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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의원, 깊이 생각하고 자중하세요
이** 2024.12.05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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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4일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 계엄령은 절차적 정당성과 실체적 정당성이 모두 없는 사실상 내란이고, 쿠테타입니다. 대통령이 의회를 향해서, 국민을 향해서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의 의회의 일원인 박종철 의원께서 그것을 지지했습니다. 구국의 심정으로 지지하겠다고 했나요? 도대체 어떤 세상에 살고 계신겁니까? 진심이 아니었길 바랍니다. 급변한 상황에 야합하여 일신을 영위하고 싶으셨나요? 사태를 주시하고 깊이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박종철 의원께서 그 자리에 계신 것이 누구의 덕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누가 당신을 뽑았습니까? 대통령인가요? 시민인가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상식이 있는 대다수의 시민은 박종철 의원 당신께서 SNS에 올린 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어떤 사람인지 기억할 것입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신을 영위하고 싶으시다면, 깊이 생각하고 자중하세요. 게시판 반응을 보니... 이미 늦었을지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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