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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고도화에 따른 센텀고등학교 소음 방지대책 요망
이** 2011.12.22 조회수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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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센텀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입학 때부터 학교가 기찻길 바로 옆에 있어서 기차 소음을 많이 걱정했습니다.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수업이 잠시 중단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사로 인해 기찻길이 높아져 바로 학교 옆 창문까지 접근하게 되었다니 정말 큰 문제입니다. 학교 수업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센텀고등학교에는 1000명 가까운 학생이 있고 이 학생들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의 학습권이 기차소음으로 침해받고 있는 것은 국가 또는 시가 나서서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루 속히 시 의원님들이 이 문제를 다루어 소음 문제가 해결되어 학생들이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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