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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어디로 가야합니까?(공립유치원 신증설해주세요)
김** 2012.11.28 조회수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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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부산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시의원님들!
유아기 아이를 둔 부모로서 이번 병설유치원 신증설 소식에 시민으로서 국민으로서 세금 내는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교육부담을 확~ 줄려주는 수업료, 투명한 예산의 운영, 유아기에 꼭 필요한 교육만 하는 공립유치원! 그 교육의 힘을 큰 아이(병설유치원 졸업생임)를 통해 깨달은 우리는 작은 아이도 꼭 공립유치원에 보내고 싶은데 이사온 이 곳은 가까운데 공립유치원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다행히 부모인 제가 차로 데려다 주는 어려움을 감수하고라도 근처 공립유치원에 원서를 냈고 어렵사리 입학이 결정되었는데.... 신증설이 백지화라니요????? 부모로서 화가 납니다. 왜 제가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유치원이 더이상 생길 수 없단 말입니까? 차량이 없어 먼거리 직접 데려다 주면서까지 공립에 보내려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는 것입니까? 교육청의 신증설계획을 지원하고 내년 내후년 앞으로 계속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립유치원을 확대하여 미래의 부모는 사육으로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해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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