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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을 제발 증설 좀 해 주십시오.
제** 2011.12.14 조회수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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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주 의워님 왜 공립 유치원 증설을 반대 하십니까?
서울에서는 공립 유치원 증설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던데.. 우리 부산만 왜 이러는 겁니까? 현 시대에서 자식을 한번 키워 보셨나요? 물론 자제분들이 계시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살기 어려운 경기에 유치원 회비 내기에는 너무 빠듯합니다. 사립유치원을 보내다 공립 유치원을 보내보니 연간 천만이라는 돈이 절약되고 저가의 돈으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 공립 유치원의 증설을 왜 반대하십니까? 이번 2012년학년도 원아모집에 우리 작은 아이는 보기 좋게 떨어졌답니다. 사립 유치원처럼 아무나 들어가는게 아니라 우선 순위 5순위 안에서 먼저 선발되니 입학 할 수 없던데... 이렇게 하면 일반 가정의 유아들은 공립 유치원의 혜택을 한번 받아 보지도 않고 의무교육을 받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갈 수 없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어떤 누가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려고 할까요? 차라리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를 떠나지.... 서울 어린이집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사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부산에서 일어나지 않으란 법은 없겠지요. 이런 일을 미리 막기 위해서는 공립 유치원이 많이 증설 되어야 한단고 생각합니다. 공립 유치원의 증설은 1석 2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년 공립 유치원 증설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티오는 많지 않아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 갈때없는 백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비 교사에게도 취업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공공기관에서는 40%확대하여 채용 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이런 상황에서 공립 유치원 증설은 분명 필요한 일 인것 같습니다. 부산 뉴스에서는 6곳을 증설한다고 하던데... 이것보다 더 많은 공립 유치원이 증설되어 유아학비 걱정없이 행복하게 아이들을 키워 보고 싶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된다면 우리 부산의 저출산률도 낮아져 아이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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