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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장에게 바랍니다.
이** 2014.11.27 조회수 :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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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원이라면 부산시정을 잘 살펴달라고 부산시민에 의하여 선출된 선량입니다.
그러나 그 임기 중에는 본분을 망각하고 시민위에 군림하며 권위를 뽑내는 의원을 봤습니다. 고위직에 있을 수록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의 의미를 잘 인식하셔야 할 것입니다. 선거기간 중에 시민과 악수하고자 하던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부산시가 잘되고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 견강부회한 주장으로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보도록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의장님께 정중히 요청합니다. 남의 사업장에서 공짜를 챙기겠다는 자세는 지양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산시의원님들의 역량과 심성이 많이 다르겠기에 감찰제도를 강화하시든지 자체 정화교육이라도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부도덕한 의원이 있다면 실명을 올리겠습니다. 항상 정의로운 사람이고 싶고 어떤 자리에서나 필요한 사람이고 싶은 선량한 소시민이 정중히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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