸런스가 맞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누리마루가 지금 어떻습니까 계속 잘 되고 있는 겁니까
아니, 관람객은 많아지지만 활용수는 어떻습니까
활용성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컨벤션센터에서 회의하는 것하고 누리마루 서로 회의에 차별화를 두기 때문에요, 뭐냐 하면 누리마루는 소수 150명, 200명 정도 단위의 회의만 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일반인들 회의는 저희가 받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국제회의, 또 정부회의 위주로만 받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차별화해서 서로 보완적인 효과, 시너지 효과가 아주 크다고…
있는데 누리마루도 지금 실적을 보면은 작년보다도 감소되었거든예.
예, 예.
지금 제가 6페이지를 보면은 상반기 동안에 누리마루에 개최행사 수는 41건이고 관람객은 56만 8,000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작년 상반기에는 49건에 105만명입니다. 이렇게 많이 또 감소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 누리마루에 대한 홍보는 아주 많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일반회의는 물론 거기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작년보다 감소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서 질의드립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요, 저도 요번에 알아봤는데 금년에 상반기 중에 들어오신 분들을 분석을 해 보니까요, 부산 분은 36%밖에 안 됩니다.
예, 예.
나머지 64%가 부산 외 지역. 이게 지금 모터쇼에서도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부산 분들은 이미 누리마루라든가 모터쇼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관심이 많지 못합니다. 그래서 외부사람들이 많이 오는데요, 뭐 부산 경제로 보면 잘 된 일이죠. 그래서 이걸 보면 64%가 외부인데 서울․경기지역이 무려 23%입니다. 그래서 부산이 36%, 서울․경기가 23%로 해서 외지에서 많이 들어오시고요, 특히 외국인 한 4% 됩니다. 지금까지 한 120만명 이상 다녀가셨는데요, 그런 걸로 볼 때 솔직히 인원으로서는 크게 늘어날 소지는 없다고 봅니다.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날 소지는 이제는 없고요, 아마 36%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까, 앞으로 가면서. 대신 이제 외지에서 더 많이 이렇게 오시도록 하는데 그것을 저희가 열심히 해서…
예, 그러니까 외지에서 많이 와서 작년도보다도 지금 거의, 작년에는 105만인데 올해는 인제 56만 정도밖에 아직은 안 됐기 때문에 그런 숫자도 계속 우리가 이용하는 것보다 외지에서 이용하는 숫자가 높아지는 게 부산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이 누리마루의 홍보라든지…
전국적인 홍보방안을 좀 강구해 보겠습니다.
예, 그런 것들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하반기 주요사업에 볼 것 같으면요, 2015년에 부산을 세계10위권 수준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발전을 시키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이게 거의 매년에 15%씩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마련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예, 예.
작년에 2007년 7월 업무보고 때 사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
그런데 2007년 국제회의 유치실적이 42건인데 2008년은 인제 우리 1건 더 많게 잡았더라고요, 43건으로. 그죠
예.
그런데 이거는 우리가 앞에서 얘기한 POST APEC 추진전략 수립 용역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것 같은 목표설정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 POST APEC 추진전략 수립용역 결과에서는 ‘매년 15%씩 증가시키는 걸로 목표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죠
예.
그래서 이 용역결과에 따르는 목표설정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예, 예. 좀 말씀을 드리면요, 15%라는 것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5%씩 증가가 되어야 2015년에 가서…
그렇죠. 맞습니다.
95건을 달성할 수 있다 해서 아마 거꾸로 계산한 겁니다. 목표를 놔두고 거기서부터 거꾸로 계산해 보니까 15%씩은 성장이 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고요.
예.
그 동안 2006년이나 2007년 이렇게 보면은 뭐 거의 40%, 오십 몇프로씩 이렇게 늘어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평균적으로 이렇게 저희가 그런 개념으로 본 거고요. 저희가…
하여튼, 어떤 방법이든지간에 15년까지는 목표달성이 가능한 거죠
예, 그 달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그렇게 알겠습니다.
경영에 관한 것 하나만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1월 업무보고 때 벡스코가 그 동안의 경영목표에서 매출액을 기준 하던 지표를 총 수입으로 바꾼 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사장님!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 총 수입이라는 것은 매출액에 영업외수입을 합한 금액인데 향후에 이 지표를 경영목표로 삼겠다고 하셨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런데 2007년 벡스코의 경영목표 매출액이 180억입니다. 예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러면 2007년 실제 매출액 달성액이 얼마였습니까
지금 164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무제표상에.
제가 알기로는 125억 4,6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
25억 4,600만원.
164억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요
예.
164억, 아니고 2007년도 벡스코 경영목표 매출액이 180억인데 매출액 달성액은 그게 106억이라고, 얼마요 160억요
164억.
164억요
예.
아닌데요 제가 알기로는.
164억, 어디서…
영업외수입 39억을 더하면 이제 164억.
그렇죠
예.
예, 39억을 플러스 하는 거죠
예.
그런데 180억원의, 사실은 그것 빼고 39억원을 빼고 나면 이게 이제 달성률이 69.7%밖에 해당이 안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제가 여기서 얘기하려고 하는 것은 지난해 벡스코가 영업외수익이 39억원이라 말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 대부분이 부산시로부터 전시회 보조금으로 판단이 되는데 맞는 것 아닙니까 맞죠
3분의 2정도…
하여튼 거의가 부산시 전시회 보조금으로 되는데…
보조금이 제일 많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많죠
예.
그런데 전시회 보조금 등에 영업외수익이 전년도와 동일하다고 가정을 할 때 벡스코 목표 총 수입이 207억원에서 39억원을 빼면 매출목표가 168억입니다. 예 그죠
예.
이것은 전년도 목표 180억보다도 목표가 12억원이나 줄어든 수치거든요. 제가 계산을 잘못했습니까 작년에 우리가 목표 180억 했는데 영업외수익을 빼고 나면 125억밖에 달성을 못했습니다. 69.7%를 달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금년 상반기 매출액이 지금 저희는 108억인데요.
아니오. 그런데 제가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보십시오. 지난해에 우리가 39억원이 거의 다가 전시회 보조금으로 받은 거거든예. 그래서 전시회 보조금 등의 영업외수익이 올해도 작년하고 동일하다고 가정을 한다면 벡스코 목표 총 수입을 지금 207억으로 잡았다 말입니다. 그죠
예.
그래서 39억원을 빼면 매출액 목표가 168억입니다. 목표가, 그죠
예.
작년에는 우리가 목표가 180억입니다.
아, 예. 그 말씀이시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똑같은 걸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예, 예.
제가 사과를 한번 드려야 되는데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매출액이라는 표현이 그 재무제표상에,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액이 아니고요. 사실은 총 수입을 매출액으로 지금까지 표현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혼란을 일으켜서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총 수입을 매출액으로 표기를 하신 거죠
예, 그래서 이제 바로 잡았습니다. 총 수입.
이제 바로 잡으셨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예,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공격을 전략을 가지고 마케팅 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성성경입니다.
그 제가 벡스코사업에 대해서 항상 그때 이야기한 게 신사업개발팀을 100% 가동을 할 수 있는, 활성화 활성방안을 강구하라 그런 이야기를 했고, 특히 해외사업을 개발해야 된다 그래서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 작은 규모의 많은 것들은 부산 내 작은 데서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벡스코 같은 큰 덩치는 해외로 눈을 떠야만 우리가 진정으로 부산의 미래로 가는 길이다라고 제가 항상 주장해 왔습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사업개발팀의 구성여부가 있습니까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신사업개발팀이 구성되어 있습니까
지금 마케팅팀 안에 지금 팀장은 이제 마케팅팀장이 겸임을 하고요. 직원 2명을 배치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팀을 새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직제상.
그래서 제가 지금 국내경기가 굉장히 후퇴되고 있고, 굉장히 위험한 수위에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 개발팀이 구성이 안 되었다 하니 안타깝습니다. 구성을 해 가지고 그 관련한 그것을 별도로 한번 보고를 해 줄 수 있겠죠
예, 예. 실제로 뭐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또한 아주 지금 잘 하고 있는 게 경영혁신을 통해 우수재활용 공사한다 해 가지고 상수도사용료를 절감한다 이런 좋은, 진짜 좋은 사업입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하나 더 이야기한다면 지금 우리 벡스코, 그 위에 지붕이 굉장히 너르죠
예.
그 태양열을 자가발전 한다든지 그쪽으로 해서 에너지를 할 수 있는, 이 한다면 아마 투자회수기간이 몇 년, 몇 년, 여기는 4년, 우선은 4년 해 놨는데 아마 굉장히 짧을 것 아니냐 싶으거든요. 그것도 같이 병행해서 검토를 해 주시면 합니다.
예, 검토를 했습니다.
했어요 그때 그 부분에 대해 한번 일부 보고 했는데 그 내용 말고.
예, 하중 때문에, 전시장 하중 때문에 전시장 위에다가 태양광 그…
그래서 보강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하든 안 된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지금은 경영혁신을 통해 가지고…
시설 확충 할 때는 하려고 그럽니다.
예, 그래서 좀 연구를 여기에나 저기에나 꼭 해야 된다 지금은 이것 말 그대로 뭣 때문에 안 된다 이런 생각은 버려야 됩니다. 무조건 되도록 해야 된다는 이런,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시설확충공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1,600억 정도 잡았지 않습니까
예, 1,700억…
지금 자재값하고 유류대하고 지금 엄청난 해외경기, 또 국내경기로 마 폭발적으로 지금 심각한데 1,600억 갖고 됩니까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당초 안입니다.
그러니, 그러니 이게 본래 이 몇 년 전에 계획된 겁니까
2005년도에 연구용역으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3년 전에 계획해 가지고 마, 2년 전에 이게 우쨌든 해야 될 일이었거든요. 2년 전에 했었다면 말 그대로 뭐 지금 몇 백억 앉아서 벌었다 말이죠.
그렇습니다.
지금 1,600억이면 아마 내 한 700~800억 반은 더 들어간다고 봐야 되거든요. 틀림없습니다.
예, 하여튼 좀…
이게 리더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겁니다. 리더의 판단과 사업적 능력수행,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거에요. 이것 잘못하면 몇 백억이 그냥 날아가는 겁니다. 몇 년 댕겨 했으면. 이 일을 왜 이리 늦게 합니까 빨리 하세요, 빨리. 내가 뭐 2년 전부터 이야기한 것 아닙니까 이것 빨리 해야 된다고. 그래 지금 뭐 시간 질질 끌고 가면 갈수록 앉은뱅이 뭐 그냥 뭐 푹 주저앉습니다. 어영부영하다 보면 뭐 돈이 작살나지 뭐 ‘니 돈이가, 내 돈이가’ 이래 하면 안 되고, 하여튼 빨리 빨리 해야 됩니다.
예.
이미 해야 될 일은 해야 되고, 아까 말한 대로 태양 그런 것, 뭐 늦게 하면 늦게 한 만큼 손해입니다. 뭐든지. 뭣 때문에 안 되고, 안 되고 그런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추진력을 가지고 해 내야 됩니다. 그래야만 부산이 살고 벡스코가 사는 겁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연면적이 그게 한 1만평 됩니까 확충되는 부분이.
전시장이 2만㎡.
전시장은 2만㎡ 정도 되고요.
예, 그 오디토리움이…
오디토리움은…
한 3,000평 되고.
예, 8,000…
예, 헤배로 보면 뭐 약 8,000 얼마 약 3,000평 되고, 그것은 그러면 한…
다 합하면 한 9,000평 정도, 1만평 가까이…
예, 9,000평, 1만평 가까이 안 됩니까
예, 늘어납니다.
그 밑에 주차시설이 2,000, 뭐 2,000대 정도 이래 저래 되는데 이 계획은 그대로 가는 거죠
예, 그대로 가는데…
아무튼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간단히 이야기하면 다 이해되었을 겁니다.
예, 예.
그것 한 몇 가지 이야기 했지만. 그래 아무튼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상,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부산광역시 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행정자치관실〉
행 정 자 치 관 박종수
총 무 담 당 관 최낙민
자 치 행 정 담 당 관 이갑준
국 제 협 력 담 당 관 김경덕
시 민 봉 사 담 당 관 안삼달
서 울 사 무 소 장 장기일
〈공무원교육원〉
공 무 원 교 육 원 장 배태수
교 육 지 원 과 장 신형철
교 육 기 획 과 장 권헌식
수 석 교 수 정수현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 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감 사 진영태
경 영 본 부 장 권순석
마 케 팅 본 부 장 백효기
경 영 지 원 팀 장 이영중
시 설 운 영 팀 장 홍현욱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서 울 지 사 장 원효희
홍 보 팀 장 정종훈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센 터 장 안덕우
〈부산민주공원〉
관 장 이광호
○ 속기공무원
기려원 안병선

동일회기회의록

제 18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81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7-25
2 5 대 제 181 회 제 4 차 본회의 2008-07-25
3 5 대 제 181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7-24
4 5 대 제 18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7-24
5 5 대 제 18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7-24
6 5 대 제 181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7-23
7 5 대 제 18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07-24
8 5 대 제 18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7-23
9 5 대 제 181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7-23
10 5 대 제 18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7-23
11 5 대 제 181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7-22
12 5 대 제 181 회 제 3 차 본회의 2008-07-18
13 5 대 제 18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8-22
14 5 대 제 18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07-23
15 5 대 제 18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7-22
16 5 대 제 181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7-22
17 5 대 제 18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7-22
18 5 대 제 181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7-21
19 5 대 제 181 회 제 2 차 본회의 2008-07-17
20 5 대 제 18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07-25
21 5 대 제 18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07-25
22 5 대 제 18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07-22
23 5 대 제 18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7-21
24 5 대 제 18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7-21
25 5 대 제 181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7-21
26 5 대 제 181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7-16
27 5 대 제 181 회 제 1 차 본회의 2008-07-16
28 5 대 제 181 회 개회식 본회의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