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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예산삭감 철회 및 추경편성 요청
박** 2013.02.01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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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공원은 부마 민주항쟁 등 부산 시민의 민주 희생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지만, 요즘은 생활과 밀착된 행사, 체험 활동 등 시민의 문화, 교육, 휴식 공간으로 더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가족들과 1년에 예닐곱번은 민주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산을 52.7% 삭감하여 직원들에게 고통을 주고, 시민들의 문화와 교육, 휴식 공간을 고사시키려 합니까? 다른 시도처럼 그런 공간을 더 만들어 주지는 못할 망정...... 몇몇 시의원이 말하는 방만한 운영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 평가 기준과 타 지원 기관과의 비교 자료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몇몇 시의원의 독선적이고 오만한 일방적인 판단에 시 의회가 휘둘린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불필요한 괜한 오해받지 마시고, 다시 한번 더 재고해 주십시오. 몇몇 독선적이고 오만방자한 시의원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내가 시의원이니 그 건 내 권한이라고 생각하는 오만방자하고 독선적인 몇몇 시의원들은 다음 7대 시의회에서는 만나지 못하실겁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 합리적이고 건전한 의정 활동을 하시는 시의원님들께 삭감부분을 이번 추경예산에는 꼭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툰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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