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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채** 2012.10.15 조회수 : 304

최근 동물원이 생긴다는 말에 아이를 둔 엄마로서 교육상 부산에도 꼭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에는 놀이공간이 별로없어 거의 대부분 외각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말로 설명이 부족하네요. 꼭 동물원이라도 하나 생겨 아이들에게 놀수있는 공간이 생기길 부탁드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요즘 동물원 하나 생기는데 온갖 말들이 많더군요 검찰수사에~ 부산시의 특혜다 뭐다해서 왜 민간사업자에게 500억이라는 보증을 서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동물원은 아이들의 동심이자 교육의 장이되어야 할곳이 온갖 비리로 어른들의 무책임함으로 얼룩진 곳이어야 한다는것이 안타깝더군요. 도덕적으로 그리고 청렴해야할곳에서 이런일이 벌어진다것이 안타까워 부산시민으로서 한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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