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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키우기좋은부산?...모순된 유치원차량....
남** 2012.12.04 조회수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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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치원에 두아이를 보내는 엄마입니다..
아무래도 두아이를 보내다보니 공립유치원을 생각하게되었고... 정말 운이좋게 두아이다 당첨되어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차량이 없다보니 다니기 정말 힘이듭니다... 차라리 버스나 지하철이 다니는 곳이라면 더 편하게 다닐수있을거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이 다니는 원 주위는 2차선도로이지만...양방향 불법주차에 근처 작은 사무실들의 2중불법주차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통학길이 정말 불편합니다..불법주차로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고 3년째 다니는 길이지만 정말 불편하고 그길을 지나게될때마다 신경이 곤두섭니다.. 하지만 두아이를 등하교시키기위해선 항상 그쪽길을 지나다녀야 합니다.. 등교시간 아이들의 학원차 다른유치원차 그리고 출퇴근차,할머니 할아버지등의 고물구루마등등...복잡한 길을..데리고 다니기는 정말 불편하고도 겁이 납니다... 혹시 무슨사고라도 생기면 어쩌나,... 아이낳고 키우기좋은 부산으로만드신다는분들이... 왜?? 아이들이 다닐 유치원하나 선택하지못하게 공립유치원숫자도 적으면서..게다가 차량까지 운행이안되는지... 아이들의 통학길하나 안전하게 만들어주지 못하면서도 또 공립유치원의 아이들 차량은 왜 안되는지.... 비오는날이나 아주추운날 둔하게 옷을입힌아이들을 데리고 긴 길을 걸어서 움직이는 엄마들의 입장은 왜 되어보지못하시는지.. 참...가슴이 아픕니다.. 아이키우기 조금이라도 편할수있다면 아이들의 안전한 차량제공은 기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국공립유치원다니는 아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타고다닐수 있는 권리는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우리아이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길을 위하여 차량 꼭 될수있게 해주십시오.... 꼭 차량운행이될수있게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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