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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방과후 증설을 해 주세요.
이** 2012.11.27 조회수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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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셋째아이를 유치원 입학시키는 학부모입니다. 기존의 재원생들과 우선순위 아동들에 밀려 방과후 과정에 대기 순번을 받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오후 2시부터 아이를 어디에 데려다 놓아햐 할 지 걱정입니다.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했으면서 어떻게 아이를 돌봐줄 시설하나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아이를 많이 낳도록 하려면 직장생활하는 직장맘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아이가 갈 곳이 없는데 어찌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나 저제나 신설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시의회 에서는 시의원 예산은 증가시키기 위해 회의를 하면서 우리 시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돌보지 않는 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시의회 의원들을 위한 예산 보다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예산을 짜는 데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남구 시의회는 동결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남구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이 점은 감사드립니다.) 제일 급한 문제에 제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들이 아이들 신경쓰기도 바쁜데 이런 곳에 글까지 올려야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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