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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3시 3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第103回 臨時會 第1次 保社文化環境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2002년 아시안게임골프장경기장을 계획대로 잘 추진하고 있고, 또한 추진 중인 연관사업들에 대해서도 경영개선을 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신 남종섭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에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당면 현안사항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3時 38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현안사항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부산시의회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안영근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업무를 보고 드릴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주요 업무추진계획 그리고 현안사항 순으로 되겠습니다.
(參 照)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業務報告書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남종섭 대표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안사항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방법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할까요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민영화할 경우에 시 출자분 72억원은 회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98년도 제가 취임했을 때 주식가격을 가장 편이하게 산출할 수 있는 기초가 재무제표상 수치를 가지고 주당 자산가치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장래가치 같은 것은 제외시켜 놓고. 그래 했을 때 약 1주당, 액면가 5,000원 1주당 1,880원 정도 평가가 됐습니다. 그런데 금년 1월 현재, 2001년 1월 현재 같은 방법으로 평가했을 때 한 주당 약 4,400원이 평가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이 평가했는 방법은 그냥 평면적인 방법이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평가요인을 넣어가지고 다시 평가하기 위해가지고 오늘입니다. 오늘 회계법인에 의뢰해 놨습니다. 의뢰해 놨는데 제 생각으로는 72억 회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하고 매각하는 방법을 잘 운영만 한다면 플러스 알파까지 생각할 수 있지 않느냐. 단지 플러스 알파를 생각하려고 그러면 시민들이 생각할 때 이 골프장에 대해서나 관광개발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졌을 때는 플러스 알파가 올 수 있겠고, 과거와 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을 때는 어렵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공기업으로는 골프회원권 분양이 어렵기 때문에 민영화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당초 건설부지 지주인 성창기업에서 직접 건설하겠다고 했을 때 그렇게 하지 않은 사유와 또 이런 문제점을 예상하지 못 했는지
그리고 민영화할 경우에 골프경기장은 시공회사인 코오롱건설이 담당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또 특혜는 아닌지, 아니면 어떤 다른 계획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성창은 당초부터 말만 그랬지 할 의사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제가 할 의사가 처음부터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코오롱건설에 돌아갈 확률이 많지 않느냐 하는 질의에 대해서는 현재의 저희들 주주협약상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일단 주식의 매매는 주주끼리 먼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주끼리 먼저하고 주주가 불응했을 때 공매절차를 밟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주협약을 변경을 시켜가지고 시민이면 또는 국민이면 누구든지 주식공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한다고 그러면 코오롱에 반드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결국 액면가 5,000원짜리를 저희들 예정가보다 많이 써넣어가지고 많이 써넣은 사람한테 돌아가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채무보증한 350억원의 대출은행과 대출금액, 이자율, 차입조건을 설명해 주시고, 시의회 동의조건에서 골프회원권 분양대금으로 우선 상환토록 되어 있는데 작년말 2000년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1차 분양대금은 얼마이며, 사용처는 어떤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350억 채무보증 받은 것 중에서 부산은행으로 하여금 300억을 대출 받았습니다. 300억을 대출 받았는데 그 이자율은 8.4%입니다. 그리고 시의회에서 동의를 하면서 조건을 붙인 우선변제, 회원권 분양수익금으로 우선변제하는 문제는 사실 공개적으로는 말씀 못 드렸습니다만 회원권 분양실적이 저희들 예측보다는 낮았습니다. 단지 이제 앞으로 회원권 분양전략상 매진된 것으로 저희들이 선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불보증기한이 금년 7월 2일까지입니다. 금년 7월 2일까지기 때문에 저희들은 회사에서는 내부적으로 7월 2일이 되기 전에 부동산을 담보로 해가지고 지불보증한 것을 풀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불보증한 300억에 대해서는 다른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50억원은 대출 아직 안했네요
예. 안 받았습니다.
그러면 사용처는 또 어떤지
거의 90%가 토지구입대금으로 나갔습니다. 토지구입대금이 약 265억이기 때문에 300억, 당초에 저희들이 기채하면서 토지구입대금으로 했거든요.
그러면 애초에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회원권 분양계획을 몇 프로로 봤습니까
100% 다 매진되는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면 현재 1차 분양 때는 대충 몇 프로…
1차 분양결과 그것은 나중에 비공식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아시안게임골프장 진입도로 청강리에서 동백리까지 폭이 10m고 길이가 2.5km인 개설비 44억원은 본위원이 공기업조사특위에서 지적했듯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민영화될 경우에도 사업비가 시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할 것인지. 민영화될 경우에 시에서 44억원에 대한 상환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죠.
원래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골프장 건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도로입니다. 전혀 상관없고, 처음에 저희들 계획은 단지 내에 진입도로를 만들어가지고 동백리하고 연결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에서 민원해결차원에서 시비를 들여가지고 그 도로를 확보해가지고 저희 골프장으로 연결시키겠다 이런 제의가 와 가지고 저희들이 수용을 했는데, 한 며칠 전에 여기에 대한 회의도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어떻게 건의를 했느냐 하니까 실제 교통량을 조사를 해 보시면 거기에 그만한 투자를 해가지고 이용객이 누가 이용하느냐 주민이 이용하느냐 조금 부정적으로 저는 봅니다. 보기 때문에 이 도로를 민원해결차원에서, 이 민원하는 것은 골프장으로 인한 민원뿐 아니고 동백리하고 저쪽 도로하고 연결시켜 달라고 그러는 평소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 민원해결차원이라고 그러면 부산시에서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관광개발 입장은 현재도 여기에 부담할 용의가 없다. 여기 부담하려고 그러면 차라리 당초 계획대로 진입로를 안으로 넣겠다 그런 의사를 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민원 그 자체가 아시안게임 기장골프장 건설로 인해서 발생한 것 아닙니까
그게 원래 민원 야기될 때 제가 현장에 두 번을 갔습니다. 갔는데 주민들 요구는 그 농로확장이 아니었고 하천정비였습니다. 거기에. 하천정비고, 주민요구는 단지내 진입도로를 만들되 그 농로하고 연결을 시켜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연결되는 거리는 길어봤자 약 몇 백미터밖에 안됩니다. 그게 요구였지 그 농로 전체를 확장해가지고 포장을 해 달라 이런 요구는 당초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부산시 관계자의 답변에 의하면 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서 그래서 아시안게임 기장골프장 진입도로를 만들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 골프장이 들어섬으로써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마을은 동백리입니다. 그래서 그 도로가 있으면 동백리 사람들은 장사하기가 좀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 요구사항이 단지내 골프장 정문을 동백리 쪽으로 해 달라. 출입구를 해 달라. 그래서 저희들이 해 주겠다. 그대신 이제 우리 단지 내에서 기존 농로에 연결을 시켜주겠다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래 됐고, 중요한 사항은 과연 그것을 농로확장을 했을 때 이용객이 누구냐 하는 이 문제거든요. 별로 이용객이 없습니다. 현지에 가면 차량통행이 하루에 몇 대나 될는지 모를 정도거든요. 그래서 실제 민원은 그게 아니다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또 저희들이 부담할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실제 현장에 가 보시면 저희들이 부담할 이유도 없고, 또 어떤 의미에서는 그 농로 확장하는 부산시 계획 때문에 저희들 골프장 부지를 한 1,000여평 기장군에 기부채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은 상당히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그때 수용을 했기 때문에 농로확장은 의원님들께서 조금 생각을 달리하셔가지고 시비로서 해 주시는 것이 맞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장에 있는 주민들 간에도 아시안게임 기장골프장 진입도로는 당연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또 부산시에서도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서, 원만한 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서 진입도로를 만들 수밖에 없다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그 공사비를 부담할 수 없다는 말씀이죠
저희들 당초계획대로 해도 주민들 요구사항은 수용이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단지 내로 했을 때는 아마 10억 미만에 떨어집니다, 공사금액이. 떨어지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현재 있는 농로를 확장해 주는 것이 전체 발전을 위해서는 도움이 될 겁니다. 전체 발전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데 결국 그 농로가 바로 연결이 안되고 저희들 골프장으로 들어와서 연결이 되거든요. 그래서 골프장으로 봤을 때는 그게 안 들어오는 것이 좋고, 여러 가지 조금 복합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어차피 농로 확장해가지고 골프장으로 연결시킨다는 것을 주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갑자기 그때 공기업특별조사위원회에서 그 부담을 관광개발측에 하라 이렇게 결론이 났거든요. 났는데 저희들 회사가 건실하다 그러면 그 정도는 부담해도 괜찮은데 실제 돈이 없고 넘어가기 직전 회사인데 그것까지 40~50억 부담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그런데 다른 측면에서, 만약에 부산시에서 건설비를 44억을 들여가지고 진입도로를 개설했다 해가지고 사실상 아시안게임 기장골프경기장을 주진입도로는 그 도로를 쓸 예정 아닙니까
주진입도로가 부산~울산선 국도14호선 인터체인지 개설한 그게 주진입도로가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부산시에서 44억을 들여서 하여튼 농로하고 연결을 하더라도 아시안게임골프경기장을 개장을 했을 때는 그 도로를 사용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만약에 민영화됐을 때 부산시에서 많은 거액을, 44억원을 들여가지고 건설한 그 진입도로를 아무 채무변제, 뭐 공사금 회수계획도 없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위원님 그 도로는 군도가 되는 것이지요.
군도가. 군에…
저희들 소유가 아니고 군도가 되기 때문에 확장하면서 골프장 내로 어차피 한 900m 정도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오는 그 땅하고 도로까지 저희들 소유가 안되고 군 소유가 되어 버립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상당히 골프장 기능을 안 좋게 하는 그런 결과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부산에 명문골프장이 하나 있어야 안되겠습니까 좋은 골프장이 있어야 되는데,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이것은 제 개인생각입니다.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그 농로를 확장해가지고 골프장에 진입시킨다는 것은 조금 무리한 발상 아니냐. 당초부터 말입니다. 당초부터 저는 무리한 발상으로 보는데 주민숙원사업이고 그런 식으로 결정됐으니까 저희들이 수용을 했다 뿐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민원해소차원에서 그렇게 한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기장골프경기장 개장을 위해서 부산시에서 하는 것이지 지금 다른 사업목적에도 예산을 많이 써야 될 일이 많은데 하필 거기에다 42억원을 투자할 필요는 없거든요.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아시안게임을 원만히 치르기 위해서 진입도로를 해 줘야 안되겠느냐 이런 얘기인데, 부산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그렇다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산시에서 민영화했을 때 그 공사금은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장님 한번 말씀해 보시죠.
제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 위치에서 왔으니까 사장 입장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이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나왔고 농로확장문제가 나왔는데 골프장 자체 가치로 봤을 때는 그 도로가 개설되고 그 도로가 저희들 골프장 안에 진입됨으로써 약 1,000평이라는 땅을 저희들은 빼앗기게 되고 저희들 골프장 안에 있는 공사비는 또 저희들 부담으로 됩니다. 되기 때문에 거기에 예를 들어가지고 농기구가 왔다 그러면 상당히 문제가 생깁니다. 거기 농사 짓는 도로거든요. 농기구가 혹시 이동하다가 저희들 골프장 단지 내에 왔다 그러면 골프장으로서는 치명타를 받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수용한 것은 단지 주민들 요구사항이라고 그러기 때문에 수용을 했는데 만약에 그 돈을 저희들한테 부담하라고 그러면 저희들이 돈 하기는 어렵고요. 그리고 그 도로를 민원사항이기 때문에 개설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 하는 판단은 시에서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저희들은 따라 갈 뿐이죠. 저희들은. 부산시에서 판단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재원만은 저희들이 부담할 수 없다.
부산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하는 그런 진입도로이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에 민영화됐을 경우에 부산시에서 그 공사비를 민영화되는 회사에다가 부담해가지고 회수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시고, 시 관계자하고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안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사장님 이하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간단히 두 세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 회원권 판매부진의 이유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크게 몇 가지로 저희들이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원인은 분양시기가 12월이었습니다. 작년 12월달이었는데 경기상태가 너무 나빴다. 크게는 말입니다. 경기가 나빴다는 것이 큰 원인이고, 두 번째는 분양 이튿날 불미스러운 저희들 회사의 기사가 보도가 됐습니다. 부산일보에 크게 보도됨으로써 회사 자체의 존립이 이상하게 되니까 신청 자체가 딱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세 번째는 이제 오늘 부산일보에 그게 조금 잘못 보도가 났습니다만 골프장을, 골프를 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느냐 하니까 골프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없지 않느냐, 부산관광개발은. 골프장 운영이라 그러는 것은 상당히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것인데 거기 부산관광개발에 골프장 운영을 할 수 있는 사람, 전문인을 얘기하는 겁니다. 전문인이 없지 않느냐. 더 쉽게 말씀 드리면 “그것 시의 것인데, 부산시 골프장인데 부킹이 잘 되겠느냐.” 이런 나쁜 악성루머들이 났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가지고 분양이 부진했는데, 제일 큰 원인은 경기 탓으로 저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두 세 가지 문제를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소를 해서 이것을 나머지, 지금 상당히 저조한 모양인데 어떻게 해소해서, 그러면 앞으로 팔 다른 어떤 별도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든가, 무슨 대책을 지금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제가 대략 확실한 구좌수는 말씀을 드리기가 조금 거북스럽고 프로로 말씀 드리면 약 90% 가까이는 나갔습니다. 나머지는 외국에 분양하려고 그러는 것이 거의 부진했거든요. 외국에 판매하는 것이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판촉을 할 입장이 못 됐기 때문에 부진했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분양시기는 2차는 대략 5월로 잡고 있는데 5월이 되면 페어웨이에 잔디가 다 식재 완료됩니다. 식재 완료되면 각 연습장 같은데 셔틀버스 보내가지고 골프장 현장견학을 많이 시키면 현물을 보고 구매욕구가 일어나지 않겠느냐. 그리고 5월되면 작년 12월보다는 경기상태가 조금 호전되지 않겠느냐 그런 전망을 가지고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파는데는 한 마디로 말해서 별 문제가 없다 이 말씀입니까
문제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고충이 많습니다. 고충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이것조차도 지금 제대로 안되어가지고 문제가 된다면 관광개발에 대한 이미지가 더 실추되리라고 봅니다. 정말 좋은 대책을 세워서 잘 해야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식평가액이 1,800여원에서 4,000여원으로 올라갔다고 그러는데 그 평가액이 올라간 이유를 무엇으로 봅니까
그것은 우선 100억이라는 증자가 있었고, 아까 평가기준을 제가 재무제표라고 그랬습니다. 100억이라는 증자가 있었고 골프장 건설이라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가지 요인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지금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부산시 48%의 지분을 사려는 곳들이 있습니까
현재는 모르겠습니다. 모르겠고, 하나 조금 좋은 요소로 보고 싶은 것은 아까 보고 드린 테즈락이 매각됐기 때문에, 테즈락이 있는 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테즈락이 다행히도 매각됐기 때문에 조금은 나을 것 같고…
그것도 애초에 구입할 당시보다는 엄청, 3분의 1정도로 팔린 것 아닙니까
그래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적자폭이 자꾸 커집니다.
그러면 사려고 관심을 갖는데도 현재로는 별로 없네요
그것은 민영화하자고 저희들이 한 며칠 전에 건의했다 뿐이지 아직 부산시에서 방침을 결정해가지고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민영화한다 이런 것은 결정이 안된 상태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잠복상태지 표면화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기업이라면, 전망이 있는 기업이라면 그런 얘기가 얼른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여기서 그런 제안을 했을 정도라면 살 수 있는 곳도 대충 생각을 해 놨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또 특혜라는 말이 나오죠.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죠. 신문에 공개적으로 모집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응할지 이것은 아무도 모르죠.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대표이사님 수고가 많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으셔가지고 그 동안 정신적으로도 아마 애를 많이 쓰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아시안게임골프장인데 사실은 이 아시안게임골프장을 건설할 당시에는 아시안게임 골프경기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여기에 사실은 건설할 계획을 가지는데 지금 공정이 보니까 58% 정도 이런 상태에서 이제 민영화를 해야 되겠다고 건의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그 민영화 건의내용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당초 계획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이렇게 민영화로 건의를 했다는데는 어떤 큰 사유가 있지 않느냐. 큰 사유가.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들어보니까 1차 분양도 90% 정도 분양이 됐다면 대단한 분양이죠.
그런데 외국인들에게 분양할 것이 홍보부족으로 인해서 분양 못 했다고 그러면 그런 것은 앞으로 분양을 하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제가 보는 견지에서 회원권이 1매에 1억 3,000이라는 시중가를 알고 있는데 그렇게 고가를 판매하는데도 90%가 분양이 됐다면 이것은 별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왜 민영화 건의를 했는지 좀 구체적으로 한번 답변을 해 보세요.
한 마디로 말씀 드려가지고 저는 이 회사 경영하면서 두 달째부터 민영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관광개발주식회사를 97년도에 설립을 해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했습니다만 그 사업의 대부분이 거의 100%가 순수한 민간주식회사 같으면 안할 사업들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부산시가 대주주기 때문에 대주주 입장에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 통제를 했기 때문에 생겨난 원인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주식회사라고 그러면 완전히 경영적인 측면에서만 경영이 되어야 되는데 비경영적인 요소가 거기에 작용을 한다 그러면 그 회사는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주장이 시장님한테 그 동안에 건의해 온 것이 어쨌든지 부산시에서 출자했는 것 본전만 건질 수 있으면 이것은 넘기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 하면 관광개발주식회사 설립목적에 말입니다.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 관광인프라 구축은 공적인 사항이지 이것을 민간주식회사에서 인프라 구축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시도가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 끼워진 단추라고 그러면 본전을 건질 수 있을 때 파는 것이 원칙 아니냐 그 생각에서지 다른 저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게 현재 무엇보다도 아시안게임이 겨우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예를 들어서 이것을 골프장을 잘 건설해서 아시안게임을 원활하게 유치한 이후에 민영화계획을 수립한다든지 건의를 하는 것은 우리 시민으로서 모두가 이해를 가지지만 벌써 공사단계에서 이런 식으로 민영화 건의를 하고 신문보도에도 민영화, 개인이니 뭐니 이렇게 하니까 상당히 시민들이 관광개발주식회사의 경영에 어떤 문제가 있지 않는가도 생각이 되고, 또 특히 공기업이니까 부산시의 정책에도 어떤 문제가 있지 않느냐, 시정에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민영화 건의가 너무 시기적으로 빠르지 않느냐. 적어도 어떤 경우라도 시가 보증채무까지 서서 그것을 원활하게 건설하게끔 다 이렇게 협조를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전에, 어떤 목적을 이루기 전에 그 민영화를 건의했다는 것은 조금 전 우리 대표이사님의 해명성 답변으로서는 본위원으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것을 충분히 다시 한번 우리 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답변을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또 답변 중에 90%까지 분양이 됐다는데 동료위원이 그러면 앞으로는 분양에는 별 어려움이 없겠느냐고 물으니까 분양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게 답변이 앞뒤가 맞지 않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90%까지 분양이 됐는데 그러면 1차 분양의 얼마가 됐느냐고 이러니까 “그것은 어떻게 여기서 답변하기가 좀 거북하다.” 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그러시는데 어떤 우리가 여기 의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답변을 좀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현단계에서 도저히 민영화로 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이유가 건설하는데 자금이 부족해서 안된다든지, 채무보증도 시에서 다 서줘가지고, 아직까지 50억은 사용도 안하고 있다면서요
그것은 350억 채무보증한다고 350억 다 빌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없으면…
은행…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건설자금이 부족해서 민영화합니까
제가 말씀 드리죠. 아시안게임은 불과 며칠입니다. 며칠이고, 골프장은 컴퓨터에 비하면 하드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하드가 좋아도 소프트가 시원치 않으면 그것은 안되는 겁니다. 왜 이게 민영화가 필요하느냐 하면 하드부분 건설은 지금 58%입니다. 58%인데 58% 공정 갔을 때 소프트 운영부분에 저희들이 관심을 안둘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제가 누구를 원망하고 안하고 이 문제 벗어나가지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순수하게 민간인한테, 잘하는 사람한테 경영을 시켰으면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그게 사공이 많다 보니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래 끌려다니다가 이런 현상이 일어났거든요.
그래서 아까 제가 어떻게 말씀 드렸느냐 하면 취임하고 두 달째부터 이것은 민영화를 해야 되겠다 결심을 했다 그러는 건데, 주식회사는 경제논리에 의해서 경영을 해야 되는 것이지 여기에 무슨 정치논리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겁니다. 크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결국은 소프트 부분에 관심을 돌리다 보니까 현체제에서는 안되겠구나. 이것은 조금 더 유연한 머리를 가진 사람이 와야 되겠구나.
또 하나 제가 부연해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운영체제를 오늘 부산일보인가 어디 났는데 전문경영체제 도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까 골프장을 건설하고 나면 저는 그냥 사장이고 실제 골프장을 운영할 수 있는 지배인이라든지 무슨 본부장이라든지 이런 인원이 필요 안하겠습니까 그 인원이 필요한데 그 인원을 선발을 하는데 제가 하는 것이 맞느냐, 예를 들면 말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현체제에서 전문경영인을, 골프장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을 채용을 하려고 그러면 상당한 잡음이 일어납니다. 잡음이 상당히 일어날 수밖에 없죠. 어차피 민영화를 해야 되고 감사원 지적도 시 주식을 팔라고 그랬습니다. 작년 감사에서도 팔라고 그랬고 98년도에도 팔라고 그랬고요. 어차피 팔아야 되는 것 같으면 사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문경영체제를 도입하도록 틈을 주는 것이 오히려 팔릴 수 있는 것이지 조를 다 짜놓고 내놨을 때 이게 팔리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시 말씀 드려가지고 돈을 가진 사람이 이것을 인수를 하되 인수를 하는 사람이 자기 소신껏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느냐 그런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온 건의니까 이기광위원님께서 조금 달리 생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고 빠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분양한 것은 불과 200구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200구좌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고 앞으로 남은 구좌가 600구좌가 남아 있거든요. 아시다시피 부산의 골프인구는 서울에 비해서는 너무 적습니다. 적기 때문에 앞에 판 200구좌는 수월하게 팔 수도 있지만 나머지 600구좌 파는데는 상당히 이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앞에 같이 수월하게 팔리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까 보고를 제가 그렇게 드린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골프장을 현재 약 58% 정도 이렇게 건설을 하다 보니까 어떤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 여러 가지 전문경영인이 있어야 만이 건설도 마무리까지 잘 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죠. 그렇죠
예. 결국 골프장은 다른 부동산하고 달라가지고 회원들 재산입니다. 800명의 회원재산인데 그것을 800명 회원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저는 그 뜻입니다. 이것을 저희들 같이 별 골프장 운영에 대해서 노하우도 없는 사람들이 전문경영인을 선발을 해가지고 체제를 딱 짜놓은 상태에서 시 주식을 팔았을 때는 오히려 안 팔릴 확률도 있다고 봐야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난번에 보증채무문제 때문에도 우리 골프장 이것이 과연 공기업에서 제대로 운영이 되겠느냐 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을 때 우리 남종섭 대표이사님께서는 잘 해 보겠다고 그랬어요. 잘 해 보겠다고.
그때는 건설을 잘 하겠다고 그랬고요.
건설을 잘 해 보겠다고 그랬고, 그 다음에 거기에 현재 골프장 건설을 위한 인력을 보니까, 거기에 보니까 전문인이 그래도 거기 계시데요.
그것은 건설전문인…
건설분야의
예.
그러면 건설전문인들이 골프장을 완벽하게 건설을 해 놓으면 그 다음에 운영분야에서 그러면 현체제에서는 자신이 없다 이 말이죠 운영분야에서.
아니 자신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지 말고 어떻게 해석하셔야 되는가 하니까 아까 10월달에 시범라운딩을 할 계획이라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 시범라운딩을 하려고 그러면 완전히 골프장을 운영하고 실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요원이 필요하잖습니까 이 요원을 저희들이 지금 선발해가지고 아까 이기광위원님 주장대로 아시안게임을 치르고 매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좋으냐, 그렇지 않으면 지금 단계에서 이미 골프장 건설은 근 58% 정도 됐으니까 10월달에 시범라운딩하려고 그러면 금년 5~6 이때쯤은 전문인이 있어야 됩니다. 이 전문인을 저희들이 해야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매각할 것을 미리 매각해가지고 시는 본전을 다 건지고, 거기 플러스 알파가 있으면 다행이고, 그 다음에 인수한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맡기느냐 하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 알겠습니다. 결과적으로 경기요원이라든지 선발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관광개발주식회사 자체 내에서 마음대로 선발을 하고 하면 자신 있게 해 낼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그것마저도 앞으로 관광개발주식회사 내에서 자신 있게 선발할 수 없으니까 어떤 경영의 애로가 있다는, 말씀은 그것 아닙니까 그것이죠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분양가가 1억 3,000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1억 3,000을 어떤 근거를 가지고 1억 3,000으로 정했습니까 지금 제가 왜 이것을 묻느냐 하면 부산시 근교에 지금 회원권이 1억 3,000하는 곳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그 지역여건에 맞게끔 회원권 값도 결정을 해야 될텐데, 심지어 동부산 같은 데는 한참 비쌀 때는 1억 6,000까지 올라갔습니다만 지금 1억밖에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게 신설골프장으로서 아무래도 공기업이 하니까 여러 가지 서비스 면이나 이런 점에서 좀 부족할게 많지 않느냐 싶어서 더 시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1억 3,000을 이렇게 회원권 값을 결정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물건값에 비유해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동부산컨트리나 대우아도니스보다 저희들이 훨씬 좋습니다. 입지면도 좋고 시설내용면도 좋습니다. 그러면 동부산이 1억 1,000만원이고, 대우아도니스는 2월달에 분양계획을 세웠다가 지금 안하고 있는데 앞으로 대우아도니스는 약 1억 2,000에서 1억 3,000선에 추가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역산을 해가지고 대우아도니스가 건설채무가 지금 약 850억이 있는데 850억을 지금 현재 회원이 한 360명 정도 대우아도니스 있고, 추가로 모집하는 숫자를 계산해가지고 역산을 하면 약 1억 3,500이라는 시세가 나옵니다.
무슨 말씀이 되는가 하니까 저희들이 초기에 1억 3,000 했을 때는 사실상 시세는 1억 3,000 이상 된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1억 3,000으로 했고 또 분양초기에는 비싸다는 말이 나왔는데 현재는 비싸다는 말은 별로 없는 것으로 저는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가격은 비싼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격이 그러면 비싸지 않다고 우리 남종섭 대표이사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그것은 차제하고라도 그 근거를 어디에서 해가지고 1억 3,000을 정했느냐 이겁니다. 1억 3,000. 어떤 무슨 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관광개발주식회사 이사회에서 이렇게 하자고 했습니까 안 그러면 무슨…
보통 회원권 가격 결정하는 근거는 첫째 회원수를 대략 정해 놓습니다. 저희들은 어떻게 정했는가 하니까 주말부킹 월2회를 보장할 수 있는 회원수를 어느 선으로 잡아야 되느냐 이것부터 먼저 산출해 냈습니다. 해 냈더니 회원의 부킹포기율 30%로 봤을 때 800명선 같으면 주말2회, 월2회 부킹보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모든 거래소라든지 골퍼들한테 여론조사를 해 보니까 월2회 주말부킹만 보장되면 좋겠다. 그러다 보니 800명이 먼저 나왔습니다. 800명을 내고 난 다음에 저희들 전체 투자비가 시의회에 보고되기로 1,127억원으로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투자비를 감안해가지고 계산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1,127억원을 투자를 해가지고 이 투자비를 감안해서 그러면 800구좌네. 그렇죠
예.
800구좌를 해가지고 1억 3,000을 했는데 왜 내가 이것을 자꾸 질문을 하느냐 하면 이게 27홀이죠. 그렇죠
예.
27홀이면 지금 우리나라에 약 18홀당 회원이 1,000명 정도가 되면, 그러면 9홀당 500명정도가 되면 그것은 완전히 A급 골프장입니다. 회원수가 9홀당 500명. 그러면 27홀일 때에 한 1,500명이 돼도 회원들이 골프를 치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그러면 주말…
주말에도. 결과적으로 주말에도 어떻게 되느냐 하면 회원이 주말에 3분의 1 정도 온다고 보면 돼죠. 주말에 3분의 1 정도.
이위원님…
그런데 지금 가까운 부산CC만 해도 회원이 1,050명입니다. 1,050명. 18홀입니다. 매주 일요일날 골프를 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올라가면 칩니다. 치고 싶은 사람은. 그런데 회원이 1,000명이라고 해서 일요일날 1,000명 다 오는 것이 아니고 그 중에서 한 3분의 1정도 오는 거예요. 또 오고, 나는 이게 민영화를 하겠다는, 민영화 건의를 했다는 것은 어떤 아까 전문경영인을 흡수를 한다든지 경기요원을 선발을 한다든지 이런 문제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보는 견지에서 혹시 1억 3,000으로 해가지고 분양이 안되는데 대한 어떤 이유가 있지 않느냐 거기에는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민영화는 98년부터 감사원 권유사항입니다.
물론 감사원 권유사항인데…
그런데 감사원 권유사항은 안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큰 원인은 감사원에서 판단할 때도 부산시 출자금은 빨리 회수를 하고 민영화해라 그러는 것이 감사원의 지적사항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감사원의 권유사항이라도 이것이 앞으로 도저히 이게 불가능한 사업이라든지 이럴 때, 감사원이 봤을 때 이렇게 이렇게 보니까 도저히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업체다. 그러니까 이것을 민영화하라. 잘 될 업체라고 인정이 됐을 때는 민영화하라 소리를 안했겠죠.
감사원의 그것은 잘 되고 안되고 벗어나 가지고 출자목적이 잘못됐다 그런 뜻입니다. “부산시에서 출자할 대상이 아닌데 출자했다. 그러니까 빨리 회수해라.” 그런 지시를 받았거든요.
출자목적이 잘못됐다.
예.
그러면 출자목적이 잘못됐다면 여기에 대한, 왜 잘못되게 출자를 했는지 누가 그 책임을 져야 되겠네요. 그러면 이것으로 인해가지고 출자목적이 잘못됐다면 여기에 대한 손실은 누가 책임을 져야 안되겠습니까 그렇죠 이것을 계획한 사람이 누구인지. 출자목적이 잘못됐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왜 계획을 했느냐 이겁니다. 왜 빠듯한 시 예산을 들여가지고…
그러니까 이위원님…
그러면 이 문제는 누구든지 감사원에서 그렇게 지적을 했다면, 출자목적이 잘못되어가지고 민영화를 하라고 한다면 그 목적을 계획한 사람, 여기 적자에 대해서, 문제에 대해서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되겠네요. 그렇죠
그것은 제가 답변 못 하겠습니다.
답변 못 하겠습니까
(답변하지 않음)
그러면 민영화됐을 적에 아시안게임 수용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습니까
예.
차질 없습니다.
전혀 차질이 없습니까
예.
그러면 그 게임으로 인한 모든 부대비용은 결과적으로 아시안게임추진위원회에서 부담을 할 것이고…
경기장 사용료.
예. 사용료.
그것은 원래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래 부담하게 되어 있고, 일단 아시안게임 경기를 진행하는데는 하등의 차질이 없다.
예.○ 이기광위원
단 출자목적이 잘못되어 가지고 감사원으로부터 민영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부득이 안할 수 없다. 결론은 그렇죠
감사원 지적… 그렇죠. 지적도 있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기광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조금 늦게 와서 업무보고 잘 못 들었지만 테즈락호를 5차 입찰에 박해진이라는 사람이 낙찰을 받았습니까
예.
얼마에 낙찰 시켰습니까
13억 9,000…
13억 9,500만원입니까
예.
13억 9,500입니다.
그래 13억 9,500이면 이 선박을 살 때 제가 알기로는, 일전에 보고에 의하면 한 39억 들었다고 했죠
예.
39억이면 지금 한 25억 5,000, 선박에서 손해본 금액이 25억 5,000, 그 동안 급료니 뭐니 해가지고 손실이 어느 정도 됩니까 테즈락호가 운영함으로써 생긴 손실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 조사를 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97, 98, 99, 2000 해가지고 약 29억입니다. 29억 3,200…
아니 선박구입 당시에 손해본 것, 선박을 구입해가지고 디자인하고 뭐하고 한 것까지 하면, 이제까지 몇 년 운행했습니까 몇 년.
그러니까 운영으로 인한 적자가 약 29억 되고, 그 다음에 매각손실이 약 16억이 됩니다.
그러면 총 45억 적자를 봤네요
예.
조금 전에 골프장 이야기도 나왔지만 그런 사업은 계획을 해가지고 45억 적자를 하면 이기광위원이 질문했지만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이 있습니까 이런 사업 계획을 해가지고 45억에 대한 손실을 봐가지고 결과적으로 부산시민이나 국가에서 부담을 한 것 아닙니까 이 손실을. 그런데 거기에 대한 책임을 관계 공무원들이 집니까, 안 집니까 관광개발공사에서. 사업계획을 잘못해가지고 손실을 봤다. 그에 대한 책임을, 책임으로 끝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책임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많이 나오는데 구입할 때 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은 한 사람도 없어져 버렸고요, 또 구입을 주동적으로 한 사람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셔 버렸고요, 그 다음에 아까 공무원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시에서는 그냥 했으면 안 좋겠나 이래 권유를 했지 권유했는데 대한…
죄송합니다. 권유만 했지 직접 사라고 지시한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관광개발에서 이걸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책임을 져야 될지 그게 조금 불투명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3면으로 바다로 둘러싸여가지고 있으면서도 관광이나 유람선문제는 아주 낙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유람선 다니는 송도나 태종대 가면 유람선이 거기 한 1950년도, 60년도 있었던 유람선 그게 운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다에 대해서 너무나 애정에 결핍증이 걸렸는지 상당히 바다가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민간주도로 인센티브를 주면 사업 멋지게 할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시가 말이지 이런 것 관광개발 해가지고 말이야 테즈락호 이런 것 수입해가지고 이렇게 많은 적자 손실을 보게 하는가, 그에 대해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이런 것 이 사업을 잘못했다 하면 사업을 그 안을 낸 사람,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와 더불어 아시아골프장 그것도 자꾸 민간주도로 한다니까 진짜 그걸 저도 환영하는 바인데요, 아예 안될 사업은 민영화 시켜야 됩니다. 민영화는 자기 이익이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해서 거기에 서비스가 가미되고 연구에 연구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시아골프장 그것 해가지고 개발공사에서 계속 그 사업을 편다고 했을 때 흑자 가능합니까, 어찌됩니까
골프장 같은 것은 저희들이 직접 하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어려운데 무엇 때문에 이런 안을 처음부터 냈는지 참 그런 것도 아쉽고, 지금도 늦지 않으며, 예를 들어서 거기 27홀 같으면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캐디하고 해가지고 전부 인원이 몇 명이 됩니까
한 90명에서, 적게 채용해도 한 90명 정도…
캐디하고 전 인력이…
예.
알기로는 골프장 이런 데도 노조같은 게 되어 있죠
예.
그러면 아시아골프장 이것 다 되면 이건 노조가 생기는 겁니까, 어떻게 됩니까
생기겠죠.
그리 되어가지고 우리 시가 운영을 하다가 다음에 민간이전하려 그러면 그 노조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쉽게 살 사람이, 헐값이라도 주면 모르지만 쉽게 인수를 하려 하겠습니까
예.
없습니다.
그런 문제도 생각을 할 것 같으면 미리 민간이전을 빨리 해가지고 조금이라도 손해 안 보는 게 있다면 민간으로 돌리는 게 저는 타당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데 남사장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죠
예.
하루바삐 그렇게 해가지고 민간주도로 되어야 서비스가 다릅니다. 사실 요새 사업하는 사람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업을 해가지고 하면, 요새 실직자는 많다는데 힘든 일은 안 할라 합니다. 나도 근래 뭘 하나 오픈해가지고 직원을 구할라 하는데 직원이 반도 안 들어와요. 그리고 일 하다가도 도중에 돌아가 버립니다. 힘든 일이니까요. 보통 여러분들 잘 아는 공공근로사업 몇 시간하면 하루 1만 8,000원에서 2만 5,000원 주니까, 국가에서 그런 보장을, 사회보장제도 어느 정도 잘 되어 있으니까 힘든 일을 안 할라 하는 겁니다. 이게 참 문제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까지도, 앞으로 아시아골프장 같은 건 그런 것까지도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지금이라도 때가 늦지 않으면 빨리 민간주도로 팔아버리는 것이 먼 훗날에 후회하지 않고 또 이런 걸 담당하는 사람들이 원성이 안 돌아가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살 사람은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건 신문에 공개적으로 모집을 했을 때는 누가 와도 안 오겠나 저는 그래 보고요.
그래 내가 프로테이지를 보면 우리 부산시가 지금 48% 가지고 있습니까 몇 프로…
48% 가지고 있습니다.
48%. 코오롱건설은 자기가 한 46억 투자되었는데 코오롱건설은 지금 골프장을 이 사람들이 건설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예.
건설하고 있습니다.
건설하는 거기에 건설비를 포함해가지고 46억을 투자하는 겁니까 그렇죠 직접적으로 자기가 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건 아니고 건설비용까지 보태서 이래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저희들 100억 증자를 할 때 실권주가 46억이 생겼거든요. 그 실권주 46억을 공모를 했습니다. 신문에. 1년 동안 해가지고 겨우 12월달에 참여한 것이 코오롱이, 지분인수대금입니다.
아! 지분인수대금입니까
예.
건설도 코오롱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건 자기들이 외상공사 지금 하고 있고요.
자기들이 외상공사로 하고 있다.
예.
우리가 돈을 회원권 판매대금 가지고 주니까 자연히 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좌우간 이런 골프장문제 이게 잘못 운영해가지고 다음에 누가 또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이래 적자를 내느냐 원성 듣기 전에 바로 현명한 판단이 뒤따라야 될 겁니다.
예.
옳은 생각입니다.
앞으로 좀 잘하도록 부탁 드리고, 또 한 가지 내가 일전에 이런 지적을 했지만 중앙동 친수공간시설 거기 지금 세를 못 놓아가지고 지금도 이것 나와 있네요. 그것 어떻게 할 겁니까 앞으로 이것. 예 사실 그것 혐오시설입니다.
내가 전에도 그랬지만 거기 하루바삐 뜯는 것이 아주 현명하다고 보는데, 그것 참 그런 구상을 과연 누가 했는가 지금도 자꾸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 좀 심각하게 생각해가지고 어떤 것이 현명한 것인가를 판단해가지고 조치를 좀 빠르게 하이소.
이것 누구한테 줘가지고 말입니다 임대료 받는다는 것도 괴롭습니다. 장사 안됩니다. 임대를 줘가지고 그 분이 흑자를 내야 될 것 아닙니까 흑자를 내야 되는데 흑자 못 내고 말이야 부산시가 남의 돈 어디 뺏어먹기 작전은 못하는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안 그래요 임대료나 어떻게 해가지고 받았다면 장사가 되어야 될텐데 안되고 말이야 그 사람들이 망했다 했을 때 우리 부산시 여기 관광개발공사에도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안그래요
여기에 대한 문제도 앞으로 상당히 연구 검토되어야 됩니다. 하루바삐 연구 검토되어 가지고 사실 그 조망권이나 전망권을 되돌려줘야 됩니다. 부산시민들한테. 그 딱 옛날에 집 없을 때는 툭 틔어가지고 아주 보기가 좋았습니다. 유람선 떠 다니는 거나 부관페리나 이게 다녀가지고 상당히 보기가 좋았는데 그게 있음므로써 그걸 막아버렸거든요. 그러니까 보기도 흉하고 하니까 이런 문제도 빨리 좀 관광개발공사에서 연구 검토해가지고 적절한 조치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했습니다.
김종암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사장님을 비롯해서 임원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아시안게임골프장을 약 58%, 68%까지 추진된 것은 그 동안에 상당한 노력과 또 추진력이 있었다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기를 좀 앞당겨서 완공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내서 추진해 주실 것을 먼저 당부를 드립니다.
아까 회원권 분양에 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얘기를 하셨습니다만 상당히 다 걱정이 되어서 아마 다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본위원이 생각을 할 때도 이제 2차분양하고 3차분양이 남아 있는데 이 2차분양 이후에는 이 분양과정을, 분양내용을 좀더 기술적으로, 분양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번 해 본다든지, 여러 가지 기술적으로 상당한 그런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분양공고를 해야지 대충 계획을 해가지고 팔릴 것이다라고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1차 200명이고 남은 2차, 3차 600명이 남아 있는데 이 부분을 2차, 3차에 전부 다 분양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을 분양 횟수를 좀더 늘인다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좀더 기술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특히 살 사람들한테 좀더 여론조사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추진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분양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시범라운딩을 한 10월경에 한다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런 것도 2차, 3차분양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아까 사장님께서 외부인들을 견학을 시킨다라고 얘기하셨는데 시범라운딩을 한 번 하고 나서 그렇게 또 분양을 하게 되면 또 문제가 좀 달라지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2차, 3차분양은 좀더 신중하게 이렇게, 섣불리 서둘지 말고, 그건 나중에 시범라운딩 하고 해도 충분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김종암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의견을 참고해가지고 분양전략을 철저히 수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범라운딩 전에 분양하는 것이 좋으냐, 시범라운딩 후에 분양하는 것이 좋으냐 이건 조금 의견이 대립되어 있는데 좀더 검토를 해 보고 좋은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왕 나온 김에 앞으로 나중에 민영화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민영화돼도 앞으로 기술적으로 좀더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예를 들어서 조명등을 설치를 한다든지 이런 문제도 골프장이 완공이 다 되고 나면 그렇게 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지금 우리 부산CC 같은 경우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이런 경우를 당하고 있습니다마는 한 시간 정도 더 시간을 더 연장을 해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되면 어느 정도의 수익이 오르는 것인지 그런 것도 경영학적으로 좀 계산을 해가지고 앞으로 아마 27홀 전부 다 조명등을 설치한다면 어느 정도예산이 들어갈 것인지 이런 걸 한번 계산해가지고 그런 것도 한번 추가공사비로 해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 되겠습니다마는 경영수입으로 봐서는 그것도 상당한 수입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앞으로 연구를 해 보시도록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테즈락호 매각에 대해서 정말 그 동안에 참 애물단지를 처분하신다고 상당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지적을 하셨지만 우리 이 테즈락호를 구입을 할 때 우리 그 당시에 물론 사장님도 안 계시고 우리 부산관광개발에서는 중간에 인계를 받았습니다마는 처음부터 이걸 우리가 매입을 할 때 우리 위원들이 거의 다 100% 다 반대를 했던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결국은 이게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는 부분들은, 물론 우리 남종섭 사장님에게 탓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날에 행정을 맡아, 책임을 맡았던 분들이 잘못된 부분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 것은 지나갔습니다마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지적을 하고 싶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래도 8억 2,000까지 고수를 해 오다가 13억 9,000, 약 14억 정도를 받았으니까 약 배 이상 수입을 올렸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매입할 때 보다 한 16억 손해를 봤지만 그나마 이렇게 처분한 것은 잘했다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태종대전망대. 태종대전망대 관리를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 추진하겠다라고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도 벌써부터 추진하라고 몇 차례 질의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것을 추진을 하면서 태종대 부비열차 운영사업이 아까 한 2,000만원 흑자가 났다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 흑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태종대에 있는 모든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관리 운영은 현재 태종대 자체를 현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관리를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이 부비열차운영사업 이것도 같이 추진해가지고,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 추진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이런 생각인데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보십시오.
전망대 시설관리공단 이관문제는 약 2년 전부터 제가 건의를 하고 있고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무슨 법상 문제점이 있다 그러면서 지금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단하기는 시설관리공단 이관이 어려운 것 아니냐 그래 봅니다. 이것. 넘어가면 참 좋은데 어려운 걸로 판단이 되고, 또 태종대에 있는 부비열차는 같이 넘길 수 있으면 넘어가는 것도 좋고 저희들로서는 일단 손을 떼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되는데 보람이 있다 그러면 태종대 부비열차 한 개를 넣어가지고 관광객으로 하여금 저희들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는 이거고 또 이게 어떤 면에서는 저희들이 해가지고 민간업자한테 넘겨 주는 것이 당연한 도리 아니냐 그런 생각 때문에 김종암위원님 말씀대로 함께 시설관리공단에 이관되도록 조금 의회에서 한번 더 확인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법상으로 어려움이 있다 하는 내용은 확실한 건 잘 모르시죠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는 문제에 있어가지고.
아직까지 정식으로 저희들한테 회신은 안 왔고 중간에 저한테 들려오는 것이 법 때문에 안되겠다고 이런 말이…
그 말씀은 어디 시설관리공단에서 나오는 얘기입니까, 안 그러면 시 측에서…
시에서 나오는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자세는 넘겨 주면 받겠다 그런 자세인 것…
그런데 그게 법상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 법이 어떤 법인지 한번 알아봐 주십시오.
예.
저희들도 한번 알아가지고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이게 참 부산관광개발이 사장님도 잘 아시고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부산관광개발이 당초에 설립이 될 때는 사실은 아시안게임골프장을 추진하기 위해서 설립이 된 건데 이런 수익도 되지도 않고 골통거리만 말이지 이걸 전부 맡아가지고, 이런 걸 맡았기 때문에 사실 골프장도 그 동안에 참 추진이 어려웠다 하는 그 부분도 여기 상당히 영향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민영화되면 자연적으로 이런 것은 넘어가겠지만 아직까지 민영화된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기 때문에 이런 소소한 부대시설이라 할까 이런 문제는 빨리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래 이것을 빨리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사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김영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재위원입니다.
상당히 좀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고 좀 주인 없는 집에 있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지금 현재 처음에 출범할 때 당시보다는 상당히 의욕도 없으신 것 같고, 제가 우리 임정열이사님한테 제가 분양에 대해서 몇 차례, 주위에 분양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좀 관심을 가져달라 하는 그말씀을 들은 게 유일한 제 기억입니다.
민영화해서 하는 그 주체도 다 사람이 하는 것이고 지금 현재의 하는 것도 다 사람이 하는 것인데 다 같은 사람이 하는데 지금 현재 사항에서는 안되고 또 민영화되면 잘 되고, 골프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지만 골프도 내기를 하면 잘 치고 내기를 안하고 치면 그냥 대충 치고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있는데, 사장님을 비롯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이 다 그래도 우리 부산시가 오늘이 있기까지 일조를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긴 이야기는 안하고 제가 골프장에 관해서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차분양, 2차분양, 3차분양은 제가 도시항만위원회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이게 건설공기에 맞춰서 1차, 2차, 3차분양입니까, 아니면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보는 그 분양하는 여러 가지 전략상 1차, 2차, 3차입니까
공기하고 합쳐가지고 고려를 한 겁니다.
공기하고 관련된 것 맞죠
예.
지금 현재 공기에 따라가지고 일단 1차, 2차, 3차분양이 되는데, 지금 현재 꼭 회원권제로 분양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요즘 흔히 일반 골프장에서 주중회원제도 해가지고 저렴하게 주중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분양하는 제도도, 제도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골프장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양방법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이 제도를 그렇게 분양을 할 수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까
예.
제가 어저께 서울에 출장을 갔다 왔는데 지금 서울에 눈이 예기치 못한 눈이 와가지고 서울에 있는 근교의 골프장이 분양하려고 하는 그 시점보다도, 아! 참, 개장하려고 하는 그 시점이 지금 3월 10일로 늦춰졌습니다. 당초 지난번에 눈만 안 왔으면 벌써 개장을 했을 건데. 서울 근처에 있는 내놓으라 하는 사람이 지금 골프를 못 쳐가지고 지금 몸이 근질근질한데 부산에, 또 제주도, 골프 치기 너무 좋은데 지금 아쉬운 얘기로 어저께 대통령께서 국민과의 대화를 하시면서도 월드컵만 말씀을 하시지 아시안게임을 말씀을 안 하시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이 아시안게임 관련되는 골프장이 부산이 건설되는지, 더 크게 나가서는 아시안게임이 우리나라에 내년에 있는지도 모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시안게임골프장은 일반 골프장하고 다르다는 걸 부각을 시켜줘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다 같은 면적에 지금 아시안게임골프장에 18홀 건설할 수 있는 면적 같으면 일반 규정을 안 지키는 골프장은 27홀도 건설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홀하고 홀간의 거리가 좀 여유가 있고 아주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걸 좀 홍보를 하셔가지고 주중회원제라든지 등등 이런 것을 좀 홍보를 해서 하면 다른 서울 지역에서도 좀 참여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도 사장님께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제가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영화의 필요성 중에서 제가 볼 때는 이해를 못하는 부분 하나는 부산시 출자 공기업이란 인식으로 회원권 분양에 애로가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부산시에서 출자한 공기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회원권 분양이 분양을 받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믿을 수 있고, 요새 뭐 자고 나면 부도 나는 판국인데.
그 다음에 회원권 구매자들이 부킹보장에 대한 우려로 회원권 구입이 기피된다 이러는데 오히려 시에서 하면, 원칙적으로 부킹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을 것인데, 지금 일반 골프장보다는 시에서 하는 골프장이 부킹에 대해서 오히려 더 질서가 문란하다 이런 차원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공기업이 경영하는 골프장이 두 개가 있습니다. 제주도 중문단지에 있는 골프장 하나하고 경주에 있는 골프장, 이게 한국관광공사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보훈처에서 하는 복지국 보훈복지공단에서 하는 88골프장이 있습니다. 세 개가 다 부킹질서가 엉망이랍니다. 엉망이고 경영이 안됩니다. 그래 이제 골퍼들은, 그런데 김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이게요 사실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떤 식으로 얘기를 하나 하면 “1억 3,000 주고 회원권 살 필요 뭐 있노. 시의 간부 한 사람 데려가면 되는데.” 아주 쉽게 얘기해 버립니다.
(청취불능)
돌지요. 이래서 이게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거든요. 미치는데, 그런 표현은 제가 소속하는 상임위원회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 거고, 딴 데는 저는 역으로 얘기하죠. “오히려 더 낫지 않느냐.” 역으로 얘기하는데 하나 이제 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 중에 조금 긍정적인 요인이 된 것은, 작년에 기사가 나가지고 관광개발이 없어진다. 엉망이 되었을 때 그래도 청약을 한 사람들은 “그래도 부산시가 48% 대주주인데 골프장이 되기는 안되겠나.” 이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는데, 저는 거듭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58%라는 공정이 갔을 때는 벌써 운영에 대해서 생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운영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러면 저희들 같이 이래 아주 경직된 머리보다는 투자하는 사람들의 유연한 머리가 더 좋지 않느냐, 그래 좋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중문을 예를 드니까 제가 중문에 대한 잘못된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문에 볼 때. 그런데 어쨌든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임원들 계시는 자리에서 제가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그야말로 끝까지 마무리가 잘 못되는 이러한 전례를 지금 현재 우리 부산을 위해서 그 동안 큰 일을 해 오신 남종섭사장님이 계시는 시점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잘 마무리가 되어가지고 전국적으로 그래도 처음으로 그러한 선례를, 잘된 선례를 한번 남겼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특히 중문보다도 여기는 그래도 공식경기장이기 때문에 정말 그야말로 홀과 홀간의 그런 아주 여유로운, 골퍼들이 아주 좋은 환경속에서 골프를 할 수 있는 그런 그걸 부각시켜가지고 좀더 분양도 잘되고 좀 잘, 그야말로 운영도 오히려 더 공정하게, 아니 공무원 한 사람 데려가면 부킹된다는 그것도, 어떻게 됩니까 그것 안하면 되는 거고, 지금 부산컨트리 같은 경우에도 전에는 시의원들 가면 조금 치게 해 주다가 요즘은 어림도 없습니다. 회원들이 고발해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좀 해가지고 여기에 참 기라성 같은 분들이 계시는데 좀더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고, 그 동안 공기업조사특위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받고 하시다 보니까 피곤해가지고 오늘 답변하시는데 영 소리도 잘 안 나오시는데 좀 용기를 가지시고 잘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철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종철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님에게 내가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님께서 시에서 추진 중인 아시안게임골프장 진입도로 개설비 44억원은 하천정비, 진입도로와 농로연결 등 민원해결차원에서 부산시에서 건설키로 되어 있다고 했는데, 그리고 골프경기장 운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산시에서 44억원을 들여가지고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이유가 뭡니까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진입도로는 사실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확하고 상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며칠 전 회의에서 이 문제가 거론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 회의에서는 역시 조금 전에 우리 남종섭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상 관광개발에서 비용부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하는 그런 의견을 제시를 하셨고, 또 우리 시 준비단 측에서도 그 의견이 타당하다는 그런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사항은 그 정도까지 되겠습니다.
그러면 관광진흥과장님은 담당과장으로서 이게 민영화될 경우에 이 사업비를 시에서 부담해야 되는 것이 맞는지, 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해야 될 것인지 답변해 주시죠.
그 문제는 이 문제의 본질을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민간회사이든 또는 우리 시가 출자한 그런 공기업형태의 회사이든 간에 이 도로 그 자체가 골프장사업하고 관련이 있는 민원이다 보니까 우리 시에서 채택을 한 것이지 골프장사업하고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에 채택한 사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아시안게임골프경기장 건설하기 위해서…
예.
건설을 하기 위한 진입도로거든요. 그렇죠
제가…
동기부여는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을 기장 그 위치에 건설 안하면 이런 민원이 안 생겼다 말입니다. 그렇죠
예.
그러니까 동기부여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아시안게임골프경기장을 기장에 건설 추진키로 했기 때문에 이런 민원이 생겼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이 공사비를 부담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민영화가 됐을 경우에는. 지금은 아시안게임경기를 원만히 운영하기 위해서, 또 아시안게임을 순조롭게 경기를 운영하기 위해서 부산시에서 진입도로를 44억원을 들여서 추진을 하는데 민영화됐을 경우에는 그 건설비를 민영화된 회사에서 부담시켜가지고 부산시에서 회수를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그것을 다시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남종섭사장님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태종대전망대 건설사업과 관련해서 미임대점포 분양 추진에 임대가격인하, 임대조건 완화 등으로 조기임대 추진했는데, 이것은 벌써 1년 전부터 늘 업무보고 때마다 이렇게 했는데 이것을 빨리 임대가격을 인하하고 조건을 완화해가지고 임대를 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그게 임대를 희망하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리 신문에 내도 전혀 안 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임대가격이 아무리 낮더라도 일단 입주시키는 것이 좋겠다 싶어가지고 아무리 해도 사람이 안 옵니다. 3층은 영업이 안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에는 보고 드릴 때 한 550만원 평당 이 선 아니었습니까 지금은 최저 150만원까지 내려가지고 협상을 하고 있는데 장사가 안되니까 안하려고 그러는데 계속 한번 해 보죠. 해가지고 저희들 입장은 100만원이라도 줄 수 있으면 줘 버리려고 그러거든요.
임대가격이 그렇다 말이죠
예.
평당.
평당
예.
임대보증금요. 그것은 계속해가지고…
공기업조사특위에서도 지적이 됐습니다만 문시장 계실 때 시장님이 이것을 지하1층, 지상1층으로 건축을 해가지고 조망권을 살리고 또 환경단체나 시민단체의 반발이 없도록 해가지고 커피숖이나 만들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웅장하게 지어가지고 시비를 낭비를 해가지고 임대도 안되게 하고, 그리고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 그러면 태종대전망대 점포분양권은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면 분양이 잘 됩니까
분양이 안됩니다. 그렇게 해도. 그래 무슨 말인고 하니까 관광개발에서 33억 들여가지고 신축을 했습니다. 거기 부대경비까지 합치면 한 38억정도 들었는데 소유권은 부산시로 넘어가 있거든요.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그게 태종대전망대가 그렇고, 아까 지적하신 수미르공원에 있는 식당도 그렇고, 저희들이 지어가지고 시로 넘겨 버렸습니다. 운영권만 우리가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도 저희들이 경영이 어려우니까 운영권까지 전부 다 시에서 도로 가져가고 거기에 외상돈이 안 있습니까 그 돈을, LG에 대한 외상공사비를 시에서 좀 부담을 해 달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거의 안되는 상태니까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 그것도 125평 중에 66평만 임대가 되고 나머지는 임대가 안됐는데 이것은 애초에 사업계획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계획을 잡아가지고 추진한 겁니까
네 가지가 다 시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에 관광개발에서 한 겁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조망권도 흐려지고 아주 그것은 처음부터 계획이나 구상을 잘못한 것 같아요. 앞으로 이것은 어떻게 할 겁니까
제가 비공식적으로 제 개인의견을 말씀 드리면 수미르공원에 있는 것은 한 5억 정도가 투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회사가 괜찮아지면 기부채납된 재산이니까 그것을 우리가 운영권 포기만 해 버리면 되거든요. 운영권 포기조건으로 그것을 없애고 보판 깔아가지고 공원화시키면 낚시꾼들 쫙 벤치에 가서 앉습니다. 그래 다시 공원화시켜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건물을 본위원이 보기에도 철거를 해야 됩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 말씀만…
예. 간단하게 하세요.
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진짜 우리 관광개발이사장님 이하 직원들하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논한다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진짜 할 것을 해야지 이런 것 갖고, 태종대전망대, 부비열차 이것 개인이 해도, 조그만 개인이 해도 안될 사업을 갖다가 부산시에서 한다고 해가지고 맨날 모여 앉아가지고 상임위에서 이런 회의나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 앞으로 진짜 우리가 다룰 것을 다룹시다. 그래 여기 시간 낭비하는 우리 위원들도 시간이 아깝고, 여기 계시는 관광개발회사 직원들도 너무 시간이 아깝습니다. 정말 정리할 것은 하루바삐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예.”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현안사항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宣布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5시 14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10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03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03-08
2 3 대 제 103 회 제 2 차 여성특별위원회 2001-03-16
3 3 대 제 103 회 제 2 차 본회의 2001-03-08
4 3 대 제 10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03-07
5 3 대 제 103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03-06
6 3 대 제 103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3-07
7 3 대 제 10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1-03-26
8 3 대 제 103 회 제 1 차 여성특별위원회 2001-03-08
9 3 대 제 10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03-06
10 3 대 제 103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03-02
11 3 대 제 10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03-02
12 3 대 제 10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02-28
13 3 대 제 103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02-28
14 3 대 제 103 회 제 1 차 본회의 2001-02-27
15 3 대 제 103 회 개회식 본회의 200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