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가
가
|
병설유치원에도 차량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신순화 2012.12.05 조회수 : 429 |
|---|
| 시정 활동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 그것도 아주 고지대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6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말이 쉬워 고지대지만 5살부터 다니는 아이가 도보로 통학을 하기엔 너무나도 열악한 곳입니다. 비좁은 2차선 도로에 양옆으로 불법주차로 이미 인도는 주차장화 되어버린지 오래고 고지대 시민을 위한 버스까지 다니다보니 정작 차량없이 다녀야하는 아이들은 아슬아슬 묘기하듯 불법차량과 운행하는 차량 사이를 어렵게 힘들게 위험하게 지나다녀야합니다. 더욱이 봄,가을은 그나마 다닐만하다지만 뙤약볕이 쏟아지는 여름..특히 장마철은 항상 물에 흠뻑 젖은 솜처럼 비바람을 맞으며 다녀야하고 장마가 끝나고 나면 뜨거운 햇볕을 고스란히 내리쬐며 통원을 합니다.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 목도리 방한화 장갑 마스크까지 중무장을해서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동여매서 겨우 통원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지원이 된다면 아슬아슬한 묘기를 부리지 않아도 뜨거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안전하게 유치원을 보낼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아이들은 유치원에 가서도 젖은 몸으로 얼은 몸으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아이들 키우고 좋은 도시 부산~!!! 이 슬로건을 말로서 끝내지 말고 진정 아이를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달란 말입니다. 사립보다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기 위해 선택한 병설 유치원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시의회에서 이런 아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통감한다면 흘려듣지 마시고 시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저희 아이가 통원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인접해 있는 사립유치원에선 미니버스로 통원을 하고 있으니.."엄마 너무 추운데 우리도 저 버스 타면 안돼요? 바로 근처니까 태워줘도 되지 않나? 버스비 주면요...." 이럽니다. 이말이 과연 6살 아이가 해야하는 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