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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재건축현장에서 교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주차장출입구...말이 됩니까?
조미정 2016.04.27 조회수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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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초등학교의 새로운 정문의 위치가 재건축공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생들의 주출입구인 정문을 사이에 두고 초등학교 주차장과 현재 시공예정인 유치원교사동의 주차장 출입구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양방향 차도가 교차하는 T자 형의 도로 중간에다가 인도 확보없이 기존경계따라 박아놓은 화단형 울타리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학생들의 안전에는 도무지 신경쓰지 않은 듯한 교문양쪽 주차장출입구가 말이 됩니까? 1-2년 불편해도 안전하게 지어지고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있다는 기대감에 아이들도 가족들도 잘 지어지겠거니 지냈습니다. 좁은 학교부지에 주차장이 양쪽으로 지어져야 하는 이유도 알 수 없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주차장출구와 입구가 분리되어야 한다면 한 경계면에서가 아니라 다른 쪽으로 재설계시공바라며 2)현재 공사한 화단형 울타리를 인도확보 가능하게 들여서 재시공 요청바랍니다. 부산시 의원님들께서는 광안초등학교의 재건축현장을 방문하셔서 이대로 진행되더라도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되는지 부디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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