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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 증설립에 찬성합니다!
박** 2011.07.24 조회수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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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립유치원 증설립에 찬성합니다!
우선 이번 부산 국공립유치원 증설 건은 다른 지역의 공립유치원의 수와 형평성을 이루기 위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유아임용고시 TO를 본다면 부산지역은 2-3명정도로 매년 유아임용 TO가 타지역에 비해 확연하게 작습니다. 이는 타지역은 유아교육을 국가와 지역이 책임지고 유아교육을 위해 힘쓴다는 것이나 유독 부산지역은 유아교육을 사립유치원에게만 맡겨 놓은 상태이므로 공립유치원 증설에 힘써야합니다. 더군다나 부산지역은 한국에서 가장 출산율이 저조한 지역입니다. 국공립유치원의 증설을 통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지역으로 다시 재탄생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유게시판의 글을 살펴본다면 많은 사립유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다시 국공립 유치원을 설립하냐는 의견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으며 통큰치킨을 운운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통큰치킨에 대해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통큰치킨은 가격의 거품을 빼고 정당한 가격과 치킨의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 상품으로 이치킨의 등장에 따라 많은 프랜차이즈 치킨가게의 가격거품을 인정하여 가격을 인하하였으며 소비자들은 통큰치킨의 정당한 치킨의 질과 양에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를 유치원현실에 두고 본다면 어떨까요? 지금 현재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들. 원장의 주머니만 커지는 유치원들이 너무 많다고 행각합니다. 또한 유치원 원장의 이익에 비해 너무나도 박봉을 받고 있는 교사들. 현재 주40시간 근무, 개천절 등 빨간날의 월요일로 만들어 국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국가의 정책과는 반대로 매일 10시간 12시간식 초과근무를 하고도 토요일도 근무를 함에도 연장근무수당은 커녕인 원과 수당이라할지라도 쥐꼬리만한 원이 아마 대다수 일 것 입니다. 국공립유치원이 많아 진다면 이런 질이 낮은 유치원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 이며, 교사가 행복한 유치원. 따라서 아이들도 행복한 유치원이 많아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하는 유아기. 이제 국가가 책임지고 나서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