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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병설유치원 차량지원 꼭 부탁드립니다.
김민정 2012.12.08 조회수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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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에 애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에 공립유치원 차량지원에 죽성초병설유치원은 제외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가 운전으로 15분 남짓 거리를 첫째부터 둘째 아이까지 아침저녁으로 유치원으로 등원시킨지가 벌써 만4년이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를 보낼땐 둘째가 너무 어려 등원시키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둘째가 아플때도 큰애를 등원시키기 위해 아픈 아이를 태우고 아침저녁으로 그렇게 다녔습니다. 제가 몸이 아플때도 어쩔 수 없이 운전대를 잡았었죠. 집 근처 도보 거리에 공립유치원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죠. 부산시는 공립유치원 증설에 너무 인색한 듯 합니다... 저는 그래도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버스로 아이를 태워 나르는 엄마들도 있으니까요. 죽성은 외지라 한번에 들어오는 버스가 없어서 꼭 마을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그것도 마을버스 한 번 놓치면 한시간씩 기다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날씨라도 궂을 땐 아이들이 흠뻑 젖어 등원하기도 하지요... 남들은 사서 고생한다고 그냥 사립유치원에 보내라고 할 때도 공립유치원의 질 높은 프로그램과 우수한 선생님들 학교와 연계된 프로그램등... 사립유치원과는 질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언젠가는 차량지원 또한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타 공립유치원은 차량지원이 되는데 죽성병설이 제외되었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제외시킨 근거가 혹시 투입 대비 산출을 생각하신거라면 너무나 행정적으로만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땅에서 자라나고 교육받는 우리 아이들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합니다. 이번에 죽성병설차량지원 제외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저희 유치원도 반드시 차량지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