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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 유치원에도 통원 차량을 지원해 주세요.
김** 2012.12.04 조회수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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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 유치원이 다 좋은데 통원차량이 없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내년에 출산도 해야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등하원을 시켜야 할지 앞이 캄캄합니다. 당분간 어린 신생아를 데리고 몸도 못 추스리고 아이를 등하원 시켜야 할지,아님 큰 아이를 몸추스릴 때까지 데리고 있어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후자도 한참 호기심충만과 친구들과 어울려 놀아야 할때인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한달을 같이 지낸다는것도 안될것 같고 저의 고민을 좀 해결해 주십시요. 저보다도 먼저 둘째,셋째를 낳으신 선배맘님들도 똑같은 마음이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하루이틀이면 친인척에게라도 부탁을 드려 보겠것만~~~ 아이낳아 살기 좋은 부산시로 만들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꼭 내년부터 빨리 차량지원 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